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엄마, 아빠 폰이야" 황정음, 아들이 건넨 남편의 외도증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0:35:04
조회 4456 추천 8 댓글 35


결혼 8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하게 된 이유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허위 저격 대참사, 황정음 폭주하는 진짜 이유' 라는 제목의 영상을 새롭게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황정음이 분노하는 포인트 두가지를 짚었다.

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해 뿐 아니라 올해 초까지 남편의 문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육아에 충실하며 알콩달콩한 가정을 이뤄왔고, 특히 재결한 지후 남편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두터워진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인들에 따르면, 남편이 출근한 후 황정음은 두 아이와 집안에 있었는데, 집에서 놀고있던 아들이 '아빠 핸드폰이야' 라며 휴대폰 하나를 가져다줬다. 황정음은 '아빠 휴대폰 가지고 가지 않았어?' 라며 의아해했다고."한다.

황정음, 누구도 아닌 아들 손에서 불륜증거 포착 


해당 휴대폰은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이 평소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아니었고, 이어 세컨폰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은 남편의 모든 문제와 행동이 담긴 문자, 사진들이 담긴 핸드폰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또한 해당 휴대폰을 입수하게 된 경로가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의 아들 손에서 입수했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이진호는 "이성을 잃고 저격에 나섰던 황정음은 피해자들에게 고개를 숙여야 하는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며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젠 편하게 즐기라" 며 남편을 공개저격했다. 


4일에는 '이영돈의 상간녀'라며 일반인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저격했다가 자신의 오해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진이 공개된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황정음 소속사 또한 "황정음씨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황정음씨도 본인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황정음씨가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은 이영돈과는 아무 연관없는 타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잘못된 사안을 정정하기 위해 대중 여러분들께 요청드린다.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 댓글, 메시지를 멈추고 화정음씨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음 또한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 "현재 피해를 입은 분은 남편과 일면식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 "엄마, 아빠 폰이야" 황정음, 아들이 건넨 남편의 외도증거▶ "슬슬 복귀 시동걸려나" 박유천, 다이어트 성공 '되찾은 미모' 사진 근황▶ "요즘 뭐하나 봤더니" 정석원, ♥백지영 연극 무대 '복귀' 시동 근황▶ "첫 시험관 성공했지만 유산" 이지훈♥아야네 약물배출 고통 고백▶ "사람들이 날 모르더라" AOA 초아, '금발 똑단발' 다시 돌아온 여신 외모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8322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 권은비, 워터밤 여신 '백업댄서➝24억 건물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55 1
8321 "수학 천재 맞네" 이지현, 'ADHD 아들' 경시대회 수상 근황 깜짝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52 1
8320 총알 아닌 파편?…'귀에 거즈붕대 뗀' 트럼프에 총알 피격 논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48 1
8319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열흘 만에 310가정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31 1
8318 "어느 게 재활용이죠?"…쓰레기 투기에 멍드는 서울 관광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8 0
8317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3 0
8316 네이버, 티몬·위메프 결제액 2일내 환불…타페이사도 중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30 0
8315 "작년 4조5천억원 넘어" 증권거래세 75%는 '개미' 몫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3 0
8314 "가정·학교서 건전한 교육해야" 미성년자도 '주린이' 열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30 0
8313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바흐 IOC 위원장, 윤 대통령에 사과 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2 0
8312 "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4 0
8311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국내 팬 모임 '깜짝' 등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0 0
8310 "나락 1주년입니다" 주호민, 얼굴 가리고 '새 유튜브 채널' 개설 복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2 0
8309 "우리와 관련없는 일" 구영배 큐텐 CEO, 티메프 사태 '사임' 행방도 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6 1
8308 "배우에게 갑질 당했다" 박슬기, 매니저 싸대기 때린 '남배우' 폭로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65 0
8307 "쿨내 진동"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최대주주 '별다방' 음료 인증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161 10
8306 "역대급 사내연애" 민경훈, 예비신부 정체는 '아는형님 PD' 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04 0
8305 "고기말고 채소 먹어" 파리올림픽 선수촌, '채식주의' 강요 불만 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65 0
8304 "피의 축제 될 것" 이슬람 극우세력, '파리올림픽 테러' 예고 영상 확산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586 22
8303 "아들 코인투자 실패로 세상 떠나" 박규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67 0
8302 "진짜 돈이 쌓이더라" 김재중, 재물복 불러오는 '뱀 식탁' 구입처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44 0
8301 "변호사 누군지 봤더니" 압구정 롤스로이스, 2심서 '징역 10년' 감형 판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71 0
8300 불붙은 서울 집값에…정부 "모든 정책수단 동원해 공급 확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68 0
8299 "안팔려요" 아이폰, 중국서 할인해도 출하량 6.7%나 감소... 왜?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019 10
8298 "결국 카카오뱅크도 인상" 자꾸 오르는 주담대 금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3 0
8297 "75세 이상 구민 전체 무료접종" 동작구, 대상포진 지원 범위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8 0
8296 코로나 입원 3주새 3.6배↑…백일해·마이코플라스마 함께 유행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557 8
8295 진성준 "금투세 예정대로 시행, 이재명도 공감…일부 손질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92 0
8294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야간 외출시 밝은색 긴옷 입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7 0
8293 "설탕·장류 등 기초식재료 가격↑…집밥·외식물가에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2 0
8292 "폭염보다 뜨거운 청약 열기"…7월 수도권 1순위 경쟁률 역대 2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2 0
8291 "줄줄이 문 닫는 공공 배달 앱"…3년만에 전국 10여곳 운영 종료,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98 0
8290 "정말 61세 맞아?" 박준금, '다이어트 성공' 믿기지 않는 완벽 원피스 자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91 0
8289 "잉꼬부부가 어쩌다가" 노사연, '♥이무송' 졸혼 발언에 '너무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08 0
8288 "200억까진 아니야" 류수영♥박하선, 서래마을·연희동 집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63 0
8287 "380만원 요청→1140만원 입금" 티몬, 3배 더 주는 황당 '환불 사례' 속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354 1
8286 "90년대 스타" 곽진영, '스토킹 피해' 고통 호소 나이·프로필·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32 0
8285 "성과급 얼마?" SK하이닉스, 역대급 실적 기록에 150% 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89 0
8284 "소속사가 제작사에 14억 배상" '학폭 의혹' 배우 '지수' 드라마 하차 후폭풍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356 6
8283 잠실에 45만㎡ 스포츠·마이스 단지 들어선다…2026년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37 0
8282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 지원사업',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9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5884 10
8281 요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 멤버까지 무료배달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50 0
8280 "고지도 보호도 없었다" 알리 통해 중국에 넘어간 韓고객정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77 1
8279 "지구 살리고 돈도 받고"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10만명 달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5 0
8278 위메프 대표 "고객 환불 먼저 완수하고 판매대금 지급 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36 0
8277 '전국 버려진 집 13만2천호…'철거해 쾌적 환경 조성' 정비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35 1
8276 "공항주차장 빈자리 내비가 알려준다" 인천공항, 행안부와 업무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98 0
8275 "삼성 갤럭시, 아이폰 이용자 만족도 거의 따라잡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48 0
8274 "보이스피싱 업체도 받아"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3.2조 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11 0
8273 "기부하고도 욕 먹어" 김호중, 경찰 수사 도중 '1500만원' 선행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37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