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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나 봤더니" 구혜선, 연예계 잠정 은퇴 후 '리즈 시절' 되찾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6 20:00:04
조회 20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구혜선의 최근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구혜선은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구혜선은 페스티버와의 협업으로 그녀만의 특색이 듬뿍 담긴 폰케이스, 아크릴톡, 키링, 웨어러블 케이스 등을 출시했다.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혜선의 모바일 컬렉션은 작품성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총 4가지의 다른 아트웍으로 제작된 작품 'Time is mine' 시리즈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었다. 구혜선은 평소 어린 친구들을 관찰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로 밝은 색감의 자유분방한 구성요소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구혜선이 기존에 추구하던 흑백의 섬세화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또한 구혜선은 '페스티버X구혜선 컬렉션'으로 얻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노인복지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위아트 총괄 큐레이터는 "구혜선 작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컬렉션에서 또 다른 크리에이티브를 담아냈다. 기존에 추구하던 흑백의 스타일을 벗어나 밝은 색감을 가미하여 신선함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구혜선 작가가 이번에도 수익금 일부를 노인복지에 기부할 예정이라 그 의미가 깊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안재현과 파경 후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소속사 IOK Company는 14일 구혜선이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작곡, 작가 등 다방면의 창작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작품을 본 팬들은 "역시 너무 다재다능하다", "해외팬들을 위해서 해외배송도 해달라", "드라마는 복귀 안 하시냐. 티비에서도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특히 올해 40세가 된 구혜선은 여전히 아름답게 빛나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구혜선이 올린 셀카 사진에는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트레이드 마크인 갈색 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9년 배우 안재현과 파경 소식을 전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이기에 대중들의 안타까움 또한 컸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혼인파탄의 귀책을 안재현에게 돌리며 폭로를 이어갔다. 연일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나의 길을 걷겠다. 비겁하지 않겠다", "이성으로 절망할지라도, 의지로 낙관하라" 등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결국 구혜선은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을 하며 학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로 돌아가 13년 만에 '최우등졸업'이라는 영광을 안으며 학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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