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술정호신 한결같네요..jpg 하위가서 충격받으신 후로는 상위식 코칭 극혐하시는 후후- 술정호가 꼬꼬 신인선수에게..jpg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유해진과 결혼하면 뺨때리며 말린다" 나PD가 선택한 1등신랑감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5 02:45:03
조회 160 추천 0 댓글 0


나영석PD가 오랜시간동안 우정을 쌓아온 출연진들 중에서 1등 신랑감을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키큰 형이랑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나영석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나PD는 차승원에게 "다시 태어나면 나는 승원이 형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다."면서 차승원의 자상함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 막내PD한테 '지구가 멸명했는데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 이 세명남았다. 그럼 누구랑 살아야돼?'라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만약에 유해진 형이랑 결혼한다 그러면 뺨을 때린다고 했다. 하지말라고."라면서 폭소했다. 

나PD는 "그 형은 자기 세상이 너무 있다. 러닝도 해야하고, 스위스도 가야하고, 캠핑카도 타야하고, 뭐가 되게 많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러자 유해진과도 절친으로 알려져있는 차승원은 "절대 생각도 하지마"라면서 나PD를 거들었다. 

나영석은 "서진이 형과 결혼한다고 하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뒷감당은 니가 알아서 할 거고, 이건 마음고생이 있을테니 니가 감내하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1등 남편감으로는 차승원을 꼽았다. 

차승원을 향해 그는 "이 형은 결혼한 사람은 먹여살리는 사람, 나도 애를 키우지만 그렇게는 못한다. 가족과 딸 예니를 끔찍하게 생각하고 희생하면서 산다. 안그럴 것 같지만 내 욕망보다는 가족을 챙기더라"고 설명했다. 

최고는 차승원 자식, 최악은 차승원 사위?


