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가려가면서 하세요" 나는솔로 16기 영숙, 옥순 고소 반박에 이어 정숙까지 저격

나남뉴스 갤러리

1/3

현무 머균이 유튜브 나가서 이팀 예전 운동문화 얘기함 아무리 봐도 예전 씹돡 문화, 분위기가 그대로 지금 좆쥐한테 간게 보여서 이런거 보면 헛웃음이 나오네ㅋㅋㅋㅋ 이팀 어쩌다 이렇게 된거냐 뭐가 문제노 시발 작성자 : ㅇㅇ

"말 가려가면서 하세요" 나는솔로 16기 영숙, 옥순 고소 반박에 이어 정숙까지 저격

나남뉴스

2023.10.11 09:15:04

조회 11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하 가명)이 옥순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고소하겠다는 옥순의 sns글에 좋아요를 누른 정숙을 공개 저격했다.

지난 10일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여성 출연진들이 모여 있는 단체 대화방에 같은 16기 옥순이 자신을 고소한다는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16기 광수, 16기 정숙, 9기 옥순이 16기 옥순이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내용도 함께 담겨 있었다.

이어 영숙은 "친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이제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옥순님은 그렇게 고맙다 하는데. 고소하라니 그렇게 동생들한테 옥순님 욕한 거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이제. 정숙님"이라고 말하며 갑작스레 정숙을 공개 저격했다.

누리꾼들은 영숙의 두서 없는 문장을 두고 영숙이 정숙에게 하는 말은 확실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옥순과 편 먹고 친하게 잘 지내라는 것 같다. 또 옥순이 정숙에게 고맙다고 한 것 같다"며 "정숙이 옥순에게 영숙을 고소하라고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동안)정숙이 동생들한테 옥순이를 욕해놓고 (갑자기 편 먹은 게) 양심없다는 소리인 듯하다. 결국 옥순한테 욕한 거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라는 말인 것 같다"고 유추했다.

옥순→영숙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사진=유튜브

옥순은 자신의 sns에 "라이브 방송에서 남의 뒷말을 하고 다닌 것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하며 영숙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겠다는 글을 올렸고, 정숙이 이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좋아요'를 누른 바 있다. 결국 정숙이 옥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영숙이 이와 같이 말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이 나의 안 좋은 얘기를 한다.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의 이야기,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영숙을 고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어 "그 사람이(영숙)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그래서 내가 그렇게 보이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더라.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 이제 방송도 끝났고,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초반에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나.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라면 다 알 거다.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라며 영숙을 고소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옥순 언니에게 자격지심 있냐'는 물음을 받았고, 이에 "내가 왜 그 사람한테 자격지심이 있냐. 나는 내 아들도 있는데. 그리고 무슨 이상한 말이 흘러갈지 모르겠는데 제가 굳이 언급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궁금하면 그사람한테 물어봐라.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는데 이 모든 게 카톡으로 남아있으니까"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옥순이) 예전에 나에게 '네가 힘들 때 네 아이랑 언제나 손을 내밀면 도와줄 수 있으니까 언제든 살다가 힘들 때 연락하라'고 카톡을 한 적이 있다. 요한이 아빠(시댁)가 더 능력이 있고, 요한이 할아버지가 굉장한 재력이 있는데 굳이 왜. 자기가 10만 원, 5만 원이라도 스스로 벌고 있는 게 아닌데 대체 뭘 도와주겠다는 거냐."라며 비난한 바 있다.

