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7%…'도깨비' 최고 기록도 제쳤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5 19:55:04
조회 191 추천 0 댓글 0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애틋한 멜로 연기로 탄력을 받은 tvN '눈물의 여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 '눈물의 여왕' 12회 시청률은 20.7%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2016년 방송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최고 기록(20.5%)을 뛰어넘었고, 2020년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21.6%)에 이어 역대 tvN 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전날 방송에서는 희소병으로 인해 기억이 흐릿해지는 홍해인(김지원 분)과 혼란스러워하는 아내의 곁을 듬직하게 지켜주는 백현우(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평범한 신혼부부처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백현우는 더 늦기 전에 홍해인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하지만, 사랑하는 남편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기억이 뒤죽박죽 엉켜버린 홍해인은 그의 프러포즈를 거절한다.

한편 동거 중인 모슬희(이미숙)가 준비한 약에 중독돼 쓰러졌던 퀸즈그룹 회장 홍만대(김갑수)는 의식을 되찾는다. 그리고 모슬희, 윤은성(박성훈) 모자에게 비자금의 위치가 발각되기 전 자식들을 위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12회는 백현우가 홍만대 회장의 비자금이 퀸즈타운 내부에 숨겨져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고, 가족들과 함께 숨겨진 비밀 공간에 입성하는 장면을 비추며 막을 내렸다.

종영까지 4회를 앞둔 와중에 홍만대가 남긴 유산의 향방과 희소병으로 위기를 맞은 백현우, 홍해인 부부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7%…'도깨비' 최고 기록도 제쳤다▶ "타살 흔적 없어" 박보람, 안타까운 '부검 결과' 발표 원인은?▶ "아픈 줄도 몰라" 배우 오윤아 갑상선암 투병 고백▶ "입대합니다" NCT 태용 현역 입대, 삭발 사진 공개▶ "라이브 실력 갑론을박"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서 무슨 일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6652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아르헨, 무슨 일? [8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0516 14
6651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가격 변동폭 일단 "안정적 유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64 0
6650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35 0
6649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6 0
6648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50 0
6647 "조선업 초호황기 돌아온다" 외국인 기관 투자자, '조선주' 폭풍 매수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1 0
6646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 코로나19 엔데믹 코앞,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4 0
6645 "10억 횡령하고 호화생활" 노인일자리 보조금 꿀꺽 '사회복지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21 0
6644 정부, "내년 모든 의대에 증원분 50~100% 자율모집 허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95 0
6643 교육부 "'역사 왜곡' 日교과서 검정 통과 유감…즉각 시정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66 0
6642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DB형보다 DC형·IRP 기대수익률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0 0
6641 "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8 0
6640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18 0
6639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6 0
6638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9 0
6637 "4월 월급 줄었다고 상심하지 마세요"…작년 건보료 정산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6 0
6636 "국적 따면 바로 이혼" 베트남女, 한국 노총각과 결혼하는 충격적인 이유 [3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270 103
6635 "힘이 되는 사람" 현아, ♥용준형에 대한 솔직한 마음 고백 무슨 일?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890 3
6634 20대 당뇨병 급증에도 환자 80%는 인식조차 못 해...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03 0
6633 "추가 상승" vs "이미 반영" 비트코인 반감기 '카운트다운'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559 0
6632 "한국 최고 부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포브스 선정 부자 1위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797 10
6631 "매달 150만원 따박따박" 제2의 월급통장,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06 1
6630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4 0
6629 "교통문화 조성 이바지" 음주·난폭운전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5 0
6628 '식탁 필수품' 김마저…점유율 상위 3곳 가격 10∼20%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0 0
6627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1 0
6626 "되게 까다로우시넹" MZ 신입사원, 충격 답장 '내가 꼰대인가요?'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10 0
6625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34 0
6624 "장미꽃 보러갈까" 일산호수공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2 0
6623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1 0
6622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264 5
6621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232 11
6620 '진료비 지원' 임신·출산시 효과 최고, 쌍둥이 양육자의 응답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1 0
6619 경기 이렇게 안 좋나…작년 사상최대 임금체불, 올해도 40%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4 0
6618 "이름·나이·직업·주소까지"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268명, 명단공개 [1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678 11
6617 "2년만에 연기복귀" 김새론, 연극 '동치미' 자숙 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97 1
6616 "편파방송 논란" 어트랙트, 그알 '피프티' 편 제작PD 결국 고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1 8
6615 "하늘에서 돈다발이?" 5만원권 창밖에 뿌린 40대, 알고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5 0
6614 "항암치료 47번" '짱구엄마' 성우 강희선, 지하철 방송 녹음도 병실 투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13 0
6613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로이킴, 故박보람에게 쓰는 편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7 0
6612 "여행비 전액 지원" 현대자동차, 2박3일 '제주여행' 100개 팀 선발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28 0
6611 "뇌종양, 갑상선암 투병 중" 하말넘많, 페미니스트 유튜버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99 0
6610 "현금 들고 기다려" 글로벌 큰손, 국내 부동산 PF 채권 '기회 잡는다'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272 0
6609 "쌀 때 빨리 담자" 10억 이상 부자들, 집중 '순매수' 투자처는 어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16 0
6608 야구장서 파울볼 맞고 혼절한 女아이돌... 당분간 활동중단,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82 0
6607 "작년 보험사기 포상금 19억5천만원" 의심사례 적극제보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72 0
6606 "숨길 수 없는 비주얼" BTS 뷔, 군사경찰 SDT 훈련 장면 공개 '환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74 1
6605 "양육비 회수율 17%" 학자금 대출처럼 국세청 위탁징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76 0
6604 "친구같은 부모? 그건 직무유기" 손흥민 父 손웅정의 교육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84 0
6603 "중국선수 위해 고용됐다" '승부조작 논란' 中마라톤 케냐 선수의 실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7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