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나남뉴스

2024.04.25 16:30:04

조회 241 추천 1 댓글 0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재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환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교제 상대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최근 여자친구의 이름을 태그로 달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

사진 출처: 픽사베이

특히 유재환은 여자친구를 두고 큰 위로와 더불어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환은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나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걸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라고 강조했다.

유재환의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 역시 음악인이다. 유재환의 여자친구는 작곡가 정인경으로, 이들 커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쌓기 시작하다 교제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작곡가 정인경은 코미디언겸 가수 박명수를 비롯해 오마이걸, 딘딘 등의 노래를 작곡한 인물이다.

특히 정인경은 유재환의 노래 작곡에도 참여한 바 있는데, 실제로 유재환의 노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니가 없는 겨울' 등 작곡에 참여했었다.

유재환, 정인경 커플은 가수 지음의 새음반 '다 알아'에서 피아노 작업을 함께 하는 등 꾸준히 협업해 왔다.

유재환은 결혼을 발표하긴 했으나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유재환은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결혼식 전에 청첩장 꼭 만나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고속도로 가요제서 박명수 작곡가로 참여

사진 출처: jtbc 프로그램

한편 1989년 10월 31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유재환은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 입학해 법을 전공했다.

유재환은 무한도전의 인기 코너였던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박명수의 작곡가로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박명수 프로듀싱팀 'G-park world'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명수네 떡볶이' 작사 및 피쳐링, 샘해밍턴, 흑샘의 '아자! 아리랑!'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유재환은 개그맨 조원석 찰리J의 프로듀싱을 포함해 유상무 디지털싱글 앨범 '잘못했어요', 이준호 퇴근버스 프로듀싱, 한희준 라이브 세션 및 편곡, 코러스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유재환은 지난 2019년 10월, 개그우먼 송은이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에 2호 연예인으로 영입됐으며, 2022년 7월 22일,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7198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배제…사설 모의고사 '판박이 문항' 검증 강화	나남뉴스	05.22	123	0
7197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나남뉴스	05.22	212	0
7196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나남뉴스	05.22	169	0
7195	"지방 소멸? 여기는 살아남을 것" 부동산 투자, 서울 어렵다면 '이곳' [41]	나남뉴스	05.21	3266	7
7194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나남뉴스	05.21	232	0
7193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65]	나남뉴스	05.21	8724	7
7192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1]	나남뉴스	05.21	275	0
7191	"부부 일은 아무도 몰라" 윤민수, 파경 충격 '윤후 부모로서 최선' 왜?	나남뉴스	05.21	249	0
7190	"전세금 아직도 못 받아" 새신랑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 [26]	나남뉴스	05.21	6951	6
7189	"가장 좋아하는 사람"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사진 공개	나남뉴스	05.21	288	1
