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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마음 하나로 지옥을 면할수있다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4.30 01:24:52
조회 260 추천 3 댓글 0

 

본인은 본인의 전생을 아는게 소원이어서 여기저기 trick도 써보고

 

별의별 짓을 다해봤는데 결국 보게됬는데

 

이상하게 나는 전생 하나가 보이는게 아니라 전생이 2개 보이더라 전전생까지

 

전전생에는 현대시대였는데 나는 어떤 동양인처럼 보이는 의사로 군부대에서 사람을 생체실험해야하는 그런 위치에 있었다

 

사람들은 족족 잡혀들어오고, 아주 남루하고 추레한 모습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한 어떤 젊은 여인이 제발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나한테 막 싹싹비는거야.

 

근데 그때 이상하게도 연민의 마음이 생기고 다른 잡혀있는 포로들도 가엽고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대노인은 그때 감시의 눈을 속여서 포로들을 풀어준다음에 도망가다가

-(풀어준 애들이 살아남았는지 죽었는지는 아직도 모름)... 감시한테 걸려서 죽었다는 이야기 ^^ 그떄부터 기억 끊어짐

 

근데 죽을때 고통스럽게 죽은게 아니라 왠지 그래도 다행이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죽었던게 그나마 다행인거같다.

 

근데 신기하게도 전생은 인간세상에서 환생 안하고 천계로 갔음.

만약 내가 자비의 마음을 안일으키고 사람들을 죽이고 그랬으면 천벌을 받아 지옥으로 끌려갔겠지 ㅋ?

 

근데 그곳은 별로 높지않은 천계(아마도 도리천정도인거 같아. 하늘을 다스리는 왕이 있었으니까)

근데 그곳에서 나는 재해, 병을 주관하는 신이었던것으로 기억된다. 하늘의 운명에 따라 병과 재해를 일으키고 주관하는 그런 존재랄까

하늘에서는 나는 재해,병을 주관해서인지 굉장히 꾀죄죄 하고 낡은옷이었고 다른 천인들은 대다수 잘생기고 아름답게 생겼는데 본인은 천계에서 나자마자 늙은 모습으로 화생함. 긴수염, 늙은주름, 누더기옷 이게 내 3키워드랄까

근데 나는 천계에서 하늘의 왕한테 따졌음.

 

왜 인간들한테 전쟁과 병을 일으켜 괴롭게 하고 죽게하냐고... 그게 바로 천상이 말하는 질서냐고

 

그리고 그때 나는 하늘에서 열리는 잔치에 참여받지 못했다. 그래서 그 신들이 먹고 마시는 자리에 쳐들어가서

 

너희들은 이렇게 잘살고 있는데, 우리들은 인간들에게 병과 재해를 일으키며 악업을 쌓게된다고 따졌다.

 

그러더니 천제가 하는말이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더라

 

"너의 공덕으로는 여기에 있는 음식하나조차 먹지 못한다, 네가 고작 먹을수있는것은 과일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과일을 집자 그때부터 기억이 끊겼다. fade out

 

근데 우리 부모님한테 이런거 물어보니까 나 낳으실때 꾼 태몽이

 

바다에서 큰 복숭아가 떠내려오는 꿈이라 하더라...

 

그리고 현생에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신들이 먹고 마시는 자리같은 높으신분들 하시는 회의에 난입해서 뭐라 따진적도 있고 암튼 비슷한 경험이 좀 있긴 함

 

그리고 나는 피만보면 굳어버리고 얼어버림. 즉 지금은 덜한데 어렸을때는 사람피만 보면 급정색하고 피같은거 두려워하고 그랬음.

 

그리고 옛날에는  가위,칼 이런거 무섭고 막 들면 사람 죽일지도 몰라 이런 두려운생각도 왠지 모르게 막 들었고 그랬는데

 

전생을 읽어보니까 현생에서는 내가 도무지 이해조차 되지 않았던 일들이 이해되고 그럼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그린 그림같은걸 모아둔게 있어서 한번 봐본적이 있거든

 

근데 거기에도 전시안이랑 눈상징 있더라 ㅋㅋ

 

막 만화같은 거 그렸는데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건데

나쁜놈들이 막 전시안 그려진 지팡이 들고 막 나라에서 반역일으키는만화였음

 

막 전시안 지팡이 든 마술사랑 막 도사랑 싸우는 그림그렸음 ㅋㅋㅋ

 

막 비밀조직 이런거 있어서 막 국가가 무너지는 만화도 있었고 ㅋㅋ

 

내가 어릴때 그린 그림들 보면 진짜 가끔 놀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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