세월호 사건이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것은

이곳 미겔 모든인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그렇다면 누군가 사건을 일으켰다라고 '가정'을 해보자

주모자들은 자신들에 '이익'을 위하여 '사건'을 일으켰을테고

일방적으로 한국이란 나라가 어느 단체에 의해 완전하게 좌지우지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 '반대세력'역시 존재하게 된다.

물론 홍가혜까 그 반대세력의 존재인지 주모자인지 지나가는 행인230-2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는 행동으로봤을때, 또한 여러가지 정황상으로 봤을때

아무리 특정단체 (일루미나티 따위의)를 국민들이 전혀 믿지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특정상황이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국민은 말그대로 궁굼증과 호기심을 가지게되고,

그것은 '혼란'을 야기하게된다.

홍가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락내리락 한다는것 자체가 엄청나게 커다란 사건이고 커다란 혼란이라는 것이다.

a파와 b파가 세력다툼을 하는 상황에서 a혹은 b파 상대방에 견제와 자신에 '이익'을 위하여

이러한 작고 큰 사건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물론 a와 b파가 커다란 일루미나티일지 , 박근혜의 정부일지, 북한의 소행일지, 특정보수혹은 진보단체일지는 아무도모르지만...

어쨌든 이러한 구린내가 상당히 모이면 국민누구라도 '혼란'은 야기된다는 뜻.

매스컴은 멈춰있고 국민들은 모이면 이러한 이야기를 하지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나까지 포함)

냄비근성이 강하다는 말이있어서, 자신들에 '이익'을 챙길때까지만 혼란을 야기시켜주면

나중에는 천안함같이 거대규모사건들처럼 서서히 묻혀지게 되는것,

꼭 냄비근성이 아니라도 타이타닉사건도 결국엔 서서히 조금씩 생활에 녹아들면 남일 혹은 예전일이 되어버릴뿐이니까...

뭔가 내 어리석은 소견일진 모르겠지만 이번 사태에목적은 매스컴장악 혹은 일시적 정지같은 느낌도 드는듯...

무언가 이득을 챙길때가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지,

사실 누가봐도 파면팔수록 정보가 나오고있고 , 매스컴은 이미 한가지 주제로 정지되어버렸잖아?

어느파와 어느파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립하고 있다는 느낌도 강하게들고...

그냥 오늘 일쉬는날이라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봤어, 내생각이 맞다는 보장은 전혀없지만 ... 그냥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