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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방송 복귀" 한예리, 한석규와 드라마에서 호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8 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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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겸 무용가 한예리(39)


배우겸 무용가 한예리(39)가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 새 드라마에서 한석규와 호흡한다.

한예리가 출연하게 되는 새 작품은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송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하고 있는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한석규는 이 작품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을, 한예리는 경찰 이어진 역을 맡았다. 극중 이어진(한예리)은 장태수(한석규)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경찰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특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는 한예리뿐만 아니라 한석규, 채원빈 등이 캐스팅됐는데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 출신의 한석규의 경우 MBC 드라마 '호텔' 이후 무려 29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는 셈이다.

한석규는 MBC 드라마 이외에 다수의 드라마에는 출연했었으나 정작 MBC 드라마는 모처럼 출연하는 셈이다.

한예리 역시 특별출연했던 '박하경 여행기'를 제외하면 지난 2021년 tvN을 통해 방영된 '홈타운' 이후 무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한예리는 2005년 단편 영화 '사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영화 '파주'를 포함해 '귀향', '남쪽으로 튀어', '군도: 민란의 시대',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녀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드라마는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녹두꽃',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이 있다.

한예리, 영화 '미나리' 통해 단숨에 주목


사진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특히 한예리는 2021년 개봉한 영화 '미나리'를 통해 단숨에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계 미국인 가족이 시골에서 농장을 만드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모두 수상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영화 '미나리'의 호평으로 한예리 역시 다시금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한편 1984년 12월 23일, 충청북도 제천시 출생인 한예리(본명: 김예리)는 국립국악중학교(한국무용과), 국립국악고등학교(한국무용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무용과 한국무용전공)을 졸업했다.

중학교때부터 오랜 기간 동안 무용을 배웠던 한예리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현재 무용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 2022년 6월 9일, 소속사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일반인과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예리는 당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상견례를 갖고 별도의 예식은 치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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