사진=유튜브채널십오야


나영석은 "다시 태어나면 승원이형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은데, 최악은 예니 남편으로 태어나는 것이다"라면서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차승원은 "예니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 내가 그렇게 키웠다."면서 딸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남편이 생길지 안생길지도 몰라. 딸이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 그걸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우울증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원래는 개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개 두마리의 아빠로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삼시세끼 찍을때 산체 몇초 예뻐하고 돌아서는 게 다였는데, 막상 내가 키우니까 너무 예쁜거다. 지금 활동 반경이 집, 일, 개유치원 이렇게 트라이앵글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벌써 4년됐다. 개가 사람 침대에서 자는 게 말도 안되는 거였는데, 이제 자연스러워졌다."면서 강아지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 "해진씨를 보면 결혼을 안하는 것도 너무 좋겠다 싶은데, 만약 한다면 가족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에 가족여행을 갔다가 촬영때문에 먼저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차승원은 "집에 혼자 왔더니 가족을 챙기는 루틴이 깨져 힘들었다. 가족이 아니라 나를 위해 한 것. 만족을 어디서 느끼느냐가 중요하다"며 그만의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 "시계 팔았다고? 언제?" 피프티피프티 사촌동생, 전홍준 대표 저격 '더럽다'▶ 공효진❤+케빈오 '헤어스타일까지 커플' 달달한 일상 대공개▶ "싸가지 없는 XX" 폭주하는 초2 금쪽이, 정학에 학폭위까지 시청자 경악▶ 송혜교, '아이스버킷 1천만원 기부' 다음 주자 지목에 관심집중▶ "유해진과 결혼하면 뺨때리며 말린다" 나PD가 선택한 1등신랑감 누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504 "트롯 프린스는 바로 나" 이찬원, 박현빈에 도전장 활동 재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73 0
2503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김영훈, 하정우까지 '자랑 좀 그만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93 0
2502 "DJ소다는 꽃뱀" 2차 가해 日감독, 알고 보니 '고양이의 보은' 제작자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80 4
2501 "보건실 성희롱" 중학교 보건교사, 학생으로부터 교권 침해 사연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284 0
2500 "2심 재판 앞두고" 김용호, 조국 및 장모씨에 대한 과거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22 0
2499 "영화인들의 깊은 고민" - 하정우, 주지훈, 김용화 감독의 실패에 대한 직접적 반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2 1
2498 "플미 거래", 지오디, 팬들 앞에서 3분 만에 매진된 무료 공연 티켓에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26 0
2497 "몸무게로 연기한다"…스타들의 무게로 표현하는 연기 미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20 0
2496 블랙핑크 '제니'가 아침마다 하는 얼음마사지, SNS 유행에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8 0
2495 신림동 공원 사망피해자 오빠 "초등교사 내동생, 아버지 돌아가시고..."오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82 0
2494 이다영 또 폭로, "김연경이 술집 나가요 취급" 누리꾼 반응은 싸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275 1
2493 정혁, "기초수급자라 왕따당해..." 父, "죽지않길 잘했다"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92 1
2492 "가수 안 하면 안 했지 돌아갈 일 없다" 피프티피프티 '억울하다' 그알 진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59 0
2491 "이순신 장군 행사에 일본 호스트 초대" 전라남도 '명량대첩축제'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04 0
2490 "2호선 또 흉기난동" 50대男 흉기로 얼굴 공격, 현장에서 시민들이 제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108 0
2489 "10살인데 IQ 204" 영재발굴단 백강현, 서울과학고 결국 자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41 0
2488 "유독물질 인줄 모르고 꿀꺽…" 회사서 물인줄 알고 마신 여성 54일째 의식불명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354 1
2487 길 한복판 비키니 "불편하게 보는 니가 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86 0
2486 "10월 10일에 결혼해요" 모델 한혜진, 웨딩드레스 자태 선보여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323 1
2485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데뷔 한 달만에 언행 논란..."유래 몰랐다"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77 0
2484 캐나다 '지옥같은 산불'에 비명...1000건이상 발생에 17만명 대피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65 0
2483 BJ 빛베리 '3일동안 감금, 폭행 당했다" 충격 소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62 0
2482 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결국 사망...가해자 "양손 너클끼고 폭행" 자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05 0
2481 슈가와 축구 스타 이강인의 특별한 만남... '슈취타' 티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23 0
2480 "기억이 안 난다"…70대 운전자, 10대 2명 사망 사고 원인 [10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8879 40
2479 "드러나지 않은 부모 찬스 사례, 실제로는 얼마나 많을까?"... 감사 인력 한정, 대학들의 감사 문제 점등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0054 45
2478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사실화가 되더라"…제인, 조슈아와의 관계 루머에 답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76 0
2477 "첫 잔 마셨을 때 기분이 너무 좋다"... 지효의 깡소주 힐링 타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84 0
2476 지구촌 곳곳 재난상황, 손 내민 韓스타부터 기업까지 국경넘은 '선한영향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25 0
2475 '하와이 산불' 실종자 1천명 이상... 스페인도 산불로 필사적 대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213 1
2474 '전원 사망 충격'...말레이시아 소형 여객기, 도로에 갑자기 추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274 1
2473 "2100% 수익율인데" 에코프로, 이동채 前 회장 징역 확정 '오너 리스크'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243 0
2472 이다영,'킴'과의 카톡 공개', "언니 거슬리게 해서..." 추가 폭로도 예고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400 1
2471 '2023 춘천 마라톤 개최...일정, 장소, 코스, 접수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07 0
2470 "게장 담게 우리 줘" 이탈리아 '푸른꽃게' 포상금 42억 소식에 시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356 1
2469 "소주 97병에 복분자, 위스키까지" 김재중, 충격적인 주량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52 0
2468 "중국 1위 부동산의 몰락" 비구이위안, 잘 나가던 中 '시한폭탄' 전망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29 2
2467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9년 연속 100호 안타, 홈런으로 달성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80 0
2466 친모 "보험금 (딸에게) 나누어 주는 것도 거절" 아들 사망보험금 노리고 54년 만에 나타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41 3
2465 박사방 조주빈 "돈 없어서 추징금 못 내겠다" 1억 800여만 원 어디 갔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355 2
2464 "소름 돋게 똑같다" 배우 이한별, 마스크걸 김모미 프로필 나이 키 인스타 정보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391 1
2463 '9월 컴백' 정동원, 리메이크 앨범으로 찾아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69 1
2462 "회삿돈 70억 횡령해서 300억 대박?" 아진산업 횡령, 주가 하락 상장폐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334 1
2461 제주국제공항 및 국내 여러 지역에서 '싱크홀' 연이어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72 1
2460 "200만원대 청바지로 세련된 미모!"김희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화제의 중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05 1
2459 "너무 과거에 산다고 하시더라"이효리, "추억팔이"를 반성하는 스페셜 DJ 모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98 1
2458 갑자기 나타난 누나의 유산 반환 청구 소송... 2억800만원 요구액 중 2300만원만 인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19 1
2457 "난 여러분들이 그런 내 모습을 보기를 원치 않았다": 제이미 폭스, 진심을 담아 솔직히 밝히다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7055 16
2456 피프티피프티, "통수돌? 배신돌? 힘들어요 그만..." 자필입장문 공개 [2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4358 14
2455 서울 대낮 신림동 공원서 또 '흉악범죄' 피해자 생명위독 상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41 1
처음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16116216316416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교수를 성희롱 무고협박하는 동덕여대 ㄷㄷㄷ
스위스 견학기 3~4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1박 2일'에 엔하이픈이 떴다
'황금빛' 은행 낙엽 · 열매 하나 버릴 게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