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저씨랑 데이트 갈래?" 택시기사, 여성승객 '잔액 부족' 뜨자 돌변한 택시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0 11:15:05
조회 234 추천 0 댓글 3


이 사진은 사건과는 관련이 없음 사진=나남뉴스


법원 정보에 따르면, 10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유사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택시 운전사 A씨에게 집행유예 2년에 징역 1년을 선고했으며, 추가로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을 이수하도록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새벽 4시에 광주 동구에서 20대 여성 B씨를 택시에 탑승시켰다. B씨는 도착지에서 체크카드를 제출하여 결제를 시도했지만 잔액이 부족하여 결제가 거절되었다.

당황한 B씨에게 A씨는 조수석으로 자리를 이동하도록 요청했고, 그 후 B씨의 팔, 다리 및 중요한 부위를 강제로 추행하였다.

A씨는 그 후 "나와 데이트를 가자"라고 말하며 놀라서 멈칫하는 B씨를 주차장으로 데려갔다. 이후 택시 내부에서 B씨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유사강간을 저질렀다. B씨는 확실하게 거부의 의사를 표현하고 양팔로 A씨를 밀어냈지만, A씨는 힘으로 이를 제압하고 유사강간을 계속했다.

법원은 이런 A씨의 행위를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신상공개 및 취업제한 명령은 면제되었다. 이는 처음으로 성폭력에 대해 처벌받는 사건이며, 성폭력 치료강의만으로 재범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A씨의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공포와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런 범죄에 대해 처벌받는 것이며, 피해자와의 합의에 따라 피해자는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형을 선고하였다"고 덧붙였다.

마사지 받던 女 손님 조는 틈 타 유사강간한 男 마사지사, 집행유예


이 사진은 사건과는 관련이 없음 사진=나남뉴스


9일 법원 발표에 따르면, 마사지 받던 여성 고객이 잠시 눈을 감은 사이에 유사강간을 저지른 남성 마사지사 A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최종원)는 A씨에게 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을 거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의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새벽, 고양시 일산의 발마사지숍에서 마사지사로 일하면서 20대 여성 고객 B씨를 유사강간한 혐의를 받았다.

