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학부모 모임 시상식처럼" 이영애, 딸 '외모 지적'에 충격 풀착장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4 13:40:03
조회 143 추천 0 댓글 0


배우 이영애가 12살 딸의 외모 지적에 충격을 받아 학교에 갈 때마다 신경 쓴다고 고백한다.

이번 주 방영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시 돌아온 원조 한류 여신 이영애가 출연한다. 여전히 변함없는 우아한 외모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이영애는 평소에도 남편과 함께 미우새를 즐겨 보았다며 열혈 팬임을 고백해 모벤져스의 환호를 자아낸다. 이어 딸이 꼽은 이영애의 노래방 애창곡이 밝혀지자 母벤져스는 의외의 선곡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母벤져스를 위해 직접 현장에서 애창곡까지 열창한 이영애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여전한 톱스타 면모를 자랑한다.

2011년 쌍둥이 자녀를 출생한 이영애는 "이영애 씨도 잔소리를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잔소리 안 하면 화병 난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母벤져스의 공감을 얻는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여배우 중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영애는 초등학생 딸에게 외모를 지적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영애의 딸은 엄마에게 솔직하게 외모를 지적했고 이에 당황한 이영애는 자녀들의 학교 발표회가 있을 때마다 시상식에 버금가는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영애 딸이 어떤 발언을 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20살 나이 차 극복한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도 대공개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어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는 이영애는 여느 엄마처럼 학부모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특히 모임에서 친해진 엄마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는가 하면, 학부모와 자녀의 친구들 50명을 양평 전원주택에 모두 초대한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이영애가 아닌 엄마 이영애의 반전 면모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남편에 대해 언급하여 이목을 끈다. 이영애는 "결혼 전, 남편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것'까지 끊었다"라고 밝히며 처음으로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한다. 과연 여신 이영애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의 노력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우아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배우 이영애 편은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한다.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드문드문 이어오던 이영애는 최근 tvN '마에스트라'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새 드라마는 12월 9일 처음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에스트라는 자신의 비밀을 감추고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각종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실제 전 세계에서도 단 5%밖에 존재하지 않는 여성 지휘자를 모티브로 삼은 배경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 "학부모 모임 시상식처럼" 이영애, 딸 '외모 지적'에 충격 풀착장 고백▶ "걱정마, 보고싶어" 故구하라, 사망 4주기 전남친 최종범 근황은?▶ '진흙탕 싸움?' 16기 상철, 영숙 결국 고소... 영철, 변혜진은?▶ "몸 퉁퉁 부어, 갈 때까지 갔다" 정주리, 4형제 육아에 건강 적신호▶ "폭행 폭언 사실무근, 강경대응" 꽈추형, 증거공개 가능? 억울함 호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198 "선크림 다 못 씻어내" 폼클렌저, 제품별 가격차 두 배... 뭘 써야할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377 6
10197 "출퇴근 어쩌나"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 교통 대란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7 0
10196 "금감원 사칭한 메시지 의심?…'문자 안심마크' 확인하세요"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998 2
10195 "백일해부터 B형 간염까지"…내년부터 '6가 백신' 영아 무료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2 0
10194 "기혼여성 고용률 66% 역대 최고" 미성년 자녀 둔 23% '경단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4 0
10193 "얼마 나오려나"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5 0
10192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3 0
10191 "지방세포에 '비만 기억' 저장된다…요요현상 원인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5 0
10190 "아빠는 고마운 분" 김병만 입양 딸, 전처와 딴판 '증언'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8 0
10189 "드디어 결혼합니다" 에일리♥최시훈, '4월 결실' 첫 만남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5 0
10188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9 0
10187 배우자는 죄없다…"소득요건따른 부부동반 피부양자 탈락없애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64 0
10186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이 뭔가요?"…민간기업 직원 3분의 2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6 0
10185 "13억 vs 3천만" 상·하위 집값 40배 격차…자산양극화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3 0
10184 "현금 1억 추첨해서 드려요" 알리, 탕웨이가 추첨... 27만명 몰려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746 5
10183 "지원금 연내 다 쓰세요" 서울문화누리카드 30일 발급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0 0
10182 "연말까지 받으세요"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1 0
10181 "SNS에 노출된 해외직구 쇼핑몰 조심"…연말 '피해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 0
10180 "가사관리사 이어…"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7 0
10179 "하사도 월 200만원"…내년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 목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8 0
10178 "결혼지원금 200만원 드려요" 예식장부터 분유값까지...저출생 대응 총력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546 2
10177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0 0
10176 "양치 전? 후? 언제 사용하나" 치실, '이 때' 사용해야 효과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1 0
10175 "노량진 회 싸게 먹는 법?" 꿀팁 공유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8 1
10174 "지금 들어가도 될까?" 비트코인, '9만 달러' 숨고르기 전문가 의견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308 3
10173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한지혜 父, '♥검사 사위' 배려심 넘쳐 '합격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22 0
10172 "배달수수료 인하로 점주부담 지금보다 최대 36% 줄어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16 0
10171 "로또 1등 됐는데 다 날려" 나는솔로 3기 정숙, 친언니 때문에 '16억' 탕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76 1
10170 "40개 기업서 200명 채용" 서울시 일자리박람회 20일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12 0
10169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35 0
10168 "직장인 24%, '법적 의무' 임금명세서 못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1 0
10167 "배춧값 한달새 63% 떨어져" 가을배추 출하·할인 확대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8 0
10166 "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2 0
10165 내년부터 지하철역·공항·PC방 등 실내 초미세먼지 기준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2 0
10164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네 번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7 0
10163 "고물가·금리에…1인가구 절반이상 부업 뛰어도 여윳돈 줄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9 0
10162 "확 바뀐 20대 결혼·출산관"…5명 중 2명은 '비혼 출산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0 0
10161 "남편이 반할 만하네" 남보라, '♥사업가' 어마어마한 비주얼 '웨딩화보'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18 0
10160 "바닥 신호인가요?" 외인, 삼성전자 팔고 '이 종목' 풀매수 깜짝 줍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10 0
10159 "어마어마한 49층 대규모 신축" 서울원 아이파크, 청약조건 분양가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2 0
10158 "전재산 다 바친다더니" 태진아, 옥경이 '치매 증상' 멈췄다 기적 같은 회복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7724 12
10157 "제발 돈 많이 쓰셨으면..." 김재중, 양부모님께 '현찰 500만원+신용카드' 드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63 0
10156 "2차 가해 그만" 김준수, BJ에게 8억 갈취 "마약 사건과는 무관" 입장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206 10
10155 "연말 콘서트 사전예약 가능?" 임영웅, '사기 문자' 링크 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00 0
10154 "조상님이 돌보셨네" 성묘하러 간 회사원, 1억원대 '천종산삼' 6뿌리 횡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36 1
10153 "금도 주식처럼 사세요"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KRX 금시장'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33 0
10152 "압도적인 비주얼" 변우석, 비현실적인 모델 기럭지 '연말 모임' 사진 깜짝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997 4
10151 "녹취록에 무슨 내용이?" 시아준수, 아프리카 BJ '사생활' 협박 8억 뜯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84 0
10150 "광주·전남 미분양 아파트 1만가구"…분양 시장 '찬바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74 0
10149 "성별·학력·장애 여부 무관" 스타벅스, 바리스타 1천명 공개 채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7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