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욕할 사람은 욕한다" 윤아, 연기력 논란 無 아이돌... 소신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3:05:01
조회 159 추천 0 댓글 0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연기력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지난 21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에서는 '윤아야, 걱정마 너 지금 되게 잘하고 있어'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공개됐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과 함께 연기활동을 함께 병행하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이와 관련해 윤아는 "드라마를 찍는 도중에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연습생 때 가수와 연기를 같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2008년 윤아는 19세 였지만 KBS1 '너는 내운명'에서 '새벽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윤아가 출연한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3.6%에 달했다. 윤아는 당시를 회상하며 "시집살이를 했다. 지금은 그걸 어떻게 했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당시에 제일 어려웠던 게, 너무 어려서 '누구씨', '어머님' 이렇게 부르는 게 어려웠다. 그때는 첫 주연작이라 감사하게 시작한 게 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당시 아이돌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너는 그게 없다"며 윤아를 칭찬했다.

가수로도, 연기자로도 성공한 윤아


사진=유튜브 채널


윤아는 "욕할 사람은 또 욕한다"며 쿨하게 반응했다. 한편, 윤아는 13살때 본 오디션으로 가수와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그녀는 "학교 다닐 때 장기자랑 나가면 춤 추는 걸 좋아했다. S.E.S. 핑클 노래를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SM 아티스트가 늘 불만을 가지는 광고지가 있는데 나는 그걸 보고 (오디션에) 갔었다. 캐스팅팀 언니들이 '너 같은 애가 있어서 오디션을 접을 수가 없다'고 했다"며 웃어보였다. 

윤아는 어릴 때 부터 광고나 영화, 드라마 모두 합쳐 약 200번 이상의 오디션을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번 떨어지고 가면 뽑아줄까? 했는데 결국은 됐다. 내가 점점 더 보여줄 수 있는 폭이 달라지긴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아에 따르면, 처음 오디션을 볼 당시만 해도 '수줍음'이 많았는데, 이후에는 '이렇게 해 볼게요'가 되더라며 오디션 탈락 경험이 도움이 되고 또 열정이 더 생겼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윤아는 앞으로 미래 목적을 두고 '고민 중' 이라 털어놨다. 그녀는 "저를 좀 알아야 할 수 있는데 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요즘 내려놓고 공부하는 시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아는 이날 소녀시대 내에서 '중간 나이대' 였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딱 중간나이였다. 한 살 어린 서현이가 있었다"며 소녀시대는 의외로 잘 싸우지 않는 걸그룹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싸우기도 싸우는데 연습생때부터 계속 오래 봐왔던 사람들이라 데뷔를 했으니 저 사람은 저런 스타일이라는 걸 이미 받아들이고 시작한 게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 "욕할 사람은 욕한다" 윤아, 연기력 논란 無 아이돌... 소신 밝혀▶ "6년뒤 치매확률 60%" 이상민, 모친 치매였는데... 충격적인 검사결과▶ "최고 시청률 찍었다" 눈물의 여왕 순간 최고 시청률 21.9%▶ "축의금 100만 원 낼 것"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금 약속?▶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킴 카다시안 저격"…앙숙 관계 화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7113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홀덤펍, 홀덤카페 앞으로는 "안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79 1
7112 "주입기 세척 미흡"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경유 냄새" 왜 났나 했더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72 0
7111 "멤버십 인상 동의 눈속임?" 쿠팡에 공정위 조사... "법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53 0
7110 당장 돌봄이 필요할 때…"긴급돌봄 서비스 이용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48 0
7109 인사처 "저출생 위기에 단계별 맞춤형 지원제도 개선" 내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25 0
7108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61 1
7107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5724 9
7106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42 1
7105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45 0
7104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372 2
7103 "나에게 기회 달라" 귀네슈 감독, 마침내 한국 오나 차기 사령탑 '유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69 0
7102 "여기 중국 아니냐" 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비하 논란에도 '사과 없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86 1
7101 "무명 시절 아버지가 뒷바라지" 배아현 방송서 눈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97 0
7100 "미담 터졌다" 김수현 '눈물의 여왕' 출연진에 롱패딩 선물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028 14
7099 "6쌍 커플 탄생" 세종시, 미혼남녀 소개팅 주선하니 벌어진 놀라운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344 1
7098 "실거주 요건 완화" 실버주택 이주해도 주택연금 계속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57 0
7097 "지원금 비교하고 스마트폰 요금제 추천" 스마트초이스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38 0
7096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되나" 아파트 관리주체가 납부대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65 1
7095 5월 맞아?' 설악산 40㎝ 눈…"수확철 산나물 얼어"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62 1
7094 "초기 난임부부 몸·마음 돌봐드려요" 통합건강관리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27 0
7093 "안전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내달부터 시행, 품목 어떤 것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66 0
7092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2년만에 다시 300만명 넘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54 2
7091 퇴직연금 적립금 382조원으로 5년새 2배…작년 수익률 5.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3 0
7090 "여행객도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7월 출시, 1·2·3·5일권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05 0
7089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80 0
7088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745 30
7087 "여기 살 바에 서울" 지방민들, 전국에서 몰려드는 '서울 아파트' 구입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710 4
7086 "끼리끼리 만난다" 평당 1억 강남 아파트, 입주민 소모임에서 '결혼 주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69 0
7085 "양 늘리니 잘 팔려"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 '거거익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43 0
7084 GS25, '세숫대야물냉면' 출시…8인분 스테인리스 용기 담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98 3
7083 "국내주식 2조 던지고 미국주식 사들이고" 개미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89 0
7082 "'육아지원 방안' 모색" 경기도, 프리랜서 2차 실태 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5 0
7081 "조사원이 직접 방문" 16일부터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86 0
7080 "참외먹고 문화축제 즐기자"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3 0
7079 코레일 육아휴직자 중 절반이상은 남성…"남녀 성비 첫 역전"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934 4
7078 "부양가족 있으면 500만원"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금 대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61 0
7077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32 0
7076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2 0
7075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쿠팡, 재계서열 18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71 0
7074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57 0
7073 "블랙박스 어디에 숨겼나" 김호중, 사라진 메모리카드 '압수수색' 영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42 1
7072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7088 5
7071 "성격 달라도 가치관 같아" 김기리♥문지인 동상이몽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77 0
7070 "피부, 다이어트 비결?" 고현정, 돼지고기 끊고 물세안 비법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99 0
7069 "의사 평균 연봉 3억 넘어" 정부, '의사 수 부족해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52 0
7068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20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791 478
7067 "하반기 대규모 매물 쏟아진다" 금융 당국, PF대책 본격화 구조조정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37 0
7066 "빠듯한 임금과 악성 민원" 젊은교사가 교단 떠나는 이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45 0
7065 "불빛축제 보러갈까?" 포항 밤하늘 수놓을 국제불빛축제 31일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1 0
7064 병원단체 '3천명 증원' 제안에 의사들 '신상털기'…"집단테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8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