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도 섹시댄스女 "포크로 관자놀이 찔려" 생방송 경악 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6 02:42:10
조회 6 추천 0 댓글 0

인도 섹시댄스女 "포크로 관자놀이 찔려" 생방송 경악 참사

피해자를 만나기 전 포크로 죽여버리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가해자 A씨 / 사진=A씨 유튜브 갈무리, B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피해자를 만나기 전 포크로 죽여버리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가해자 A씨 / 사진=A씨 유튜브 갈무리, B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인근에서 5일 0시 10분경 우연히 같은 시간에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던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있던 지인 사이였다고 한다.

가해자 A씨는 B씨를 발견하고 "언니"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다가갔다. 이에 B씨는 뒤를 돌아보며 자신이 아는 얼굴임을 확인했으나, 그 순간 A씨가 달려들어 포크로 B씨의 얼굴을 찍었다. A씨가 들고 있던 포크는 작은 크기가 아니라 길고 큰 형태의 장포크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관자놀이 부근에 깊숙한 부상을 당한 B씨는 곧바로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주변 유튜버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A씨는 계속해서 쓰러진 B씨를 공격했다. 피해자의 머리를 발로 3차례 차거나 머리카락을 휘어잡아 바닥에 끄는 등 강도 높은 폭력이 적나라하게 라이브로 송출되었다.

곧바로 경찰에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된 현행범 A씨는 불구속 입건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자택으로 돌아오자마자 다시 생방송을 켜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A씨는 억울하다며 그전에 B씨로부터 머리채 잡히며 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매일 부천에서 자신에게 시비를 걸고 욕을 먹으면서 지냈고, 오늘은 자신을 죽이려고 온 것이라며 위협을 당했기에 정당방위였다는 식의 논리를 폈다.

가해자는 평소 만취 상태로 자주 방송을 진행했으며 사건이 난 그날 역시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라이브 도중 "제발 좋은 변호사 언니, 오빠들 쪽지 주세요. 저 가난하고 힘든 생계형 비제이예요"라며 법률가의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피해자 B씨 사건 발생 2시간 뒤 '국밥 먹방'

알고 보니 인도 여행 강철멘탈 섹시댄스女

인도 현지인 남성들 앞에서 섹시댄스를 추는 B씨 / 사진=아프리카TV 박수박 갈무리
인도 현지인 남성들 앞에서 섹시댄스를 추는 B씨 / 사진=아프리카TV 박수박 갈무리

한편 피해자 B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관자놀이 부상 사진을 적나라하게 공개하며 사건 발생 2시간 뒤 라이브를 켰다.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컨디션으로 국밥 먹방을 선보이며 "가해자와 이전에 언쟁을 벌인 건 사실이지만 폭행은 절대 없었다"며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피해자 B씨는 작년 8월 노출이 심한 브라톱만 입고 인도에서 '제로투' 섹시댄스를 추어 물의를 빚기도 했다. 당시 인도 현지 남자들은 가슴골이 드러난 여성 BJ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뒤를 따라다녔다. 

그녀들이 가는 곳마다 주위를 에워싸는 등 아슬아슬한 장면이 몇 번이나 연출되었으나, 여성 BJ들은 용기내서 하는 행동이라며 자신들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에게 오히려 훈수를 두기도 했다.

