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민재의 놀라운 영향력? 11년 동안 도망쳐 다닌 마피아의 기묘한 체포 사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7 08:15:01
조회 5027 추천 7 댓글 10


사진=나남뉴스


11년 동안 도주 중이었던 이탈리아의 주요 범죄자가 고향 나폴리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 축하 활동 중 사진에 포착되어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BBC와 기타 외신들이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카라비니에리 경찰은 나폴리 마피아와 깊은 관련이 있는 빈첸초 라포르타(60)를 지난달 4일에 체포했다.

라포르타는 이미 범죄조직 창설, 탈세, 그리고 사기 혐의로 이탈리아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이력이 있다.

라포르타가 조사 과정에서 해외로 도주한 후, 이탈리아 법원은 그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 그에게 14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11년 동안 이탈리아 법질서를 무시하며 도피생활을 한 라포르타는 지난 5월 한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에서 발견되었다.

이 사진은 나폴리가 한국 출신 선수 김민재(27) 등의 활약으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자, 라포르타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순간 찍힌 것이었다.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한 것은 '축구의 황제' 디에고 마라도나(2020년 사망)가 활동하던 1990년 이후로 33년 만의 일이었다.

경찰은 "라포르타가 이 우승을 축하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발표했다.

그리스에서 숨어 있던 라포르타는 지난 4일 이탈리아와 그리스 경찰의 공동 작전에 의해 체포되었다.

현재 그리스에서 구금 중인 라포르타는 이탈리아로의 송환을 거부하고 있다.

라포르타의 변호인은 "라포르타는 그리스에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다"고 주장하며 "그에게는 9세의 아들이 있으며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 그가 송환된다면 그의 가족은 붕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재 때문에 센터백 불가…'뮌헨 떠나고 싶다' 이적 요청


사진=나남뉴스


독일 빌트에 따르면, 김민재의 도착으로 센터백 위치에서 밀려난 바이에른 뮌헨의 뱅자민 파바르(27)가 팀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되었다.

빌트는 "파바르가 이번 여름 이적 윈도우가 종료되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고자 한다"라고 전하였다.

파바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팀에서는 지난 시즌 중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그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지난 4시즌 동안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한 파바르는 주요 센터백이 부상 등으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할 때는 센터백 위치에서 뛰기도 했다. 이것이 바이에른 뮌헨 감독 투헬이 파바르와 재계약을 강력히 희망하는 이유이다.

빌트는 파바르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관계를 끊기로 결정한 이유는 센터백으로 뛰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파바르는 작년 말부터 센터백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그가 센터백으로 뛰기가 어렵다. 주전 센터백 뤼카 에르난데스가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지만, 김민재가 합류하였다. 마티아스 더리흐트와 김민재는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백업 선수로 다욧 우파메카노가 대기 중이다.

