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백두산 촬영 중 무릎 잃어" 하정우, 반월성 연골판 40% 잘라낸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7 07:50:05
조회 17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하정우가 건강 문제를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 '성시경의 먹을텐데 l 논현동 삼호짱뚱이 2탄 (with. 하정우, 주지훈)'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때, '비공식작전'의 주연인 하정우와 주지훈이 게스트로 나섰다.

방송에서 하정우는 성시경 채널에 자주 초대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콜하면 바로 달려갈게. 평양 요리 스타일, 특히 제육볶음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주지훈 역시 "한식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해"라고 언급했다.

하정우는 자신의 취미로 "한강 잠원지구 산책을 좋아하며, 50분을 걸은 후 10분 쉬는 것을 루틴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대 하루 80㎞, 약 10만보를 걸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지훈은 놀라워하며 반응했다.

또한 하정우는 "영화 '백두산' 촬영 중 무릎을 다쳐 크랭크업 후 수술을 받았다"며 "타원형의 연골, 반월성 연골판을 40% 잘랐다"고 말했다.

성시경 역시 "자전거 타다 넘어져 견갑골 부상을 입었고, 농구로 인해 인대 두 개를 다쳤다"고 고백하며 하정우에게 공감을 표했다.

'비공식작전'은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모험을 그린 액션 영화로, 지난 2일에 상영 시작됐다.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성시경에 대한 감정을 공유했다.


사진=유튜브


8월 15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성시경의 먹을텐데 (with. 하정우, 주지훈)'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성시경은 "좋아하는 콘텐츠만 선택해서 찍는데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하정우와 주지훈이 나와줘서 '유튜브 수익' 같은 걱정은 없다. 두 분이 나온다 하니 '오늘은 술을 마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었다.

하정우는 "어릴 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같은 루트에서 온 것 같다. 방식이 다르더라도. 같은 방향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노력해서 이렇게 이루어 나가는구나'라는 것에 놀라곤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지훈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런 동료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감사하다. 음악계의 사람들도 우리 배우들을 이렇게 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지훈은 성시경의 팬임을 밝히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정우도 "카메오로 출연해주시면 무료로 하겠다"라며 "영상 관련해서 뭔가 도움이 필요하면, 함께 뭉쳐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두 사람이 함께 해주신다니, 부담되네요"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하정우는 "성시경은 진정한 로맨티스트. 모든 것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다. 술, 음식, 분위기,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로맨티스트"라며 분위기를 밝혔다.

한편, 하정우와 주지훈은 영화 '비공식작전'에 주연으로 나섰다. 이 영화는 레바논에서 실종된 동료를 찾기 위한 민준과 판수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필름이다.



▶ "백두산 촬영 중 무릎 잃어" 하정우, 반월성 연골판 40% 잘라낸 사연▶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 김희선 , 딸 연아와의 특별한 관계 및 육아 에피소드를 소개▶ 고소영, 사과했지만 '싸늘한 시선', 김성은도 하와이 인증샷에 '뭇매'▶ 홍수아, 솔직 성형 고백... "저 진짜 다 했어요...후회 없다"▶ "원조 초딩 먹방 유튜버" 띠예, 벌써 졸업 유퀴즈 깜짝 근황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10124 "일본인 사생팬 있었다" 故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괴롭혀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2 0
10123 "기안84와 진짜 썸, 양세형은 비즈니스" 박나래, 충격 고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3 0
10122 "부자들이 쓸어담아" 중국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가 총액 '사상 최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751 6
10121 "대통령이 옳았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90% 급등 랠리에 '함박 웃음' 근황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565 21
10120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어른 돼도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8 0
10119 "친구추가 없이 가능해" 카카오톡,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8 0
10118 "폭죽 터지나요?"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2 0
10117 "출시 한달만에 285억원 모아"' 노후자금 마련' 디딤펀드 순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1 0
10116 "서울시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찾습니다"…홍보모델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3 0
10115 "풍선효과 막는다" 지역농협,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 0
10114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 0
10113 난임시술로 출산했어도 '다시' 난임시술 건보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1 0
10112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5 0
10111 "이제 시작" vs "과열"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0 0
10110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9 0
10109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 0
10108 "스드메 옵션만 30개?" 공정위, '예비부부' 위해 갑질 바로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083 0
10107 "친구가 자택서 발견." 배우 송재림, '사망' 충격... A4 2장 유서 발견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6 0
10106 "국장보다 코인이 낫다" 뭉칫돈, '삼성전자→도지코인' 일주일만 92% 폭등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989 3
10105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49 8
10104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9 0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28 1
10102 "캠핑장·글램핑장서도 '온천욕' 즐긴다" '온천법 시행령'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9 0
10101 "소액이니까 곧 줄게"…청년 사장이 청년 근로자 임금 상습 체불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628 13
10100 "수능 끝난 사람 모여라"…유통업계, 수험생 대상 각종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6 0
10099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9 0
10098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19∼25일"…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6 0
10097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3 0
10096 "보상은 어떻게?" 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 장애 '현지 통신업체 오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480 2
10095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내달 1일까지 '코리아 수산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9 0
10094 매출 확 줄었다면…"중간예납 추계신고로 稅부담 줄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2 0
10093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 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2 0
10092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1 0
10091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77 0
10090 "나도 한번 넣어볼까" 서초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5억 로또'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433 2
10089 "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 '고르는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2 0
10088 "전입하면 140만원 현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혜택주는 '이 지역' 어디?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904 1
10087 "수능일 지하철 집중배차·비상수송·경적금지" 서울시 교통정책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8 0
10086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유통"…제조공장 첫 몰수 선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58 0
10085 연말정산 끝난 뒤 받은 의료비 환급금에 가산세?…국세청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6 0
10084 "질문 한번에 요약부터 출처·후기까지" 네이버, 내년 상반기 AI 검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3 0
10083 "혹시... 당근?" 당근마켓, 누적 가입자 4천만명 돌파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1 0
10082 "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달러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4 1
10081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소아 야간진료기관 17→40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0 0
10080 "추억의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온다" 컴투스플랫폼, 사전 예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6 0
10079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6 0
10078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51 1
10077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95 0
10076 "코딱지들 모두 고마워요" 종이접기 김영만, '다리 마비' 안타까운 근황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183 11
10075 "저는 여자 좋아한다" 로버트 할리, '동성 연인' 게이 루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7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