당시 위험천만한 행동으로 논란을 샀던 그들은 결국 인도 경찰의 보호 하에 이동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이번 사건이 일어난 가해자 A씨와 인도 여행을 함께 간 BJ와는 무관한 사이이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853 임시완-강하늘-박성훈-양동근 합류"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4 0
852 "천만원 무이자 대출공약" 조세호, 유재석·전현무 앞에서 드디어 메인 M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4 0
851 "가터가든,메이트리..." 카더가든, 이름 잘못부른 네티즌, 침착맨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5 0
850 "숨겨둔 아이가"... 김성령, 돌발 발언에 모두 경악 "외국에 다섯명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12 0
849 "재작년에 -38kg 감량" 풍자 다이어트 후 요요, 롤모델은 장원영 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6 0
848 "30년만 금연 도전" 김준호...김지민과 결혼을 위해 최면치료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5 0
847 '주례 300번 이상',이덕화 이경규 딸 결혼식에서 혼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6 0
846 "농구스타 좋아했다" 명세빈, 서장훈과 잘해봐라…토니母 적극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6 0
845 "우회전 덤프트럭이..." 아산병원 주석중교수, 수술성공률 98%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6 0
844 "오빠 이따 만나❤+" 브루노 마스 슈퍼콘서트, 내한공연에 여자연예인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7 0
843 "내가 출연료 받았으면 많은 예산 들었을 것" 송중기 자신의 비싼 몸값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7 0
842 "왜 이렇게 때리고 싶냐" 곽튜브·기안84, 학폭피해 소름돋는 이유 모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8 6 0
841 "기록 너무 좋은데" 오윤아 아들 민이, 수영대회 평영 1등 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40 "일본 사장님 車" 도요타 크라운, 드디어 한국 상륙 자동차 업계 지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39 '같이삽시다' 혜은이, "여의도에서 제주도인 척 공연" 뒤늦은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38 "겁없이 열어봐요" 엄지원 플리마켓 오픈...명품 총출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37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 소식에 벌써부터 인기폭발...수요 몰리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36 '수능 출제 방향 발언 논란' 윤석열 대통령, 수능 '5개월' 앞두고 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35 "성소수자 막아라" 홍준표 vs 대구경찰, 퀴어 축제 유례없는 충돌에 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34 "쉴 틈 없다, 연중무휴" 신동엽, 바쁘다 바빠 말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7 0
833 "서장훈이 고깃집 알바때 100만원 용돈" 노을, 통장 50만원 잔고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32 "머리 아프고 구토" 초등생에 젤리 건넨 낯선 男… 국과수 의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31 "결혼에 도움안된다" 외신 1면, 청혼에 570만원 쓰는 한국인들 비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30 '굴리굴리의 여름숲 : Keep Smiling' 일러스트 전시회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29 '노쇼 논란' 리오넬 메시, "입장권까지 구매했는데"... 뿔난 축구팬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8 "심각한 악성 게시물 인지했다" 판타지오, 강경대응 강조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7 아내 폭행·주가 조작 구설 황철순, "26억 손해배상 상태"고백한 당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26 청순가련 이미지 탈피 파격적인 의상 고아라, 영화 귀공자 출연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5 음주운전 집행유예 가수 이루, 부모님 사진 올려 심경 고백한 충격적인 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24 러블리한 일상 공개 이보영♥지성, 폭풍성장 한 딸에 팬들 관심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0 0
823 치명적 근황 트와이스 사나,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으로 팬들 열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2 서로 떨어져 애틋한 마음 권상우♥손태영, 남다른 비주얼 딸 공개해 관심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21 "이영자도 경악" 전참시 풍자, 130kg 다이어트 한다더니 식욕 대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20 "이 얼굴로 야구를?" 전참시 민우혁, LG 트윈스 → 배우 전향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19 "너 같은 애는 처맞아야 돼" 담임교사, 아이를 왕따 시키기 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18 "경찰 팔 물어뜯은 핵이빨 중3"…강남역서 벌어진 소란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17 “때려서 미안” 100만 유튜버 웅이, 여친에게 욕하는 녹취록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16 "극한으로 내몰린 아이돌" 조이·온유 이어 빌리 수현도 활동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7 0
815 오랜 이상형 조인성, 이제 놔드려야" 김연경,..결혼생각 없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14 “마동석, 경기 나가도 될 정도 극찬" 김동현 ,연예인 싸움 압도적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13 계약 해지 승소' 이달의 소녀 12명 전원, 츄 떠난 후 7개월 만에 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14 0
812 '중학생들에게 공도에서 무면허 운전 강요' 교사, 여교사 성적 대상 비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11 '청년도약계좌' 출시 1일만에 7만명 돌파...신청조건, 기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10 픽사 최초 한국계 감독 작품 '엘리멘탈', CGV 에그 99% 극찬 받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809 "음악으로 말하겠다" 지드래곤 YG 떠난 이유 밝혀지나, 6년 만에 컴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6 0
808 "입술이 다 터져"... 차세찌❤한채아 초췌한 충격 근황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07 "등기부등본 떼고 등급매겨" 강남 초딩 엄마, 왕따 시켜 '이사' 소름돋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06 "비연예인 남자랑" 요정 컴미, 배우 전성초 통번역가·결혼 결실까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5 0
805 "면역이 떨어졌는지" 박시은❤진태현, 입원 소식 공개에 팬들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4 0
804 "왜 어제 안왔어?" 이춘재, 연쇄살인범이 프로파일러에 관심가진 끔찍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7 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