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예수는 여자에 미치지않았어

하늘본부(123.109) 2014.07.05 18:10:56
조회 93 추천 0 댓글 0

찬송가404장중에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를 묵상케 하시면서 주님께 고백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우주를 두루마리 삼고

태양의 빛을 먹물로 삼아도

나의 신부를 기다리는 이 마음을 기록하기엔

우주가 너무 작으며

태양의 빛이 부족하네

 

라고 말씀해 주시며 아버지께서도 질수 없다는 듯이

 

천국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천국의 유리바다를 먹물삼아도

내 사랑스런 아들을 향한 나의 사랑을 적기엔

천국의 하늘과 바다가 부족하겠네

 

라고 말씀해 주시며 도대체 주님의 사랑은 얼마나 클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그런 사랑으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그리고 나의 아버지께 감사의 고백이 되었습


님께서 어떤 산을 보여주시면서

 

이 산을 넘을 거니?

 

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그 산을 볼 때는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산 뒤에는 은혜가 있기에 저는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산을 조금 밖에 오르지 않았는데 눈앞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마음가짐이란다

 

네가 은혜를 갈망하여 네가 이 산을 넘듯

그저 은혜를 갈망하기 뿐만이 아니라

그 은혜를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단다

 

산을 볼 때

너무 높아서 못 올라간다는 생각이 아닌!!!

산을 넘으면 은혜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기쁨으로 산을 오르고,

 

산을 조금만 올랐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됨 같이

오직 나를 의지하며 은혜받기를 힘써 노력하면

너는 그 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도가 잘 되지 않아 주님을 간절히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폭탄을 들고 오셨는데 그 폭탄을 문에다가 설치를 하셨습니다.

기름이 묻은 줄에 성령의 불을 묻혀서 폭탄을 터트렸는데

문이 터진 것뿐만이 아닌 그 방 자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엄지손가락을 드시고 저를 보며 웃으시면서

 

나의 사랑보다 강력한 존재는 절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방이 사라지고 나서 저는 천국의 은혜의 강 앞에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씻는 데에 시간을 다 소비할 수 없지 않니?

 

라고 하시면서 저를 은혜의 강 속으로 집어 넣으셨습니다.

 

저는 씻는 것이 지겨울 것 같았는데 막상 은혜의 강 속에 들어가니

행복과 기쁨이 제 마음에 쏟아지면서 오히려 강 속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 중 마귀가 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때에 저는 깨끗하게 되었었는데

모든 죄와 어두움 뒤에는 마귀가 따라 붙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고 난후 저와 주님은 에덴동산으로 갔습니다.

에덴동산은 이 세상 보다는 아름다웠지만 천국보다는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저와 주님은 앉았습니다. 주님이 제게

 

너의 에덴은 어디냐?

 

라고 하셔서 “저의 에덴은 주님의 맘 속이예요.”라고 하였는데 주님께서

 

나의 에덴은 네가 있는 곳이란다 

나의 맘속은 사랑뿐이니 나의 사랑을 알아가렴

 

그리고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의 영광이니

너는 영광으로 달려 오거라

 

고 말씀해 주시고 백합을 꺾으셔서 제게 보여주시며

 

