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22:40:04
조회 190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아이를 출산한 뒤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만들면 출생축하금으로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이 출산·양육비 1억원 직접 지원'에 나선 가운데 새마을금고도 위기의식에 공감하여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이날 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지역부터 제주까지 전국 409개 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전체 새마을금고의 30%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태어난 신생아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따라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여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받기를 권장한다.


사진=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출생축하금 사업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5월 말이면 금고의 예산이 소진된다"라며 빠른 시일 내 방문하기를 권했다.

전국 400여 개에 달하는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최대 20만원의 지원금을 준비하고 있지만, 매년 높은 인기에 예산이 조기 소진된다. 특히 아는 사람만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재빠르게 혜택을 챙기기에 아이를 출산했다면 이른 시일 내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2020년부터 시행된 새마을금고 출생축하금은 매년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하는 아이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실시된 해당 사업은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 재단에서 지원하며 각 금고에서는 10만원 이내 예산을 책정한다. 여기에 금고가 같은 금액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조성하기에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재단이 10만원을 A새마을금고에 지원한다면 해당 금고에서 10만원을 추가로 더 지원해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하는 구조다.

용띠해 맞아 금리 10% 적금 상품도 판매


사진=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재단 지원금은 지역별 출산율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되기에 금고마다 다를 수 있다. 또한 출생축하금 지급 통장은 재단 협약 금고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하는 금고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행정구역 혹은 경제권, 생활권을 업무 구역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주민등록상 소재지가 상이할 경우 출생축하금 지원 신청이 불가할 수도 있다.

더불어 새마을금고에서는 용띠해를 맞아 2024년에 태어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MG희망나눔 용용적금'도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용용적금'은 기본금리가 10%에 달하기 때문에 이미 준비한 5만 계좌 중 1만 계좌가 판매되었다. 

여기에 둘째 아이라면 11%의 이자가, 셋째 이상이면 12%,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한다면 자녀 수와 관계없이 12%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여름휴가 25만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비정규직 '여행비' 지원 신청▶ "죄송하니까 싸게 드릴게요" 코인 사기, '솔깃한 수법' 더 교묘해져▶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7083 "국내주식 2조 던지고 미국주식 사들이고" 개미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85 0
7082 "'육아지원 방안' 모색" 경기도, 프리랜서 2차 실태 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3 0
7081 "조사원이 직접 방문" 16일부터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72 0
7080 "참외먹고 문화축제 즐기자"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2 0
7079 코레일 육아휴직자 중 절반이상은 남성…"남녀 성비 첫 역전"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926 4
7078 "부양가족 있으면 500만원"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금 대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58 0
7077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30 0
7076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20 0
7075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쿠팡, 재계서열 18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69 0
7074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56 0
7073 "블랙박스 어디에 숨겼나" 김호중, 사라진 메모리카드 '압수수색' 영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39 1
7072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7082 5
7071 "성격 달라도 가치관 같아" 김기리♥문지인 동상이몽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77 0
7070 "피부, 다이어트 비결?" 고현정, 돼지고기 끊고 물세안 비법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95 0
7069 "의사 평균 연봉 3억 넘어" 정부, '의사 수 부족해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47 0
7068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20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552 276
7067 "하반기 대규모 매물 쏟아진다" 금융 당국, PF대책 본격화 구조조정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36 0
7066 "빠듯한 임금과 악성 민원" 젊은교사가 교단 떠나는 이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40 0
7065 "불빛축제 보러갈까?" 포항 밤하늘 수놓을 국제불빛축제 31일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0 0
7064 병원단체 '3천명 증원' 제안에 의사들 '신상털기'…"집단테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82 0
7063 "제발 그러지 마세요" 40대 아저씨 살린 간절한 '고등학생' 한 마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93 1
7062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2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1325 193
7061 "아내와 사별 후 재혼" 가수 김민우 재혼, 예비신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0 0
7060 "내년 결혼 목표" 에일리 약혼자는 솔로지옥 참가자 최시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38 0
7059 "이럴 수가" 김호중, 교통사고 뺑소니 '도주' 음주운전 조사 중 충격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06 3
7058 "식품·외식업계와 '물가안정' 지속 협의" 농식품부, 가격인상 잇따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35 0
7057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7 1
7056 "도입 34개월만에 폐지" 아파트 사전청약, 툭하면 입주지연 되더니 결국...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9792 13
7055 "3월 총지출 85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나랏돈 쏟아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3 2
7054 "흑돼지 등급 판정 제도 개선" 제주, 비계삼겹살 논란되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4 0
7053 "감사 일주일 전 주식 전량 매도" 어도어 부대표에 하이브, 금감원 진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0 0
7052 디지털교과서 도입 눈앞…내년까지 전국 초중고 네트워크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52 1
7051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731 7
7050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99 1
7049 "10억 넘을 것" 비트코인 전망, 5년 이상 '장기 보유' 수익률 가장 높다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619 11
7048 "지금이 기회?" 하이브 주가, 1조 5천억 증발 '큰손'들의 움직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7 0
7047 "내 아이 아닌데" 고유정, 의붓아들 죽음 관련 '소름 돋는' 녹취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31 0
7046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일타강사 삽자루, 뇌출혈 투병 끝 '세상 떠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93 3
7045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89 0
7044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830 31
7043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47 0
7042 "2자녀 30만원·3자녀 50만원" 교육비 지급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63 0
7041 "주택매매 늘어 주담대↑" 은행 가계대출 다시 5조원대 증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7 0
7040 "필요한 보장 골라 가입하세요" 교보생명, DIY형 건강보험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38 0
7039 "이혼가정 자녀장려금은 누가 받나?" 국세청, 장려금 Q&A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872 2
7038 "1천만원대 中전기차에 세계가 깜짝!" 실태는 어땠을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6 0
7037 "흡연자가 살 덜찌는 이유?"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 탓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00 0
7036 "자정까지 돌봄 제공" 저출생 극복에 1조 2천억 투입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32 0
7035 "병원갈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이달 20일부터 '과태료 조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0 0
7034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 10명중 2명, 역대 최저... 왜?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654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