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완전 럭키비키!" 장원영의 '원영적사고' 챗GTP까지 나와,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9:35:05
조회 179 추천 0 댓글 0


최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방식 '원영적 사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원영의 사고방식이 '원영적 사고'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유명 대기업 세미나에서 소개되기도 하고 '원영적 사고 챗 GPT' 까지 등장했다.

7일부터 장원영의 팬으로 추정되는 개인은 장원영의 말투 및 사고방식을 교육시켜 챗 GPT를 내놨다. 해당 챗GPT에서 '남자친구와 싸워서 속상하다'고 말하면 "싸우고 난 뒤 화해하면 둘 사이가 더 단단해 질거야. 완전 럭키비키!" 라고 초 긍정적으로 대답해준다.

이처럼 장원영의 '초긍정' 사고방식은 그녀가 브이로그에서 보였던 긍정적인 마인드가 화제가 되며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장원영은 빵을 사기 위해 빵집을 갔던 일화를 전했다.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 뭐길래?


사진=장원영SNS


그는 "제가 사려던 뺑 오 쇼콜라가 제 앞에서 다 떨어지는 바람에 제가 갓 구운 새 빵을 받게 됐다.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 이라고 말했다. 또 게임에서 꼴등을 한 뒤에도 "뒤에서 1등!" 이라며 즐거워했다. 

해당 발언을 정리한 팬은 "물이 반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원영적 사고를 해야한다. 다 먹기에는 너무 많고 덜 먹기에는 너무 적어서 딱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럭키비키잖아!" 라며 장원영의 긍정마인드를 설명했다. 

'럭키비키' 에서 '비키'는 장원영의 영어이름이다. 이처럼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가 빠르게 온라인 등으로 퍼지며 화제가 되자 기업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원영적 사고'를 인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22일 아모레퍼시픽 '아윤채' 리브랜딩 스페셜 세미나에서도 강사가 강의 도중 '원영적 사고'를 언급했다. 또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자신의 SNS를 통해 "'럭키비키'는 저도 이번에 배우게 된 말인데, 정말 좋은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장원영SNS


이어 "이 말을 처음 사용한 장원영 씨가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원영적 사고', 저도 앞으로 잘 써먹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 코너에 출연한 장원영은 장도연이 "내 자신이 너무 좋을 때는 언제냐"고 묻자 "두려운 일이 딱히 없을 때. 겁먹지 않을 때 자신이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떨면 내가 가지고 있는거를 1/10도 못할 때가 많다. 안떨고 내가 갖고있는 거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좋다. 태어났을 때부터 이랬다. 어렸을 때 저는 기억 안나는데 자주 했던 말이 '나 장원영이야' 라더라. 태어났을 때부터 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다른 사람들이 옆에서 떨고 있으면 옆을 안 보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한다는 장원영은 "진짜 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줘야 한다. 단점보다 장점을 생각하면 된다. 타격감 있는 말을 들어도 내가 진짜가 아니면 타격 없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샀다. 