옥순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통해 "누가 고소를 당해요? 입. 말 가려가면 하세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 "말 가려가면서 하세요" 나는솔로 16기 영숙, 옥순 고소 반박에 이어 정숙까지 저격 ▶ "출산 후 애가 짐으로만 보이더라" 배윤정,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과거 고백 ▶ "마른 몸 싫어 키웠다" 전종서, 발레리나 촬영하면서 52kg까지 증량 ▶ "10년간 아내 짝사랑, 수지보다 예뻐" 송새벽, 아내 누구길래?▶ "애 셋, 만취 스나이퍼"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정관수술 안하는 이유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96	"정품인데 짝퉁 취급" 애플, 대리점 개통했는데 '짝퉁 수리거부' 무슨 일? [2]	나남뉴스	23.11.28	283	0
4195	"만남부터 결혼까지 8개월" 뇌섹녀 이시원, 첫만남서 남편 결혼결심 왜?	나남뉴스	23.11.28	225	0
4194	"블랙핑크 프로필 업데이트" YG엔터, 완전체 재계약 청신호 의미? [4]	나남뉴스	23.11.28	260	1
4193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대장암 투병 고백..."시한부 2년 선고''	나남뉴스	23.11.27	271	1
4192	'병원 내 괴롭힘 인정' 꽈추형, 권고사직 퇴사로 합의봤다 [1]	나남뉴스	23.11.27	304	0
4191	태계일주 3 '날생선 먹방' 선보인 기안84, 아프리카 현지인 경악했다	나남뉴스	23.11.27	129	0
4190	'시험관 임신 성공' 황보라, 4차 시험관 시술과정 공개..."기약없는 기다림"	나남뉴스	23.11.27	136	0
4189	'김창옥 쇼' 김창옥, 50세 나이에 '알츠하이머' 증세 고백	나남뉴스	23.11.27	260	1
4188	"왜 이혼했어요?" 배우 이동건 이혼 질문 가장 힘들다 고백 [1]	나남뉴스	23.11.27	397	0
4187	"일본팬 난리 났다" 일본 간 BTS 지민 사진 올리자 반응 폭발	나남뉴스	23.11.27	197	0
4186	"30억밖에 못 모았어?" 김수미, 전현무 재산 지적에 네티즌 '뿔났다' [2]	나남뉴스	23.11.27	628	0
4185	"신랑이 신부에게 총기난사" 결혼식장에서 벌어진 충격 참극 무슨 일? [57]	나남뉴스	23.11.27	10120	23
4184	"남현희·전청조 때문에 결혼 파투" 유명 유튜버, 피해 충격 고백 왜?	나남뉴스	23.11.27	325	0
4183	"이혼한 전처와 찍은 사진" 김준호, '♥김지민' 발견에 아찔 진땀 [1]	나남뉴스	23.11.27	481	0
4182	'입대 임박?' BTS 뷔, 긴 머리카락 '싹둑' 자르고 인증샷	나남뉴스	23.11.27	245	0
4181	'개봉 4일 만에 100만' 영화 '서울의 봄' 흥행 속도 심상치 않다 [1]	나남뉴스	23.11.27	210	1
4180	"희귀암 투병 생활 외로웠다" 윤도현, 희귀암 완치 후 뉴스룸 전격 출연 [14]	나남뉴스	23.11.27	2246	4
4179	'괴물신인' 베이비몬스터, 드디어 전격데뷔...베일 벗는다 [2]	나남뉴스	23.11.27	190	0
4178	"소개팅서 정자은행+아재개그" 53세 김승수, 14세 연하女에 깜짝	나남뉴스	23.11.27	234	0
4177	"허경영 하늘궁서 불로유 마셔" 80대 남성 사망, 경찰 수사 착수 무슨 일? [1]	나남뉴스	23.11.27	226	0
4176	"진짜 악질" 장민호, 등산 중 직원들 몰래 혼자 하산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	23.11.27	202	0
4175	"이만기와 스캔들 때문에" 이혜리, 밤무대만 15년간 전전한 충격적인 이유 [5]	나남뉴스	23.11.27	2987	4
