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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는 비주얼" BTS 뷔, 군사경찰 SDT 훈련 장면 공개 '환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7 18:50:04
조회 331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현역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의 뛰어난 훈련 장면이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17일 BTS 뷔는 유튜브 채널에 군사경찰 전투복을 입고 등장했다. 주위 동료 부대원들과 함께 늠름하게 서 있는 뷔는 강렬한 눈빛으로 단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현역 복무 중인 뷔는 영상 속에서 시가지 전투 사격 훈련하고 있었다. '군사경찰' 패치가 붙은 복장을 입은 채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키거나 능숙하게 총기를 다루는 자세에 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는 뷔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연코 눈에 띄어 감탄을 자아냈다. 뛰어난 비주얼로 훈련 현장을 마치 영화 촬영 현장처럼 느끼게 만든 그의 자태에 누리꾼들은 탄성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빡빡머리에 군복 입고도 저럴 수가 있나", "군대 가서 더 잘생겨진 듯"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더군다나 흑복을 입은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기에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반응은 더욱 뜨겁게 이어졌다.

한편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하여 올 2월부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를 배치받았다. 현재 그는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원으로 성실하게 군 복무를 수행 중이다.

'62kg→75kg' 진짜 '상남자' 된 방탄소년단 뷔


사진=뷔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벌크업' 된 근황 사진도 공개되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등을 통해 뷔는 근육이 붙은 몸매를 공개하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충성.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건강하게 운동하고 멋있는 흑복을 입고 훈련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잠시 휴가 나와서 나피디님 생일 축하하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군대 얘기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열심히 운동해서 이제 75kg다. 그런데 저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할게요. 안녕"이라고 말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뷔는 등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난 상의 탈의 사진과 거울 셀카 등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군 입대 전 뷔는 군에서 체력을 키워 나오겠다고 다짐하며 팬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진짜 튼튼하게 콘서트를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우겠다.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도록"이라고 귀여운 다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가 지금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찌우고 오겠다"라며 20kg 증량 계획을 밝혔다. 뷔는 당초의 다짐대로 종종 건강한 군 생활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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