범행은 B씨가 잠시 눈을 감은 사이에 발생했다. A씨는 이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는 척하면서 자신의 손을 B씨의 옷 속으로 넣어 주요 부위를 접촉하며 유사강간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마사지사 A씨가 고객이 잠시 눈을 감은 틈을 타 유사강간한 것으로, 범행의 방법과 세부 내용 등을 고려하면 그 죄값은 무겁다"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는 큰 정신적 고통과 성적 불편함을 겪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며 후회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고,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다른 범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았지만, 유사강간 등 같은 종류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것 등을 고려하여 형을 정하였다"고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 "아저씨랑 데이트 갈래?" 택시기사, 여성승객 '잔액 부족' 뜨자 돌변한 택시기사▶ 낚시인 1000만 시대... '환경부담금 재추진 논의', 도입 언제쯤?▶ "여자도 군대 가나" 결국 인구절벽에 軍 상비군 50만 명 목표 삭제▶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여성 "동호회서 만난 남자와 식사랑 대화" 부정행위다?▶ "글 내리면 100만원에 합의" 포르쉐 차주, 신상 위협에 4000만원➔100만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918 "공연 도중 눈물 흘렸다" 김히어라, 학폭 논란에도 뮤지컬 출연 강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40 1
2917 "오래 만난 그분과 이별" 장도연, 헤어진지 꽤 됐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38 0
2916 "내가 바로 맥심 완판녀" 나비, 가요계 글래머 주장에 네티즌 '자제 부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83 0
2915 "얼굴에 화상 입어 응급실行" 박나래, 촬영 중 진짜 부상 당해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241 1
2914 "혼인신고 5년 만에 결혼식" 김가연♥임요한, 불굴의 의지로 2세 임신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74 0
2913 "사망자 1만 명 될 수도" 모로코 지진 역대급 재해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04 1
2912 "내 딸이 손해다" 김지민 母, 김준호에 솔직 심경 고백 모두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63 0
2911 "전재산 날리고 필리핀서 노숙" 도박에 빠졌던 황기순(마이웨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50 1
2910 "임영웅 전용 콜센터 운영" 인터파크, 콘서트 예매 앞두고 만반의 준비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5046 21
2909 "잘생긴애 옆에 잘생긴애" BTS 뷔, 박효신 팬미팅서 포착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82 2
2908 "비주얼 폭발" 이준기, 1년만에 긴머리 싹뚝 자른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61 1
2907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 김히어라 최초제보자, H 녹취에 직접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30 1
2906 "낙태강요와 성폭행당했다"...BJ 유혜디, 전남친 만행 폭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231 1
2905 '역시 개그계 브레인'...개그맨 장동민, '환경창업대전' 우수상 수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23 3
2904 'NCT 마지막 유닛' ...SM, 'NCT 뉴팀' 멤버 최종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85 1
2903 '하이브 신인 걸그룹' 드디어 데뷔...'아일릿' 멤버 6인 프로필 공개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363 1
2902 "정신병원 강제입원 당했다"...투개월 도대윤, 데뷔 후 미국 갔던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74 1
2901 "사생활 영상 유출 충격" 한성주, 12년 만에 공개석상 깜짝 근황 공개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364 5
2900 "학폭 의혹 해명 한다더니 감감무소식" 박혜수, 조용히 영화로 복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94 1
2899 [속보] 모로코에 규모 6.8 지진 발생...사상자 최소 632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73 1
2898 "선정선 논란? 나는 내 몸을 사랑해" 화사, 이수현 몸 관련 논란 이겨내는 중 [1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4190 8
2897 "XX년아 코피 날 때까지" 김히어라, 학폭 피해자 녹취록 '인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49 2
2896 "매달 3억 요구하던 전처 혼쭐" 케빈 코스트너 이혼 소송 승소 [9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7231 34
2895 "주인공 3명 중 2명 죽었다" 소옆경2, 김래원 사망 엔딩에 '실화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41 0
2894 "술 먹고 운전하다 담벼락 쾅" 가수 허공 음주운전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21 0
2893 "제발 중형에 처해주세요" 박명수, 덱스 전세 사기 엄벌 필요 '소신 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13 2
2892 "영원히 못이룰 꿈"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 포기? 충격적인 근황공개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6904 6
2891 "전치 12주 부상당해" 고아성,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팬들 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23 0
2890 "미모의 승무원" 정태우 아내 장인희, 19금 퇴사선물 클라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378 1
2889 "몸무게로 푸바오 압승" 이장우, 3일 단식 중 하다하다 대나무 먹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16 1
2888 "이 개XX가 죽여버릴라" 20대 남성, 직장상사 괴롭힘에 못이겨 극단적 선택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364 3
2887 "라디오스타 MC 교체된다" 장도연, 출산 위해 하차한 안영미 후임으로 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9 0
2886 "암 치료제 믿고 아파트 3채 투자했는데" 빽가, 뇌종양 투병 후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67 0
2885 "2천원으로 마약을" 먼지제거 스프레이, 긴급 판매 중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26 0
2884 "조개찜 맛있어" 전현무, 고삐 풀린 해산물 먹방 '식탐 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27 0
2883 "최대 악행은 급식실 새치기"...김히어라 학폭논란에 '옹호글' 등장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3 0
2882 "배우 아닌 가수로" ...수지 신곡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오늘(8일) 발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18 3
2881 "미스터리 살인 현장" 연인 살해 목포 해경, 의문의 1시간 40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00 0
2880 '비연예인 최초 연예대상?' 기안84, 기세 심상치 않다 [1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547 50
2879 '비키니 자태 뽐내며' 이효리, 화사 신곡 '아이 러브 바디' 챌린지 눈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5 0
2878 [주간 운세] 2023년 9월 둘째 주(9월 10일 ~ 9월 16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9 0
2877 '팬 기만 연애' 세븐틴 조슈아, 팬들 앞에서 결국 눈물 보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38 0
2876 "남편 불륜 용서 못해"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 근황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698 16
2875 "가는 곳마다 캐스팅 당해" 강동원 유퀴즈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45 0
2874 "83세 알파치노" 여친 출산 3개월만에 결별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40 0
2873 "한국솔로 최초" BTS정국, 美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85 0
2872 "출소 전 요양차 미국行" 신동엽, 성시경 질문에 과거사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80 0
2871 "언제 임신 예정?" 김히어라 이아진, 동료 여배우에 보낸 충격적인 메시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41 3
2870 "편의점 최애 조합은 이거" BTS 뷔, 유퀴즈에서 편의점 꿀조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10 0
2869 레이디스 코드 故권리세 9주기...23살 이른나이에 떠난 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