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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먹다가 11kg 증량" 나선욱, 목표는 몸 터뜨리기? (아는형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5 12:05:04
조회 263 추천 0 댓글 4


최근 탕후루를 매일 10개씩 먹다가 11kg가 쪘다고 밝힌 나선욱이 과거 날씬했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우먼 신기루, 전 프로야구선수 최준석,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와 1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선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은 나선욱을 보고 "선욱이는 조금 희미하게 뭔가 불었나?"라며 최근 체중이 증가했는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나선욱은 "제가 사실은 '먹찌빠'를 하면서 제일 많이 살이 쪘다."며 입을 열었다.

나선욱, 탕후루에 반해서 매일 10개씩 때려


사진=나선욱SNS


그는 "최근에는 새로운 음식에, 탕후루에 반해서 매일 10개씩 좀 나눠서 때리고 있다."며 최근 11kg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샀다. 나선욱은 유튜브 개그 채널 '별놈들' 멤버로 활약중인 크리에이터로 특히 '문신돼지충vlog', '문돼의 온도', '뚱종원님의 님아 그만 좀 먹어다오' 등 페이크 다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를 시작하던 초창기에 나선욱은 60kg대의 몸무게였지만 최근에는 약 130kg으로 몸이 많이 불었다고 한다. 특히 낮에 촬영하고 밤에 편집하는 생활로 인해 체중이 늘었다고. 나선욱이 공개했던 사진만 보더라도 그간 엄청난 변화가 있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서장훈은 나선욱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옛날부터 꾸준히 체격이 있었는데 나선욱은 6~7년전 최창수 PD 같았다. 지금은 발도 살이 옹골차게 쪘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선욱은 '먹찌빠'를 찍으면서 자신의 몸이 너무 빈약한 듯 해서 웃기고 싶은 마음에 많이 먹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풍자는 "요즘 내가 어느 식당에만 가면 '어제 나선욱씨 왔다 갔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나선욱SNS


강호동은 나선욱의 배를 보고 "일부러 볼록하게 만든 것 아니지?"라고 의심했고, 나선욱음 "유독 배에만 살이 찐다"고 전했다. 풍자는 "패딩을 입으면 따뜻하기 위해서 입어야 하는데, 나선욱은 배 때문에 티셔츠가 떠서 바람이 다 들어가더라. 촬영이 끝나면 배꼽이 빨갛더라"고 말했다.

계속 살이 찌고 있다는 주변 동료들의 증언에 결국 이수근은 "선욱이 너의 최종 목표는 뭐냐? 몸을 터뜨리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나선욱은 촬영 중 풍자와 신기루에게 플러팅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신기루는 "선욱이는 내가 결혼한 걸 몰랐는지 어느날부터 나에게 쉬는시간에 '누나 잠깐 나갈래요?' 하고, 먹을 걸 갖다주고 DM을 보내더라"고 고백했다. 박나래와 대화 도중 신기루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선욱이 "누나 결혼하셨어요?" 라고 묻기도 했다고.

신기루는 "나는 죄를 안 지었는데 선욱이가 나를 마음에 담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선욱은 "오해가 있다"며 신기루에게 다가간 이유에 대해 "혼자 담배를 피우고 있길래"라며 해명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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