7188	"건보료 덜 낸다" 디딤돌 대출 등도 주택 금융부채 공제 가능	나남뉴스	05.21	179	0
7187	"1만여개 상품 최대 80% 할인" 무신사, 29일까지 '뷰티 페스타'	나남뉴스	05.21	142	0
7186	"24시간 상담" 국세청, 내년 'AI 홈택스' 개통…2년간 300억원 투입 [1]	나남뉴스	05.21	179	0
7185	소액연체자 32.5만명 등 이달까지 상환하면 '신용사면' 가능	나남뉴스	05.21	149	0
7184	'신혼부부 출산연계 임대주택' 저출산 우수정책 1위 선정	나남뉴스	05.21	144	0
7183	"12조1천억원 찾아가세요" 작년 숨은보험금 4조2천억원 환급 [10]	나남뉴스	05.21	5755	3
7182	청장년 취약 1인가구에 '안부음료 배달' 시범사업 시작... 어디?	나남뉴스	05.21	148	0
7181	판다 인기에 중국서 가짜뉴스 기승…당국, 반박코너까지 개설	나남뉴스	05.21	118	0
7180	"저녁 치맥 부담" BBQ 황금올리브치킨 2만3천원, 치킨 가격 줄인상 [2]	나남뉴스	05.21	232	0
7179	"해외직구 앞으로 이렇게" 유해 의심제품, 각 부처가 직접 검사	나남뉴스	05.21	114	1
7178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88]	나남뉴스	05.21	6712	33
7177	"입에서 똥냄새 나" 송승헌, 전 여친의 충격적인 말에 '금연'	나남뉴스	05.21	288	0
7176	"쌀 때 빨리 담아" 외국인 큰 손, 순매수 싹쓸이 '여기'에 몰린다	나남뉴스	05.20	207	0
7175	"나도 해볼까" 쏟아지는 아파트 경매, 초보자도 '수억 로또' 뭐길래?	나남뉴스	05.20	201	0
7174	"전세계 음식 다 모인다" 세계도시문화축제, 광화문광장 70개국 '역대급'	나남뉴스	05.20	156	0
7173	"월 200만원 최저시급"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현지 채용 시작 [1]	나남뉴스	05.20	311	1
7172	"엘리트 외국인 서울 온다" 서울시, 2500억 투입 '이공계 석박사' 고용 [2]	나남뉴스	05.20	305	1
7171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94]	나남뉴스	05.20	12998	10
7170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38]	나남뉴스	05.20	5944	34
7169	"저축액 100% 추가적립"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 통장 신청하세요	나남뉴스	05.20	250	0
7168	"인천 1~7세 매년 120만원 지급" 천사지원금, 내달부터 시행 [1]	나남뉴스	05.20	309	0
7167	노동·시민단체 "최저임금 차별 안돼…사각지대 해소해야"	나남뉴스	05.20	163	1
7166	금리인하 움직임에 전기차 기대감 솔솔…배터리업계도 훈풍 불까	나남뉴스	05.20	180	0
7165	"내년까지 1천39억원 추가될 듯" 금융사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	나남뉴스	05.20	130	0
7164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3개월만에 105만명 가입 [1]	나남뉴스	05.20	415	0
7163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서울시, 1천명 이상 행사 '일회용품 사용금지'	나남뉴스	05.20	144	0
7162	벌마늘' 어쩌나…"올해 마늘 생산, 평년보다 6∼7% 감소 전망"	나남뉴스	05.20	107	0
7161	"부동산 쏠림 막아야" 기업부채 2천734조, 연 8%씩 급증, 무슨 일?	나남뉴스	05.20	117	0
7160	친인척 외 이웃에도 '가족돌봄수당' 경기도, 내달 3일부터 접수	나남뉴스	05.20	113	0
7159	"죄송합니다" 80개 품목 해외직구 차단 논란되자 "차단 아닌 위해성 조사" [39]	나남뉴스	05.20	3351	7
7158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1]	나남뉴스	05.20	264	0
7157	"그날따라 사고 싶더라" 직감대로 산 복권, 20억 당첨 대박 사연은?	나남뉴스	05.19	221	0
7156	"판교 IT 기업도 참가" 지자체, 미혼 청춘 남녀 '데이트' 주선 사업 실시	나남뉴스	05.19	249	0
7155	"예술 지원금 1억원" 성남시, 예술창작지원 자격·조건 신청 시작	나남뉴스	05.19	169	0
7154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나남뉴스	05.19	195	0
715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1]	나남뉴스	05.19	307	0
7152	"10% 할인에서 멤버십까지" 배달앱 3사 수천억원 '출혈경쟁' [1]	나남뉴스	05.19	293	0
7151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돌파…불닭인기에 올해 11억달러도 [12]	나남뉴스	05.19	5424	7
7150	"불륜 재판에 제출된 불법 녹음파일, 증거 되나요?" 대법, "안됩니다" [1]	나남뉴스	05.19	252	0
7149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심각"…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나남뉴스	05.19	17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