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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기 이번엔 타이어 파열에 긴급 회항모바일에서 작성

Lohengrin(223.33) 2014.04.22 09:39:57
조회 90 추천 0 댓글 0

239명이 탄 여객기 실종 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말레이시아항공이 이번에는 인도행 여객기의 타이어가 파열돼 긴급 회항했습니다.

AFP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쯤 166명이 탑승한 인도 방갈로르행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이륙 도중 타이어가 파열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활주로에서 타이어 잔해를 발견한 뒤 여객기에 회항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지난달 8일 239명을 태우고 가던 MH370편이 남인도양에서 실종돼 승객 안전에 비상등이 켜진 상탭니다.

실종기 사건 조사를 총괄하는 히샤무딘 후세인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은 직접 공항에 찾아가 놀란 승객들을 위로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비행기가 오늘 오후 3시 반쯤 다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비행기 순항여부도 예의주시해야할듯


이거는 어제기사

‘바닷속에 갇힌 또다른 희생자’ 21일 중대고비
기사입력 2014.04.21 오전 4:47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현장에서 온 국민의 간절한 염원 속에 구조와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다 건너 중국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절규가 이어지고 있다.

사고 후 44일이 지났지만 239명의 승객을 싣고 실종된 여객기의 잔해는커녕 단서조차 나오지 않았다. 더욱이 기대를 걸었던 무인잠수정 투입에도 성과가 없어 향후 수색 작업이 중단될 수도 있는 기로에 놓였다.

호주 국영 ABC방송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히샤무딘 후세인 교통장관 대행은 19일(현지시간) 남인도양 해역에서 진행 중인 실종기 해저수색이 ‘매우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고 밝혔다. 후세인 대행은 “오늘과 내일이 고비”라며 수색작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석유회사 등 민간회사에 필요한 장비 등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세인 대행은 “발견을 못해도 수색을 아예 포기한 것은 아니다. 수색범위가 확대되거나 다른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해저 수색에서조차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희망을 잃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지난 16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인도양 해저를 샅샅이 훑고 있는 무인 잠수정 블루핀21이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면 수색 방식 등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사실상 영구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현재 블랙박스의 신호 발신기 배터리도 다 소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망은 더 어둡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수색 범위가 좁혀진 만큼 주요한 단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이하 수색센터)는 이날 해저수색 범위가 좁혀졌다며 블루핀21의 수색이 1주일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좁혀진 수색영역은 지난 8일 호주 해군 오션실드호에 탑재된 블랙박스 탐지장치 ‘토드 핑어 로케이터’(TPL)가 마지막으로 블랙박스 추정 신호를 포착한 곳의 주변 반경 10㎞ 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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