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해괴한 이라크 상황

너무 괴상해서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상황파악이 안됨

2014년 6월 갑자기 이라크에서 막강한 군사조직으로 출현한 IS

이라크 정규군은 제대로된 전투 한번 없이 무기를 버리고 그냥 도주했었잖아

당연히 버려진 이라크 정규군의 장비는 IS가 다 챙겼지 꽤나 황당하지만

이것보다 더 이상한게 있다

IS의 리더가 기사에 난 그 사람이 맞는지 확인이 안됨

이라크 정부에서는 IS 리더라며 자신을 따르라고 사원에서 설교하는 명품시계로 유명해진

동영상의 주인공이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있고 동영상은 가짜다라고 주장함

위 주장에 신빙성을 주는 기사를 하나 발견했는데

IS 간부들의 회의 시간에 리더가 얼굴에 복면을 쓰고 회의를 주도한다는 내용의 기사발견

이거 도대체 누구지? iS 대원들은 리더의 얼굴을 모름 oO?

난 IS 조직 ( 모두 용병임 ) 의 자금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족인줄 알았는데

IS의 머리위에 폭탄을 떨구는 미국? 영국도 필요하다면 공습에 동참을 하겠다 주장하고

이라크에 영국 특수부대를 ( 어느정도의 규모인지는 정확한 기사가 없는듯 ) 미국의 폭격과 동시에 파송했지

오늘 날짜 보니 프랑스까지 합세해서 유럽국가들이 쿠르드족에게 무기를 공수해야 한다고 주장함

근데 쿠르드족은 큰 문제가 하나 있는게 바로 밑에 지도를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터키, 시리아, 이라크, 이란 등의 국가들이 보이지만 실제론 하나의 국가가 더 있다

(아래) 바로 쿠르디스탄 이라크 유전의 노른자를 차지했으며 터키, 시리아, 이란에 걸쳐져 있는 쿠르드족의 영토

쿠르드족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영토가 4개의 국가에 의해 분할 점령되어있는 상황임

갑자기 나타난 IS 의 활약도 미스터리지만

이제 쿠르디스탄을 무장시키려고?

이라크의 현정부는 실제론 시아파들에 의해 장악되어있는데

이란과 내통해서 시리아로 무기가 조달되게 했다는 의심을 수년째 받아왔음

쿠르드족은 터키, 이라크 ( 이 두지역에서 특히나 독립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함 ) 에서 문제를 일으킨 전례가 많음

유혈 충돌도 마다하지 않는데

정체를 알수 없는 IS 의 출현도 미스터리지만 서방국가들이 나서서 쿠드르족에 무기를 댄다니

저러다가 정체불명의 IS가 어느날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지면 어떻게 하려고

리더가 누군지도 모르잖아?

미갤러중에 아는사람 있음? Oo

웹에 나도는 얼굴 사진이 두장 정도 있는데 진짜 그사람이 맞는지 도저히 확인않됨

진짜 미스터리임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