▶ "완전 럭키비키!" 장원영의 '원영적사고' 챗GTP까지 나와, 뭐길래?▶ "엄마에게 못생겼다 소리들어" 차은우, '얼굴천재'에게 무슨 일이?▶ "나는 다 밟아줄게" 에스파 윈터 父, 든든한 딸 지원 '하이브' 저격했나▶ "눈 한쪽도 줄 수 있어" 결혼 19년차 김원희 남편 누구?▶ "아버지는 교수, 형은 강사" 유연석 가족 직업 깜짝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7333 "성의의 선물, 당해봐라" 북한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 충격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0 0
7332 "1등도 집 한채 못사" 로또 가격 20년만에 인상될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88 0
7331 "이별 받아들이기 힘들어" 구혜선, 결국 눈물...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9 0
7330 "드디어 푸바오 보나" 중국, 학대 의혹에 '6월 공개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0 0
7329 4월 53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3년 만에 최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7 0
7328 생활고 심했나…의협 '전공의 100만원 지원'에 2천900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9 0
7327 北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발견…새벽엔 GPS 전파교란 공격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6 0
7326 "플라스틱에 죽음을" 해골 그림 캔에 생수…Z세대 열광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30 0
7325 "논란에 결국..."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철거 '흔적 지우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6 1
7324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노조 파업 선언" 내달 7일 연차 소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6 0
7323 비만치료제 매출 전망 '밝음'…1년 새 50% 늘어 2033년 205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5 0
7322 "초저출생 대응"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천400호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2 0
7321 청소년 최애 직장은 "대기업"…직업선택 기준 "내 능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8 0
7320 1분기 출산율 첫 0.7명대 '뚝'…3월 출생아 2만명 붕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5 0
7319 "진심으로 행복해" 남보라, 이번에는 보육원 '신형 승합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8 0
7318 "SK하이닉스 더 올라요" 모건스탠리, 신고가 경신에도 '33% 여력 남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8 0
7317 "제대로 파격 혜택 주겠다" 서울시, 신혼부부 둔촌주공 '장기전세주택' 대박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694 5
7316 "진짜 용하네" 故이선균 예언 무속인, 김호중 '조심해야' 소름돋는 적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5 0
7315 "넘나 미인이세용" 유재환, 사기 의혹 부인하더니 또 '일반인' 접근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 0
7314 "인스타 끊더니 대박" 정용진 회장, 이마트 영업이익 245% '폭발 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3 0
7313 "공짜로 장사해 보세요" 건물주, '임대료 무료' 렌트프리 파격 혜택 내세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74 0
7312 "2023년부터 사들였다" 워런 버핏, 9조원 '집중 매수' 주식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85 0
7311 "임대료 4억 내라고? 나가겠다" 성심당, 대전역 최후통보 '감당 못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63 0
7310 "길·정찬우와 소주 마셔" 김호중, 술자리 멤버 충격 '유흥업소는 안 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86 0
7309 "청소년 꿈보험 무료가입 신청하세요" 우체국, 지원대상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8 0
7308 "현금결제 기기도 배치해야" 한은, 무인 키오스크 매장 증가하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4 0
7307 "우리도 실업급여 대신 임금 원한다…'반복수급=부정수급'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1 0
7306 "1천85억 찾아가세요" 잠자던 내 퇴직연금 29일부터 본격적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60 0
7305 "통창 너머 한강 한눈에" 한강대교 호텔 '스카이스위트' 예약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8 0
7304 "21년뒤 모든 시도 출생아보다 사망자↑"30년간 부산·울산 인구 26%↓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24 0
7303 "소득대체율 인상, 연금 개악…보험료율만 12% 이상으로 올려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5 0
7302 "선착순 모집"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 300대 무상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8 0
7301 "4050 중장년 취업 지원" 서울시, 직무훈련 지원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8 0
7300 서울시, 저신용 청년에 긴급생활자금 매년 40억 대출 지원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941 2
7299 "출산 후 인간됐다" 최지우=노산의 아이콘? 연하 남편까지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72 1
7298 "15년 자숙 강인 용서 좀" 이특, 려욱♥아리 결혼식장서... 무슨 일?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494 6
7297 "드디어 상장 준비" 백종원, 더본코리아 '4천억 잭팟' 코스피 심사 본격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4 0
7296 "금리가 142% 진짜입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모집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53 0
7295 "음주운전 의혹" 권상우, 뺑소니 사건 '재조명' 행복한 미국 일상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84 0
7294 "품격이 다르다" 임영웅 콘서트 '미담' 속출 vs 연예계 아웃 위기 김호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9 0
7293 "아직까지 혼인 상태였다고?" 차두리, '13년째 별거중' 내연녀도 2명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6 0
7292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 변경…사업 지속 여부도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3 0
7291 "특정장소 모아놓고 집단휴학계 제출 강요"…의대생들 수사의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79 0
7290 "'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수 역대최고"수능 모평 6월 4일 실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61 0
7289 "반값 소고기부터 최저가 수박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 30일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5 0
7288 "더위 피하세요" 서울시, 편의점 이어 은행에 기후동행쉼터 확대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782 3
7287 7월부터 연 365회초과 외래진료시 초과 외래진료비 90%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52 0
7286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 주금공 지급보증 커버드본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26 0
7285 "사진촬영 '먹튀' 조심하세요" 예비·신혼부부 울리는 사기 기승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346 2
7284 "11월부터 지원금 지급" 농식품부, 공익직불금 신청 133만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