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뿌리 요시다 쇼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312332

고대 삼한 알지? 그 한(韓)이 「가라」 인데 이는 한반도 남부의 가야(구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고대 일본 건국 신화를 보면 한(韓)-가라와 관련된 사항들이 많이 보이는데

한마디로 한반도 남부 인간들과 일본 큐슈- 일본 서부는 연결되었다는 것이지.

 큐슈섬에 가라쿠니와 관련한 건국신화나 심지어 단군신화와도 유사하다고 하는데

야마구치나 시마네현도 큐슈와 인접해 있어서 가라쿠니(韓國)의 고대 씨알머리가 이주한 지역임을 알 수가 있다.

시마네현 이즈모는 신라신 소잔오존이 건너간 곳이지.

일본 건국신화를 보면 큐슈와 일본 서부지역에 연관되는데 가야(가라쿠니)와 신라와 연관이 많다.

그리고 전남 나주 왕국도 옹관묘가 발견되는데 백제와는 아주 다른 지역이었었지.

이 옹관묘는 큐슈에서 똑같은 것들이 발견된다.

 이는 아주 상식적으로 한반도 남부에 있는 삼한의 한(韓)이 가라라고 발음되는 것에 쉽게 엿볼 수가 있다.

특히나 야마구치현을 보면...

한반도 남부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데 말이다.

놀랍게도.. 잔인한 학살과 극우 이념으로 유명한 일본 군국주의의 발상지가

야마구치현이다. 아베의 고향도 여기지..

 한반도 남부와 아주 가까와... 굳이 더 따지자면 김해(금관가야)와 제일 가깝겠군..

야마구치현은 고대 한반도 남부 씨알머리들이 이주한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실제로 김해 예안리 고분군의 유적은 야마구치현의 고분군과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예안리 고분을 발굴한 부산대 신경철(고고학) 교수는 “이곳은 고고학적·형질인류학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유적”이라며

“예안리 일대는 아직 잔존 유물이 많을 것으로 보이므로 당국의 체계적인 보존 정비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학계에서는 예안리 고분 현장을 방치할 게 아니라, 비슷한 고인골이 출토된 일본 야마구치현처럼 

야외 전시관이나 인류학 박물관을 건립해 산교육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이후에는 백제가 건너가서 오사카 근처에 강한 세력을 형성했지만

사실... 그 이전에  일본 큐슈와 서일본에 가라(韓)가 건너가 일본 건국을 이루었슴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일본 왜왕은 야마구치현 메이지유신 세력의 철저한 이용대상일 뿐이었으니

군국주의의 실세인 야마구치현은 사실상 고대 한국(가라)의 씨알머리가 지배했던 곳이었기 때문이지.

※ 관련기사

6세기이후 전개된 일본인들의 역사창작과 침략 이데올로기 확산 → http://blog.daum.net/jan835/13391120

7세기이후 전개된 일본인들의 역사창작과 침략 이데올로기 확산 → http://blog.daum.net/jeus1988/5717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