이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너의 눈웃음을 본 순간

이 꽃의 아름다움 뿐만이 아닌 이 꽃의 존재까지도 잃어버리게 되는구나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미스터리 갤러리 이용 안내 [1107] 운영자 05.06.27 392468 300
2860279 해외나가서 가장 조심해야하는게 동양인 9(1.237) 15:45 16 1
2860278 후리자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2 0
2860277 찢 1심 나가리되면 찢갤가서 찢브리뉴 출 사람 모집 후후 후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8 18 0
2860276 나는 투머치 미갤러(211.235) 15:38 11 0
2860275 근데 진짜 여기 애들의 해킹 키워드 스토킹 혼합공격 없었으면 미갤러(211.235) 15:37 15 0
2860274 전인류를 의도적으로 우롱하고 기만한 업은 어떤 미갤러(211.235) 15:32 16 0
2860273 역사책 다시 써야겠네 니네들하고 니네들 하수인으로 쓰는 미갤러(211.235) 15:29 19 1
2860272 반딥스 연합.jpg [1] ㅇㅇ(175.205) 15:29 30 0
2860271 근데 능가공주 나올 리가 없지 전파상 아재들 상시대긴데 미갤러(211.235) 15:27 25 1
2860270 가능공주같은 거 할라믄 얼굴도 잘생기거나 이뻐야 햄 미갤러(211.235) 15:25 27 1
2860269 동양인으로 태어난 건 희대의 불행이자 치욕이지 미갤러(211.235) 15:24 20 0
2860268 집구석에 귀신이산다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6 18 0
2860267 그 전파무기 한 번만 더 써봐 아조 기냥 미갤러(211.235) 15:16 10 0
2860266 아 전파무기로 가려움증도 만들어 낼 수 있냐 [1] 미갤러(211.235) 15:14 18 1
2860265 왜 너네집은 맨날 처아프냐고 전파무기 고문당하는 타겟이다왜 [2] ㅇㅇ(118.235) 15:12 30 2
2860263 나는 좀 맞아야 돼 미갤러(211.235) 14:58 19 0
2860262 나이가 20대에 백신도 안 맞았거늘 몸 컨디션이 항상 이래 [1] 미갤러(211.235) 14:50 30 0
2860261 아...ㅅㅂ 기독교색히덜 안뒈지나....답없노 ㅄ들... 칠칠칠(118.235) 14:42 29 1
2860260 내가 앞으로 너희들의 스승이다. [2] 미갤러(211.235) 14:31 30 0
2860258 노심초사하는 기색을 보이려고 노력하며 훈수를 두려고 하는 미갤러(211.235) 14:27 13 0
2860257 마음씨 곱고 성격이 서글서글해 보이는 나이 드신 분도 [4] 미갤러(211.235) 14:23 55 0
2860256 난 너희들이 지옥에 가길 원하는 게 아니다 [5] 미갤러(211.235) 14:16 34 0
2860255 내가 백인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석가가 최고라 미갤러(211.235) 14:07 21 0
2860254 부처님과 하나님이 동일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과 미갤러(211.235) 14:05 34 0
2860252 창욱이 그노마 혹시...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5 0
2860251 졸음이 몰려와서 몸이 피로하고 [2] 미갤러(211.235) 14:00 28 0
2860250 걔 이름이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24 0
2860249 새벽에 9원 부친애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19 0
2860248 요원들이 가장 두려워 할 순간 [2] 미갤러(211.235) 13:56 42 0
2860247 씹 보리바비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10 0
2860246 외부에 적이 있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적이 있다. [1] 미갤러(211.235) 13:53 33 0
2860245 보리바비 중간에서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2 13 0
2860244 인류의 스승, 신들의 스승 미갤러(211.235) 13:47 36 0
2860243 해외 연기자 ㅇㅇ(118.235) 13:45 34 0
2860242 한 400 가져가고 [3]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23 0
2860241 미갤 경비 최소 16시간은 근무하는데 [1]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3 21 0
2860240 보리바비 쿠팡풀필 삼야 해봣니 [1]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3 0
2860239 미갤 경비서는 일 어때 [2] 미갤러(211.235) 13:40 22 0
2860238 카리 [10] 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7 33 0
2860237 닮은 사람찾기: 세월호 vs 이태원 [3] MJ(70.32) 13:36 50 0
2860236 보리바비 쿠팡 열심히 햇자나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15 0
2860234 정치는 성별로 하는게 아님 [2]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7 27 0
2860233 보리바비같은애를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4 18 0
2860232 상식에 게재되지 않은 그 기술들 좀 알려 줘 미갤러(211.235) 13:24 25 0
2860230 진정항 프랑스혁명적 페미를 실현하려면 [1]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26 0
2860229 나 눈치 좀 빠르지 않냐 미갤러(211.235) 13:17 22 0
2860228 내 와꾸 ㅁㅌㅊ냐 솔찌키 미갤러(211.235) 13:15 22 0
2860227 백종원 148 미갤러(138.199) 13:14 59 1
2860225 보리밥 얼굴보면 검정고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2 1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