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19:15:04
조회 30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라스로 보이는 장소에 앉아 여유롭게 음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민희와 홍 감독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사진 속 김민희는 얼핏 흰머리가 보여 충격을 안겼다.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올해 63세이며 김민희와는 22살 나이 차가 난다.  


사진=KBS뉴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던 시기는 2017년이었기에 당시 34살이었던 김민희는 어느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햇수로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인 관계를 지속하며 해외 영화제 등의 참석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이 촬영된 시기는 확인할 수 없지만, 해당 사진을 업로드한 글쓴이는 "홍상수 33번째 장편 신작 촬영하기 바로 전날 모습. 33번째 장편 신작 촬영 전날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불륜 관계로 발전해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홍 감독은 1985년 결혼해 장성한 딸까지 둔 유부남이었으므로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세간에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영화 '아가씨'로 톱배우 반열에 든 김민희는 순식간에 영화계에서 퇴출됐고 두 사람의 사랑 역시 축하받지 못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 소송까지 냈지만, 결국 2019년에 이혼 소송이 기각당하면서 여전히 법적으로 기혼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아내, 공론화 되기 전에 막으려고 노력했다


사진=tvN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에는 tvN '프리한 닥터'에서 홍 감독의 속사정을 취재한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진용 기자는 "사실 두 사람의 관계는 언론에 보도되기 전부터 기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많이 났다"라고 말문을 열어 충격을 던졌다. 

이어 "당시 김민희가 '아가씨'로 칸 영화제에 초청됐는데 그래서 나름 기자들 사이에서 함구했던 내용이다. 박찬욱 감독이 애먼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기자는 "이후 1년 뒤 공식 석상에서 홍상수 감독이 직접 나서서 관계를 인정했다"라며 "사실 저는 이 사건을 일찍 알고 있었다. 친한 회사 선배가 홍상수 감독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부인분께서 이 사실을 고민했다. 공론화 되기 전에 아내분이 막으려고 하셨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최근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영화 '여행자의 필요'로 은곰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국내 공식 석상에는 어디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해외 영화제에 함께하며 여전히 굳건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 "9년째 연애 중" 홍상수♥김민희, 굳건한 관계 '사진 공개' 근황은?▶ "5월 10일 10시" 장원영, '신변 위협' 온라인 확산 경찰 수사 착수▶ "과태료 처분"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에 결국▶ "완전 럭키비키!" 장원영의 '원영적사고' 챗GTP까지 나와, 뭐길래?▶ "엄마에게 못생겼다 소리들어" 차은우, '얼굴천재'에게 무슨 일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7333 "성의의 선물, 당해봐라" 북한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 충격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50 0
7332 "1등도 집 한채 못사" 로또 가격 20년만에 인상될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88 0
7331 "이별 받아들이기 힘들어" 구혜선, 결국 눈물...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9 0
7330 "드디어 푸바오 보나" 중국, 학대 의혹에 '6월 공개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0 0
7329 4월 53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3년 만에 최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7 0
7328 생활고 심했나…의협 '전공의 100만원 지원'에 2천900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8 0
7327 北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발견…새벽엔 GPS 전파교란 공격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6 0
7326 "플라스틱에 죽음을" 해골 그림 캔에 생수…Z세대 열광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9 0
7325 "논란에 결국..."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철거 '흔적 지우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6 1
7324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노조 파업 선언" 내달 7일 연차 소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6 0
7323 비만치료제 매출 전망 '밝음'…1년 새 50% 늘어 2033년 205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5 0
7322 "초저출생 대응"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천400호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2 0
7321 청소년 최애 직장은 "대기업"…직업선택 기준 "내 능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8 0
7320 1분기 출산율 첫 0.7명대 '뚝'…3월 출생아 2만명 붕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5 0
7319 "진심으로 행복해" 남보라, 이번에는 보육원 '신형 승합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8 0
7318 "SK하이닉스 더 올라요" 모건스탠리, 신고가 경신에도 '33% 여력 남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8 0
7317 "제대로 파격 혜택 주겠다" 서울시, 신혼부부 둔촌주공 '장기전세주택' 대박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692 5
7316 "진짜 용하네" 故이선균 예언 무속인, 김호중 '조심해야' 소름돋는 적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55 0
7315 "넘나 미인이세용" 유재환, 사기 의혹 부인하더니 또 '일반인' 접근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8 0
7314 "인스타 끊더니 대박" 정용진 회장, 이마트 영업이익 245% '폭발 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3 0
7313 "공짜로 장사해 보세요" 건물주, '임대료 무료' 렌트프리 파격 혜택 내세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74 0
7312 "2023년부터 사들였다" 워런 버핏, 9조원 '집중 매수' 주식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85 0
7311 "임대료 4억 내라고? 나가겠다" 성심당, 대전역 최후통보 '감당 못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63 0
7310 "길·정찬우와 소주 마셔" 김호중, 술자리 멤버 충격 '유흥업소는 안 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86 0
7309 "청소년 꿈보험 무료가입 신청하세요" 우체국, 지원대상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8 0
7308 "현금결제 기기도 배치해야" 한은, 무인 키오스크 매장 증가하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4 0
7307 "우리도 실업급여 대신 임금 원한다…'반복수급=부정수급'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1 0
7306 "1천85억 찾아가세요" 잠자던 내 퇴직연금 29일부터 본격적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60 0
7305 "통창 너머 한강 한눈에" 한강대교 호텔 '스카이스위트' 예약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8 0
7304 "21년뒤 모든 시도 출생아보다 사망자↑"30년간 부산·울산 인구 26%↓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24 0
7303 "소득대체율 인상, 연금 개악…보험료율만 12% 이상으로 올려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5 0
7302 "선착순 모집"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 300대 무상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8 0
7301 "4050 중장년 취업 지원" 서울시, 직무훈련 지원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8 0
7300 서울시, 저신용 청년에 긴급생활자금 매년 40억 대출 지원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939 2
7299 "출산 후 인간됐다" 최지우=노산의 아이콘? 연하 남편까지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72 1
7298 "15년 자숙 강인 용서 좀" 이특, 려욱♥아리 결혼식장서... 무슨 일?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494 6
7297 "드디어 상장 준비" 백종원, 더본코리아 '4천억 잭팟' 코스피 심사 본격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4 0
7296 "금리가 142% 진짜입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모집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53 0
7295 "음주운전 의혹" 권상우, 뺑소니 사건 '재조명' 행복한 미국 일상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84 0
7294 "품격이 다르다" 임영웅 콘서트 '미담' 속출 vs 연예계 아웃 위기 김호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9 0
7293 "아직까지 혼인 상태였다고?" 차두리, '13년째 별거중' 내연녀도 2명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6 0
7292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 변경…사업 지속 여부도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3 0
7291 "특정장소 모아놓고 집단휴학계 제출 강요"…의대생들 수사의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79 0
7290 "'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수 역대최고"수능 모평 6월 4일 실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61 0
7289 "반값 소고기부터 최저가 수박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 30일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5 0
7288 "더위 피하세요" 서울시, 편의점 이어 은행에 기후동행쉼터 확대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782 3
7287 7월부터 연 365회초과 외래진료시 초과 외래진료비 90%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52 0
7286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 주금공 지급보증 커버드본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26 0
7285 "사진촬영 '먹튀' 조심하세요" 예비·신혼부부 울리는 사기 기승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346 2
7284 "11월부터 지원금 지급" 농식품부, 공익직불금 신청 133만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