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는 다 밟아줄게" 에스파 윈터 父, 든든한 딸 지원 '하이브' 저격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20:40:04
조회 430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에스파 윈터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8일 에스파 윈터는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한창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윈터는 최근 가족과 나눈 대화가 생각났는지 자신의 친오빠와 아빠와 나눈 대화 내용을 언급했다.

윈터는 "내가 예전에 인스타에 힘들다고 했을 때 우리 오빠가 '다 해치워준다' 하지 않았냐"라며 최근 화제를 일으켰던 친오빠와의 대화를 떠올렸다. 

당시 윈터는 자신의 SNS에 "힘들다"라고 글을 올렸고 이를 본 윈터의 친오빠는 "왜 힘들어 톨톨아ㅜㅜ 오빠가 다 해치워줄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든든한 친오빠의 등장이라며 두 사람의 우애를 부러워했다.


사진=버블, 윈터 인스타그램


이어 윈터는 "그거 보고 우리 아빠가 '나는! 다 밟아줄게! 우리 딸!'이라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윈터의 아버지도 딸을 응원하고자 든든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윈터의 아버지가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갈등 속 드러난 방시혁 대표의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하이브 측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이에 대한 반격으로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대급 기자회견을 펼쳤던 민희진은 방시혁 의장과 나눈 사적인 메시지까지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데뷔 4년만 첫 정규 앨범 발매 예정


사진=SBS


해당 메시지 속 방시혁 의장은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는 충격적인 질문을 민희진 대표에게 보냈다. 이에 민희진 대표는 "하하하"라고만 답했고, 민희진은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하하하'라고만 말했다. 내가 누구를 밟고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두 사람 간 성향이 맞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방시혁 의장의 충격적인 메시지는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발 빠르게 퍼져나갔고 네티즌들은 일찌감치 '밈'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다만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한창 컴백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에스파 입장에서는 이러한 구설수가 달갑지 않을 수 있다.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에서 뜬금없이 그룹 이름이 좋지 않은 내용으로 언급된 터라 팬들 역시 난감함을 표했다. 

이 가운데 윈터의 아버지 발언은 충분히 방시혁 의장의 도 넘는 발언을 겨냥한 듯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팬들은 윈터의 아버지가 군인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밟아주실 거죠?", "윈터 가족들은 너무 든든하다", "윈터 아빠 군인이라서 정말 밟을 수 있을 듯"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나는 다 밟아줄게" 에스파 윈터 父, 든든한 딸 지원 '하이브' 저격했나▶ "눈 한쪽도 줄 수 있어" 결혼 19년차 김원희 남편 누구?▶ "아버지는 교수, 형은 강사" 유연석 가족 직업 깜짝 공개▶ "자립준비청년들 대상으로..." 유재환, '작곡비 먹튀논란'→'SNS삭제'▶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올킬" 임영웅, 신곡 '온기' 'Home' 대박났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7228 "하루만 넣어도 4%" 파킹형 ETF, 꾸준한 우상향 '손실 위험 없어' 불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80 0
7227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임영웅, '영웅이의 캐릭터콘' 나오자마자 1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33 0
7226 "나만 바라보는 남자"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196 6
7225 "욕심부린 건 사실" 류준열, 환승연애·그린워싱 논란에 '솔직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6 0
7224 "국민연금 모수 개혁만으로는 '폰지' 연장선…계정 이원화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9 0
7223 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돌파…일본 제치고 격차 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4 0
7222 '국제결혼' 맞선서 결혼식까지 평균 9일…이용자 학력·소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8 0
7221 부경동물원에 남은 '갈비 사자' 딸·백호랑이 새 보금자리 찾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7 0
7220 "복지 사각지대 1인가구 지원"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 시범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18 0
7219 "양육비 선지급제 폐기 '기로'" 21대 국회 뭉그적대는 사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2 0
7218 "반도체가 민생" 반도체 산업 지원에 26조원 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8 1
7217 "종착역인 줄"…승객 전원 하차시킨 지하철 6호선 기관사 [4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8923 51
7216 "학생 결석신고 온라인으로" 미취학아동 소재확인은 교육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14 0
7215 "최소 6만5천명 정보 유출"…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80 2
7214 "시럽급여 뿌리뽑을까" 노동부, 실업급여 반복수급 50% 삭감 추진 [10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044 15
7213 "백종원 컨설팅 대박" 남원 '춘향제', 방문객 3배로 껑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3 0
7212 "아직도 안 샀어요?" 밸류업, 최고 수혜자 '은행' 배당금만 5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7 0
7211 "혹시 나도 결핵?" 질병청, 역학조사로 200명 '조기 발견'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78 0
7210 "이승기한테 돈 좀 받아야지" 이다인 父, '2억 사기' 사위에게 손내미나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260 12
7209 "어마어마한 스케일" 유재석이 택한 86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7 0
7208 "한국에서 못살겠다" 정준영, 출소 후 본격 '이민 준비'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71 0
7207 "청년도약계좌 123만명 가입" 평균 469만원 납입·17만원 보조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65 0
7206 노무라 "한은, 10월 기준금리 내릴 것…연준은 7월 인하 시작"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857 38
7205 "해외증권 투자에 이익까지" 1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6 1
7204 "사고 조치는 無책임, 콘서트는 有책임"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3 0
7203 1분기 수도권 '국민평형' 평균분양가, 2년새 2억원 올라...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7 0
7202 "표절 아니다"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업무방해·명예훼손'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65 1
7201 尹 "저출생 극복 국가비상사태…부처 신설해 정책 원점 재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39 0
7200 "어린 시절 올린 흑역사 삭제 어떻게?"…'지우개 서비스'로 지우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8 0
7199 영유아 수족구 환자, 3주새 2배 급증…"손씻기 중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12 0
7198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배제…사설 모의고사 '판박이 문항' 검증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0 0
7197 "다 행복하다" 구성환 덕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대박...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11 0
7196 "위약금 얼마나 될까?" 김호중, 음주운전 후폭풍... 퇴출 청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66 0
7195 "지방 소멸? 여기는 살아남을 것" 부동산 투자, 서울 어렵다면 '이곳'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247 7
7194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31 0
7193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699 6
7192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73 0
7191 "부부 일은 아무도 몰라" 윤민수, 파경 충격 '윤후 부모로서 최선'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2 0
7190 "전세금 아직도 못 받아" 새신랑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938 6
7189 "가장 좋아하는 사람"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76 1
7188 "건보료 덜 낸다" 디딤돌 대출 등도 주택 금융부채 공제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7 0
7187 "1만여개 상품 최대 80% 할인" 무신사, 29일까지 '뷰티 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1 0
7186 "24시간 상담" 국세청, 내년 'AI 홈택스' 개통…2년간 300억원 투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8 0
7185 소액연체자 32.5만명 등 이달까지 상환하면 '신용사면'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6 0
7184 '신혼부부 출산연계 임대주택' 저출산 우수정책 1위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1 0
7183 "12조1천억원 찾아가세요" 작년 숨은보험금 4조2천억원 환급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732 3
7182 청장년 취약 1인가구에 '안부음료 배달' 시범사업 시작...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5 0
7181 판다 인기에 중국서 가짜뉴스 기승…당국, 반박코너까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17 0
7180 "저녁 치맥 부담" BBQ 황금올리브치킨 2만3천원, 치킨 가격 줄인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30 0
7179 "해외직구 앞으로 이렇게" 유해 의심제품, 각 부처가 직접 검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12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