4174	"무조건 빠지는 필승 다이어트" 가수 비, 탄탄한 몸매 비결 공개 눈길	나남뉴스	23.11.26	164	0
4173	'2년 만에 예능 출연'한 안재현, '1박2일'에서 구렛나룻 밀릴 위기	나남뉴스	23.11.26	204	3
4172	"동료들은 잘나가는데" 한그루, 쌍둥이 독박육아 이혼 후 충격 근황 공개 [128]	나남뉴스	23.11.26	11567	16
4171	"혼전 임신" 걸그룹 라붐 출신 배우 염해인 결혼 [2]	나남뉴스	23.11.26	449	0
4170	"웹툰 찢었다" 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웹툰 인물관계도 몇부작?	나남뉴스	23.11.26	185	0
4169	"0고백 1차임" 곽튜브, 미녀 수영 선생님 빼빼로 줬다가 '회사 그만둬' [3]	나남뉴스	23.11.26	441	0
4168	"신부 누구?" 모범형사의 신스틸러 배우 김지훈 결혼	나남뉴스	23.11.26	156	0
4167	"레드카펫서 속옷 노출" 안은진, MC배려로 수습 무슨 일? [2]	나남뉴스	23.11.26	407	0
4166	"얼굴 함몰돼...무서워" 박혜경, 자고 일어났더니 이마 움푹 무슨 일? [74]	나남뉴스	23.11.26	8966	13
4165	"나도 너 되게 좋아해" 이선균-女실장과 나눈 충격적인 대화내용 [2]	나남뉴스	23.11.26	343	0
4164	"4년동안 아들집 3번 방문"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식당차려도 안가' 왜?	나남뉴스	23.11.26	222	0
4163	"딸 이름은 런던" 패리스 힐튼, 이번에도 '대리모' 통해 둘째 낳았다	나남뉴스	23.11.25	233	0
4162	'역대급 칼퇴' 차태현, 콩콩팥팥 멤버들 개과천선 시켜...동시간대 1위까지	나남뉴스	23.11.25	125	0
4161	'청룡의 여인' 김혜수, '44회 청룡영화상' 수상...아름다웠던 30년의 마무리 [1]	나남뉴스	23.11.25	161	0
4160	에스파 닝닝, "ADHD 있어요...스트레스 받아" 깜짝 고백 [1]	나남뉴스	23.11.25	285	0
4159	"나혼산 출연료 4만원 받는다" 고백한 김대호 아나운서, 빚 거의 청산완료 [2]	나남뉴스	23.11.25	423	1
4158	"위생 좀 지켜라"...기안84,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위생 지적했다	나남뉴스	23.11.25	179	0
4157	"우리 아들 좀 생겼지"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외모 자랑 '눈길' [1]	나남뉴스	23.11.25	321	0
4156	"꽃뱀 아니다 내 몸 만져달라" 20대 여성, 택시기사 성추행 충격 결말은? [9]	나남뉴스	23.11.25	566	3
4155	"10년간 양육비 한 푼도 못 받아" 이지현, 이혼 소송만 2번 '아들' 근황은? [1]	나남뉴스	23.11.25	164	0
4154	"임신 5개월차" 슬리피 결혼 후 유산 아픔 딛고 첫 아이 가져 [48]	나남뉴스	23.11.25	8627	12
4153	"다수 여성 성폭행" 엑소 출신 크리스 징역 13년 확정	나남뉴스	23.11.25	188	0
4152	"석화 7개 2만원" 종로 포장마차, 광장시장에 이어 바가지 논란	나남뉴스	23.11.25	131	0
4151	"너는 멍청이" 상철에 피소당한 16기 영숙, 학교서 출강금지 요청당해	나남뉴스	23.11.25	167	0
4150	"비트코인 수익 -95%" 빽가, 방송중 충격적인 수익률 공개 무슨 일? [72]	나남뉴스	23.11.25	10008	18
4149	"무섭고 외로워" 엄정화, 갑상선암 팬 만나 눈물뚝뚝 무슨 일?	나남뉴스	23.11.25	110	0
4148	'요즘 대세' 덱스, 이세영·전현무와 MBC연예대상 MC 확정	나남뉴스	23.11.24	211	1
4147	'데뷔 이후 처음' 박보영, 파격 노출 화보 공개...'청순 섹시' [6]	나남뉴스	23.11.24	4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