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육아시간 5세→8세까지 확대…초2 부모도 2시간 단축근무

나남뉴스 갤러리

1/3

모던) 뱀파이어 팀장님과 재테크.manhwa [시리즈] 모던 타임즈 인 원더랜드 · 판타지 세계 선임들이 레전드인.manhwa · 뱀파이어 팀장님이랑 드라이브하는.manhwa · 고양이귀 경관의 잊지 못할 기억.manhwa · 겜덕 고블린과 기다림의 끝.manhwa · 모던) 뱀파이어 팀장님과 수명.manhwa · 짧모던) 고양이귀 선배 앞에서 발표하는.manhwa · 모던) 얼리어답터 고블린과 스마트워치 블로그감사합니다. 작성자 : 일흔의주정

공무원 육아시간 5세→8세까지 확대…초2 부모도 2시간 단축근무

나남뉴스

2024.04.08 12:45:03

조회 120 추천 0 댓글 0

공무원 육아시간 5세→8세까지 확대…초2 부모도 2시간 단축근무[연합뉴스]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육아를 위해 쓸 수 있는 '공무원 육아시간' 대상 자녀가 8세 이하까지 확대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2학년생 자녀를 둔 공무원 부모라면 근무 시간 중 매일 2시간씩 아이를 돌볼 수 있다는 의미다.

인사혁신처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육아기 공무원에게 하루 최대 2시간씩 단축 근무 혜택을 주는 공무원 육아시간 대상이 현행 5세 이하 자녀에서 8세 이하(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로 확대된다.

공무원 육아시간 사용 기간도 현재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난다.

이 기간 공무원 육아시간 사용자는 하루에 2시간씩 유급휴가를 사용해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육아를 위해 2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2시간 일찍 퇴근하는 등의 방식이다.

인사처는 "입학 초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도 영·유아기 못지않게 자녀 돌봄 수요가 높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육아시간 사용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다자녀 공무원이라면 공무원 가족돌봄휴가를 기존 규정보다 더 오래 쓸 수 있게 된다.

현재 가족돌봄휴가는 최대 3일까지 유급으로 주어지는데,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공무원은 자녀 수에 비례(자녀 수+1일)해 유급 휴가 일수를 늘려준다.

가령 자녀가 3명이라면 유급 휴가 일수는 4일, 4명이라면 5일이 된다.

재직 기간이 1년 이상 4년 미만인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 연가 일수를 최대 16일까지 늘린다.

재직 기간에 비례해 부여되는 공무원 연가 일수를 늘려 효율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재직 1년 이상∼3년 미만 공무원 연가 일수는 15일, 재직 3년 이상∼4년 미만 연가 일수는 16일로 각각 늘어난다.

이밖에 현행 10년인 저축 연가 소멸 시효를 폐지해 공무원의 장기 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형제·자매가 사망할 경우 부여되는 경조사 휴가를 기존 1일에서 3일로 확대하는 내용 등도 개정안에 담겼다.

