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법적 조치 취하나" 앤디♥이은주, 팬으로부터 협박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14:05:04
조회 180 추천 0 댓글 0


앤디 부부(나남뉴스)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43)의 아내이자 아나운서인 이은주(33)가 살해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은주는 지난 4월 15일(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협박이 계속될 경우 모아둔 자료를 취합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은주는 인스타그램에 "나쁜 글을 보시게 해 죄송합니다.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제가 신화창조(신화 팬클럽)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끝내 신고하지 못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은주는 지난 2015년 KBS 강릉 기상캐스터 및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KBS 춘천 아나운서를 거쳐 제주 MBC 아나운서를 지낸 바 있다.


사진 출처: 앤디 인스타그램


특히 이은주는 신화의 멤버 앤디와 교제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들 커플은 약 1년여간 교제 끝에 지난 2022년 6월 12일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마침내 부부가 됐다.

그러나 이은주는 신화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살해 협박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은주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인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화의 멤버 김동완(44)과 함께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윤아(37) 역시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악성팬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은주는 "배우 서윤아님께도 같은 분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상습적 언행을 막기 위해 이제라도 용기내어 올립니다. 다른 아이디도 같은 분으로 추정되어 받은 메시지들 중 일부를 공개합니다"라고 밝히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다.

"모아둔 자료 취합해 조치 취하겠다"


사진 출처: 앤디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이은주는 "앞으로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막무가내로 배설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제 저는 나쁜 말들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 만큼 많이 단단해졌지만 이런 상황을 또 마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은주가 업로드한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그녀는 협박 메시지가 지속될 경우 조치를 취하겠다며 법적 고소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은주는 "그저 참고 무시하는 것만이 제 가족을 지키는 것이라고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도 도가 지나친 언행을 계속하신다면 그동안 모아둔 자료를 취합해 이제는 정말 조취를 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은주는 앤디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2022년 6월부터 7월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은주는 지난 2022년 5월까지 제주 MBC 아나운서를 지냈으며, 결혼 이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상태다.



▶ "법적 조치 취하나" 앤디♥이은주, 팬으로부터 협박 당해▶ "후원금받고 여성팬과 술자리" 유영재, 또 다른 폭로 주장나와▶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7%…'도깨비' 최고 기록도 제쳤다▶ "매달 이자 7% 줄게" 현영, 맘카페 상품권 '170억원' 사기 피해 수법은?▶ "타살 흔적 없어" 박보람, 안타까운 '부검 결과' 발표 원인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6664 "청각장애 아이돌" 쟁애인의 날 데뷔한 '빅오션', "편견 없애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66 2
6663 "혼인 무효, 착취관계" '계곡살인' 이은해에 법원의 판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79 0
6662 "기초연금 현행유지" vs "수급범위 축소" 연금개혁 토론회, 팽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88 0
6661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서예지, 김수현 소속사 결별 후 '근황 사진' 공개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418 7
6660 "3주간 쉽니다" 결혼 앞둔 이선영 아나운서, 남편 누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50 0
6659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24 1
6658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58 2
6657 "유튜버 땅계약 해지"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결국 '없던 일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60 0
6656 "임대료 시세 50%수준" 청년 매입임대주택 공급, 내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71 0
6655 "팬데믹 극복 국민 헌신 덕" 질병청장 "4년3개월 긴여정 마침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48 0
6654 "편두통이 치매로 이어진다고?" '이 경우' 주의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74 0
6653 "놀라운 변화" 북한, 층수 높게 짓더니... 잦은 정전에 높은집 기피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71 0
6652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아르헨, 무슨 일? [8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0516 14
6651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가격 변동폭 일단 "안정적 유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64 0
6650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35 0
6649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6 0
6648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50 0
6647 "조선업 초호황기 돌아온다" 외국인 기관 투자자, '조선주' 폭풍 매수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1 0
6646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 코로나19 엔데믹 코앞,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4 0
6645 "10억 횡령하고 호화생활" 노인일자리 보조금 꿀꺽 '사회복지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21 0
6644 정부, "내년 모든 의대에 증원분 50~100% 자율모집 허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95 0
6643 교육부 "'역사 왜곡' 日교과서 검정 통과 유감…즉각 시정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66 0
6642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DB형보다 DC형·IRP 기대수익률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0 0
6641 "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9 0
6640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18 0
6639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6 0
6638 "PD와 아이디어 회의까지" 김병만, '정글밥' 토사구팽 폭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9 0
6637 "4월 월급 줄었다고 상심하지 마세요"…작년 건보료 정산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6 0
6636 "국적 따면 바로 이혼" 베트남女, 한국 노총각과 결혼하는 충격적인 이유 [3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9270 103
6635 "힘이 되는 사람" 현아, ♥용준형에 대한 솔직한 마음 고백 무슨 일?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890 3
6634 20대 당뇨병 급증에도 환자 80%는 인식조차 못 해...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03 0
6633 "추가 상승" vs "이미 반영" 비트코인 반감기 '카운트다운'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559 0
6632 "한국 최고 부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포브스 선정 부자 1위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797 10
6631 "매달 150만원 따박따박" 제2의 월급통장,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06 1
6630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4 0
6629 "교통문화 조성 이바지" 음주·난폭운전 신고자에게 포상금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5 0
6628 '식탁 필수품' 김마저…점유율 상위 3곳 가격 10∼20% 올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0 0
6627 "역시 소문난 의리남" 이수근, 후배들 위해 '개그콘서트' 출격 방송 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1 0
6626 "되게 까다로우시넹" MZ 신입사원, 충격 답장 '내가 꼰대인가요?'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10 0
6625 "그때 그 월드컵 응원女" 오초희, '♥변호사' 결혼 발표 깜짝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34 0
6624 "장미꽃 보러갈까" 일산호수공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2 0
6623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1 0
6622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264 5
6621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233 11
6620 '진료비 지원' 임신·출산시 효과 최고, 쌍둥이 양육자의 응답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1 0
6619 경기 이렇게 안 좋나…작년 사상최대 임금체불, 올해도 40%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4 0
6618 "이름·나이·직업·주소까지"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268명, 명단공개 [1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678 11
6617 "2년만에 연기복귀" 김새론, 연극 '동치미' 자숙 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97 1
6616 "편파방송 논란" 어트랙트, 그알 '피프티' 편 제작PD 결국 고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41 8
6615 "하늘에서 돈다발이?" 5만원권 창밖에 뿌린 40대, 알고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