이에 따라 파바르는 센터백 위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상황이며,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이 이적 목적지로 거론되었다. 이들 팀은 최근 파바르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직 공식적인 이적 제안은 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파바르에 대한 이적료를 최소 3000만 유로로 책정했다.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은 파바르를 이적료 없이 이적시키는 것은 부담스러우므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이적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보도하면서 "그러나 투헬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은 여전히 파바르가 마음을 바꾸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김민재의 놀라운 영향력? 11년 동안 도망쳐 다닌 마피아의 기묘한 체포 사유▶ BTS, RM '까까머리 등장', 멤버들 따라서 군대가나? 직접 밝힌 이유▶ "오이나 썰어라" 소신발언 이영지, 흉기난동범에 '이것이 진정한 힙합'▶ 브래드피트, 27세 연하 여성과 곧 동거... '졸리'와 양육권 근황은?▶ "나는 왜 태어났을까" 다운증후군 한지민 언니, 정은혜 조현병 투병 공개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3205 "19금 누드쇼" 리사, YG 재계약 불발설에 계속되는 '파격 행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20 0
3204 "추석 안방극장 사로잡는다" 송가인·정미애·홍자 콘서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08 0
3203 "권태기 없었다" 지성♥이보영, 결혼 10주년만에 이상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64 0
3202 "가족까지 사생팬 피해" BTS, 결국 스토킹 고소장 제출, 엄중대응 예고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6055 30
3201 "정치 유튜버를 하라고?"...김승우, 정치 유튜버 제의 양쪽에서 받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171 0
3200 "탕후루가 뭐야?" 강동원, 응급실 세번 실려간 사연 전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380 1
3199 "女스탭 암치료비 내줘..." 배우 최귀화 미담, 역시 대배우 교수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233 1
3198 '청와대가 공연장으로?'...추석연휴, K팝 콘서트장으로 변신...누가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94 2
3197 "드디어 돌아왔다"...블락비 피오, 오늘(27일) 해병대 만기 전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10 0
3196 "간절하게 원했다"...유튜버 하늘,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59 0
3195 "윈터 노출 사고 막았다" 카리나, 실시간 방송 발 빠른 대처 '역시 리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370 0
3194 "언니랑 똑 닮았네" 남보라 동생, 배우 데뷔 미모에 시선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86 0
3193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냐" 양현석, 한서희 보복협박 혐의 3년 구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95 0
3192 '상해 전과 학폭논란' 황영웅, 가을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한다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4154 8
3191 "괜히 소송 걸었다가" 김호중, 모델료 소송 되려 '반환' 철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77 0
3190 "日기자 볼펜 뺏고 기분좋냐?" 허준호, 카리스마 넘치는 '독도 지키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17 0
3189 "악의적 흠집내기" 김태희♥비, 사기혐의 피소에 분노의 입장문 공개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3366 4
3188 "결혼식 당일 남편 구속" 선우용여, 말 빨라질 수 밖에 없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56 0
3187 "10월 신곡 발매" 임영웅, 꽃향기 솔솔 나는 티저 이미지 공개 기대U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15 3
3186 "비밀금고 열어보니 40억" MZ조폭들 무더기 재판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95 0
3185 "아이디랑 프로필이 똑같네" 오정연 사칭 계정 속지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146 0
3184 '꽈당시구로 결국 활동중단'...'빠더너스' 문상훈, 아킬레스건 파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23 1
3183 이승기, '싱어게인 3' MC 복귀에 누리꾼 갑론을박 이어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53 0
3182 '전동킥보드 2인 탑승 논란'...아이들 우기 민니, 타국에서 민폐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83 2
3181 'YG 스태프 없이 홀로 출국'...블랙핑크 리사의 행보에 '재계약 불발설' 거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19 0
3180 "이제 아빠됐어요" 가수 존박 부부 여아 출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09 0
3179 '연예인 협박해 수억원 갈취'...유튜버 김용호, 구속영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35 1
3178 "결혼한다더니 결별?" 이세영, 남친과 결국 헤어져 [1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2547 13
3177 "아직도 미필이었어?" 고우림, '♥김연아' 11월 군악대 입대 발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242 0
3176 "졌다고 라켓 박살" 권순우, 테니스 충격패 中에서도 비매너 혹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48 0
3175 "엄마 촬영 중이에요" 서효림, 거짓말까지 하며 김수미 전화 피한 사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80 0
3174 "눈 밑 피어싱은 진짜" 한소희, '하고 싶은 거 했을 뿐' 네티즌과 설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77 0
3173 "경력단절 발언, 미숙했다" 송중기에게 영국 아내가 건넨 한마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73 0
3172 "제 얘기인줄..."황철순 아내 폭로에 개그맨 전처까지 등장,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85 0
3171 "둘이 사이 안좋나?" 키 신동엽 해명, 불화설 언급된 이유가?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672 0
3170 "휴대폰 해킹범 협박 당하며 촬영" 하정우 심경고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109 0
3169 "식스센스2 사주가 맞았다" 이상엽, 결혼 2024년쯤 고민해보라고 예견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47 0
3168 "거침없어 이슈 됐다고 생각해" 나솔 16기 영숙, 이미지 관리 필요 없다 소신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18 0
3167 "티켓 판매 저조내용 빼자" 이승기측, 취소 사유에 대한 카톡 내용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40 0
3166 "아들 육아 한국어로" 송중기, 100일 된 아들사진 공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57 0
3165 "엄마 쏙 빼닮았네" 이지현 딸, 노래 공개 '아이돌 2세' 합류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34 0
3164 "공인중개사 할 만하네" 서경석, 46억 빌딩 매입 자수성가 이유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247 1
3163 "아내는 주인이고, 나는 종이다"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 폭탄 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263 1
3162 비, '85억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소인 "허위매물 팔았다" 주장 [5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6302 55
3161 '엔믹스 출신' 지니, 솔로 데뷔 임박...콘셉트 포토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245 1
3160 "피프티피프티 저작권료 못 받는다" 안성일, 자금 횡령 가압류 승인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2470 43
3159 '현실판 오징어게임 나온다'...넷플릭스, '오징어게임:더 챌린지' 11월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53 0
3158 "사내연애, 장점 많다"...전종서 ♥ 이충현 감독 '발레리나' 제작 보고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39 0
3157 블랙핑크 제니, 지수 1인기획사 설립한다?...YG 측 "확정된 바 없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6 1
3156 "장가갑니다" 이상엽 결혼, 미모 겸비한 예비신부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2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