개정안은 오는 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입법 예고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시행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최근 저출생 위기 심화, 저연차 공무원 공직 이탈 증가 등에 대응해 일하고 싶은 공직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무원 육아시간 5세→8세까지 확대…초2 부모도 2시간 단축근무 ▶ "80만원 더 싼 갤럭시" 삼성전자, 알짜 가성비 폰 출시일 언제?▶ "이게 만 원이라고?" 광장시장, 순대 이어 이번엔 '믹스 만두' 바가지 ▶ "여기서 더 올린다고요?" 美연준, 연이어 '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충격 ▶ "밤 9시까지 야근에 회의" 정용진 회장, 인스타 끊더니 경영몰입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8249_20521_394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6897	"혼잡도는 변화없어" 무제한 이용권 적용된 김포골드라인 어땠나?	나남뉴스	05.05	172	1
6896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나남뉴스	05.05	180	1
6895	"개인정보 1천여건 유출" 정부24에서 타인 민원서류 발급, 무슨 일? [1]	나남뉴스	05.05	254	1
6894	7월부터 백화점 상품권·네이버 포인트·주식도 기부 가능	나남뉴스	05.05	164	1
6893	헌재 "사람 붐비는 실외공간 금연구역 지정, 합헌" [45]	나남뉴스	05.05	9387	61
6892	"4명 중 1명꼴 가입"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50만명 육박	나남뉴스	05.05	263	0
6891	"3억 로또 나왔다" 한강뷰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7가구' 관심 폭발	나남뉴스	05.05	229	1
6890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230]	나남뉴스	05.05	27699	127
6889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63]	나남뉴스	05.05	14960	14
6888	"아이들 위해 써달라" 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5천만 원 기부	나남뉴스	05.05	160	0
6887	"1박 2일 여행 떠나요" 김승수♥양정아, 친구에서 연인으로?	나남뉴스	05.05	234	0
6886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나남뉴스	05.05	289	1
6885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나남뉴스	05.05	393	0
6884	"채권형펀드로 몰린 뭉칫돈" 금리인하 뒷걸음질에... 무슨 일?	나남뉴스	05.04	226	0
6883	'구에서 소개팅 시켜준다' 인구 늘리기 안간힘... '이곳' 어디? [115]	나남뉴스	05.04	10604	25
6882	"경유 5주 만에 하락"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 둔화	나남뉴스	05.04	197	1
6881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나남뉴스	05.04	199	0
6880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나남뉴스	05.04	284	1
6879	학원·학습지에 치여서…어린이 38% "하교 후 안 놀아요"	나남뉴스	05.04	220	0
6878	"2년내 걸린 적 없으면 가입 가능" 한화생명, 초간편 암보험 출시	나남뉴스	05.04	197	0
6877	"정착하세요" 청년들에게 지역기업 취업·근속 장려 수당 지급	나남뉴스	05.04	215	0
6876	"가난의 달 5월" 고물가로 부담 커진 가정의달... 왜?	나남뉴스	05.04	168	1
6875	"매월 현금이 따박따박" 월배당 ETF 인기몰이…순자산 7조원 돌파 [47]	나남뉴스	05.04	9669	9
6874	"어린이날 선물로 아이브 포토카드 사주세요" 부모들 오픈런, 무슨 일?	나남뉴스	05.04	201	1
6873	"유병자 연금보험 도입해야" 고령화에도 국내 연금보험 정체	나남뉴스	05.04	124	0
6872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45]	나남뉴스	05.04	8011	26
6871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나남뉴스	05.04	181	2
6870	"국민반찬 맞나" 김 가격 줄인상…CJ 비비고 김 1만원 [1]	나남뉴스	05.03	262	0
6869	"조퇴 좀" 겁에 질린 산후도우미…전화사기 직감한 아빠 경찰관	나남뉴스	05.03	260	2
6868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 봄철 나들이 때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16]	나남뉴스	05.03	7614	10
6867	"위험자산 투자비중 65%까지 높여" 국민연금, 무슨 일? [19]	나남뉴스	05.03	5597	4
6866	"비계삼겹살 논란되자" 대형마트가 선택한 놀라운 포장방법 [3]	나남뉴스	05.03	527	0
6865	"BTS도 복무하는데" 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있다?	나남뉴스	05.03	243	4
6864	정부 "많지는 않지만, 전공의 일부 환자 곁으로 돌아오고 있어"	나남뉴스	05.03	144	0
6863	"퇴원환자 돌봄서비스 신청하세요" 맞춤형 돌봄 지원하는 '이 곳'	나남뉴스	05.03	131	0
6862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나남뉴스	05.03	256	0
6861	"일급 100만원 알바" 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	나남뉴스	05.03	228	0
6860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나남뉴스	05.03	208	0
6859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63]	나남뉴스	05.03	4427	24
6858	"연간 24만원 지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하세요	나남뉴스	05.02	201	0
6857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나남뉴스	05.02	225	2
6856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25]	나남뉴스	05.02	7776	7
6855	"연회비 3만원→9천900원" 롯데홈쇼핑, 유료멤버십 전면 개편 왜? [1]	나남뉴스	05.02	289	0
6854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나남뉴스	05.02	247	2
6853	"저출생 정책 제안주세요" '제1회 대한민국 인구페스티벌' 공모 [362]	나남뉴스	05.02	9488	10
6852	"BTS입대하니 영업이익 72.6%↓" 하이브, 1분기 영업익 144억원	나남뉴스	05.02	209	0
6851	"5월에 '올해 월간 최대' 3만6천여가구 공급" 분양시장 봄바람?	나남뉴스	05.02	121	0
6850	"공무원 이름 비공개" 민원전화 폭언·신상털기에 공무원 보호 강화	나남뉴스	05.02	213	1
6849	"최대 50만원 지원" 청년면접수당 1차 신청자 모집 중	나남뉴스	05.02	206	0
6848	"10년 전보다 男 4.3㎝·女 2.8㎝ 커져" 초등학생 평균키, 무슨 일? [4]	나남뉴스	05.02	26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