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편에 짜증, 필러 티나" 이지혜, 악플 쏟아지자 해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1:00:05
조회 150 추천 0 댓글 0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자신을 향해 쏟아진 악플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에서는 '악플읽다 초심찾은 이지혜'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평소 댓글을 확인한다"며 "안 좋은게 있으면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고쳐나가자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이날 자신에게 달린 악플 '남편에게 함부로 한다'는 댓글을 언급했다. 그는 이에 대해 "나도 스스로 반성한다. 내가 봐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 요즘 기도를 시작했다. 스스로 채찍질 하는 게 맞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몸이 피곤하면 가까운 가족에게 그런 말투가 나가는 것 같다. 노력하고 있지만, 한 순간에 나아질 수 없으니 고치려고 노력해보겠다"는 반성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입은 '명품 패딩'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지혜, 아이들 명품 패딩? "중고거래로 산 것"


이지혜는 "애들 명품 옷 입힌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거짓말 아니고 맹세할 수 있다. 백화점에 가서 아이들 패딩을 사준 적은 단 한번도 없다. 나도 명품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중고거래에서 첫째 패딩을 산 게 전부다."라고 해명했다. 

그녀는 "태리 같은 경우는 제가 첫 아이를 낳았고 다니,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패딩을 구매했었다. 동네 놀이터에 갔더니 다 있길래 누구 입던거 산 게 다다. 명품 패딩 입히는 것에 동참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성형 티 많이 난다' 라는 악플에 대해서도 "어렸을 때 성형을 좀 하긴 했다. 요즘에는 성형을 안한다. 이제는 자연스럽지 않아지는 걸 느끼고 있다. 이건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제 고칠 수 없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이지혜SNS


이어 이지혜는 자신이 잠이 오지 않는 '악플'은 '돈 엄청 밝힌다', '욕심이 너무 많아 보인다', '과해서 보기 싫다' 는 댓글이라고. 그녀는 "나도 이걸로 먹고 사는거라 방송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면 나는 돈 나올데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위가 위험할지라도 선을 넘었던 게 있는데, 이젠 조금 덜 웃겨도 선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스스로를 돌아봤다. 그녀는 이날 "감사하게도 내가 힘들 떄 응원해주신 댓글이 있었다. 대부분 칭찬이었고 거기에 힘입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또 "밑도 끝도 없는 악플은 무시하는 게 맞지만, '경솔하다', '돈돈돈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점검하고 고치고 개선하는 게 첫번째 단계라 생각한다. 잘해보겠다. 지적해 주신 분들의 말도 달게 듣겠다"고 전했다. 

이지혜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서 "남편에게 너무 함부로 한다는 댓글을 본 적 있다. 세상 모든걸 100% 찬성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 다르게 보는 것을 신경쓰지 않았으면. 사실이 아니다. 아내가 나를 무시하지 않는다. 타이트하게 관리해서 그렇지 무시한다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완은 "아내와 7년 알았다.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매력이 아직 발산이 안된 것 같다. 나를 만나고 7년동안 묵혀왔던 매력이 이제야 발산되는 것 같다."며 이지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 "남편에 짜증, 필러 티나" 이지혜, 악플 쏟아지자 해명 무슨 일?▶ "엄마, 아빠 폰이야" 황정음, 아들이 건넨 남편의 외도증거▶ "슬슬 복귀 시동걸려나" 박유천, 다이어트 성공 '되찾은 미모' 사진 근황▶ "요즘 뭐하나 봤더니" 정석원, ♥백지영 연극 무대 '복귀' 시동 근황▶ "첫 시험관 성공했지만 유산" 이지훈♥아야네 약물배출 고통 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6733 "대형마트 휴무일 없어지나" 의무휴업 원칙 폐지, 조례안 상임위 통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45 0
6732 "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 카드사들, K-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6 0
6731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 못받아" KT&G 前연구원 2조8천억 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2 0
6730 "네 바퀴에 모터장착" 벤츠, 'G바겐 첫 전기차' G580 中서 공개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511 6
6729 월세가 대세?…1분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역대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35 0
6728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13 0
6727 '이른둥이 RSV 예방접종비 지원받으세요" 전국 지자체 최초,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6 0
6726 "임산부 50만원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자 요건 완화시킨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10 0
6725 "5천억원 눈앞" 꼬북칩, 미국에서 인기 폭발? 현지 반응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48 0
6724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9 0
6723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0 0
6722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2 0
6721 "여름휴가 25만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비정규직 '여행비' 지원 신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6 0
6720 "죄송하니까 싸게 드릴게요" 코인 사기, '솔깃한 수법' 더 교묘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8 0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860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7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43 0
6716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516 4
6715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0 0
6714 "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5 0
6713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82 0
6712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6 0
6711 '나홀로 70대' 숨졌는데도 모르고... 생계급여만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47 0
6710 "따뜻한 손길" 경찰관, 9년째 매월 100만원 들여 노숙인 도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3 0
6709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복지관 채용면접 충격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83 0
6708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25 0
6707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44 1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904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92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59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4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74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02 3
6700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얼마나 되나…대학들 '쉬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6 0
6699 "편의점 택배비 마저..." 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2 0
6698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2029년까지 1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8 1
6697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7 0
6696 "교회서 처음 만나" 래퍼 비와이 방송에서 가족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9 0
6695 "중국서 억만장자 속속 등장" 버블티 유행 어느 정도길래?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624 7
6694 "초콜릿 가격인상 6월로 늦춰"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결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34 0
6693 "더 내고 더 받자" 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나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4 0
6692 통신 3사, 유튜브 제휴상품 가격 인상…'스트림플레이션' 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5 0
6691 " 홈페이지서 직원이름 비공개" 악성민원에 공무원 보호,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7 0
6690 여가부, 초중고 다문화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신청방법·시기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7 0
6689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 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1 0
6688 "욕할 사람은 욕한다" 윤아, 연기력 논란 無 아이돌... 소신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3 0
6687 "6년뒤 치매확률 60%" 이상민, 모친 치매였는데... 충격적인 검사결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26 2
6686 "갑자기 점이 늘었네?" 피부암, 일반 점과 '이게 다르다' 설마 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80 0
6685 "미국 가격이 더 싸다고?"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 프로모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09 0
6684 "나도 모르는 대출이?" 정부, 보이스피싱 원천봉쇄 '금융거래 안심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6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