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12살 딸의 외모 지적에 충격을 받아 학교에 갈 때마다 신경 쓴다고 고백한다.
이번 주 방영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시 돌아온 원조 한류 여신 이영애가 출연한다. 여전히 변함없는 우아한 외모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이영애는 평소에도 남편과 함께 미우새를 즐겨 보았다며 열혈 팬임을 고백해 모벤져스의 환호를 자아낸다. 이어 딸이 꼽은 이영애의 노래방 애창곡이 밝혀지자 母벤져스는 의외의 선곡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母벤져스를 위해 직접 현장에서 애창곡까지 열창한 이영애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여전한 톱스타 면모를 자랑한다.
2011년 쌍둥이 자녀를 출생한 이영애는 "이영애 씨도 잔소리를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잔소리 안 하면 화병 난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母벤져스의 공감을 얻는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여배우 중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영애는 초등학생 딸에게 외모를 지적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영애의 딸은 엄마에게 솔직하게 외모를 지적했고 이에 당황한 이영애는 자녀들의 학교 발표회가 있을 때마다 시상식에 버금가는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영애 딸이 어떤 발언을 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20살 나이 차 극복한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도 대공개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어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는 이영애는 여느 엄마처럼 학부모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특히 모임에서 친해진 엄마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는가 하면, 학부모와 자녀의 친구들 50명을 양평 전원주택에 모두 초대한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이영애가 아닌 엄마 이영애의 반전 면모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남편에 대해 언급하여 이목을 끈다. 이영애는 "결혼 전, 남편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것'까지 끊었다"라고 밝히며 처음으로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과연 여신 이영애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의 노력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아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배우 이영애 편은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한다.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드문드문 이어오던 이영애는 최근 tvN '마에스트라'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새 드라마는 12월 9일 처음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에스트라는 자신의 비밀을 감추고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각종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실제 전 세계에서도 단 5%밖에 존재하지 않는 여성 지휘자를 모티브로 삼은 배경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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