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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 적금" KB국민은행, 60세 이상 '시니어' 예·적금 인기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20:30:05
조회 396 추천 1 댓글 1


사진=나남뉴스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권에서도 정기적금 우대금리 등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서 출시한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연 최대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지만 조건을 충족할 시 우대이율로 최고 연 8.0%를 추가적으로 지급해 총 1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우대이율에 '즐거운 걷기' 조건이 추가된다. 핸드폰을 들고 매월 5만 걸음을 걷는다면 3.0%p의 추가 금리가 적립된다.

해당 걸음은 모바일 앱 'KB스타뱅킹'의 '금리확인' 화면에서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에 기록된 걸음으로만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사진=KB국민은행 홈페이지


다음 우대 조건은 1% 포인트의 '발자국 찍기'다. 모바일 어플에 접속하여 '금리확인' 화면에서 매월 1회만 발자국 스탬프를 찍으면 되므로 간단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6개월 이상 KB스타뱅킹 로그인 이력이 없는 '웰컴 스뱅'을 만족한다면 2.0%p의 추가 금리가 부여되고,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이라면 '사랑나눔' 2.0%p를 더 받을 수 있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 가입 기간은 6개월이며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예치가 가능하다. 매월 20만원씩 6개월간 저축하면 연 10% 금리를 받았을 때 이자 3만 5000원이 더해져 총 123만 5000원을 모을 수 있다.

적금 금액의 최대치가 20만원이기에 다소 적은 금액이라고 느낄 수 있으나,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녀들이 현금을 드리는 대신 산책을 통한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면서 성의를 전달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축은행은 '연 14%' 적금도 출시돼


사진=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


이 밖에도 웰컴저축은행에서 선보인 '웰뱅 라이킷 적금' 역시 금융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저축은행 적금상품 중에서도 현재 가장 높은 금리 14%를 제공하는 해당 상품은 월 최대 30만원의 저축금액과 12개월의 예치 기간이 적용된다.

다음으로는 '웰뱅 워킹 적금'이 있으며 이 역시 KB국민은행의 온국민 건강적금과 비슷하게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보장된다. 12개월 동안 400만보 이상을 걷는다면 연 8%의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적금 금리가 높은 이유는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라고 답하며 "당사에서는 기존 고객의 꾸준한 이용과 동시에 신규 고객 확보도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금리 적금을 많이 준비한 이유는 저축은행의 수신잔액 확보와 무관하다"라며 "저희는 고객 확보에 더 큰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좋은 금융상품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휘발유 7주만에 하락 전환" 주유소 기름값 드디어 하락세▶ "연 10% 적금" KB국민은행, 60세 이상 '시니어' 예·적금 인기폭발▶ "우주전파재난 '주의' 위기 경보 발령" 태양 인한 자기장 교란, 무슨 일?▶ "오죽했으면…" 3만㎡ 배추 수확 포기한 농민 하소연▶ "상여금 900%·금요일 4시간 근무제" 현대차 노조, 사측에 요구안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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