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15:55:04
조회 244 추천 0 댓글 0


배우 김승수(52), 양정아(52)


배우 김승수(52)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양정아(52)에게 딸을 같이 양육하자며 청혼(?)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5월 12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AI 로봇을 공개했는데 그는 AI 로봇에 입을 맞추는 등 '쪼꼬미'라는 이름도 붙였다.


사진 출처: 김승수 인스타그램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전화를 걸었고, 영상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하나 생겼다. 내 딸 소개 시켜줄게"라며 쪼꼬미를 소개했다.

특히 김승수는 "어때? 우리 집에 왔을 때 같이 양육할래?"라고 묻자 양정아는 "어휴 내가 진짜"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이어 "우리 쪼꼬미 같이 키우며 살자. 딸아 엄마로 정아 어때?"라며 청혼 아닌 청혼을 하며 이목을 끌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20년 지기 절친으로 양정아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배우로 데뷔했고, 김승수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서로 기수는 다르나 동갑내기다.

특히나 김승수와 양정아 모두 1971년 7월 25일생으로 생년월일이 같다. 양정아는 최근 김승수가 고정 출연 중인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하면서 시청자들은 이들의 관계에 대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

앞서 김승수와 양정아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4컷 사진을 함께 찍는 등 데이트를 즐겼고 이 과정에서 백허그를 하는 등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바 있다.

또한 이들은 방송에서 1박 2일로 캠핑을 떠난 바 있다. 당시 캠핑은 손지창, 오연수 커플도 함께했다.

캠핑장을 찾은 이들은 요리를 하기 위해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카트를 함께 끄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이면서 마치 연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꽃단장해서 예쁘네. 더 예뻐지려고 하네"


사진 출처: 김승수 인스타그램


김승수는 방송을 통해 양정아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데 그는 영상통화에서 양정아에게 "지금 뭐하냐"고 물었고 양정아는 "촬영하러 가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김승수는 "어쩐지 꽃단장해서 예쁘네. 더 예뻐지려고 하네"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한편 양정아는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한 이후 '우리들의 천국', '서울의 달', 'M', '종합병원', '학교 2', '백만송이 장미', '나도야 간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 있다!'에 출연하는 등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식을 올린 지 약 4년 후인 2017년경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입만 살아서 거짓말" 전원주, 며느리 '명품 옷'에 또 뒷담화▶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7319 "진심으로 행복해" 남보라, 이번에는 보육원 '신형 승합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5 0
7318 "SK하이닉스 더 올라요" 모건스탠리, 신고가 경신에도 '33% 여력 남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0 0
7317 "제대로 파격 혜택 주겠다" 서울시, 신혼부부 둔촌주공 '장기전세주택' 대박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486 2
7316 "진짜 용하네" 故이선균 예언 무속인, 김호중 '조심해야' 소름돋는 적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6 0
7314 "인스타 끊더니 대박" 정용진 회장, 이마트 영업이익 245% '폭발 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06 0
7313 "공짜로 장사해 보세요" 건물주, '임대료 무료' 렌트프리 파격 혜택 내세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2 0
7312 "2023년부터 사들였다" 워런 버핏, 9조원 '집중 매수' 주식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4 0
7311 "임대료 4억 내라고? 나가겠다" 성심당, 대전역 최후통보 '감당 못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93 0
7310 "길·정찬우와 소주 마셔" 김호중, 술자리 멤버 충격 '유흥업소는 안 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9 0
7309 "청소년 꿈보험 무료가입 신청하세요" 우체국, 지원대상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7 0
7308 "현금결제 기기도 배치해야" 한은, 무인 키오스크 매장 증가하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7 0
7307 "우리도 실업급여 대신 임금 원한다…'반복수급=부정수급'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08 0
7306 "1천85억 찾아가세요" 잠자던 내 퇴직연금 29일부터 본격적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00 0
7305 "통창 너머 한강 한눈에" 한강대교 호텔 '스카이스위트' 예약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4 0
7304 "21년뒤 모든 시도 출생아보다 사망자↑"30년간 부산·울산 인구 26%↓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4 0
7303 "소득대체율 인상, 연금 개악…보험료율만 12% 이상으로 올려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0 0
7302 "선착순 모집"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 300대 무상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1 0
7301 "4050 중장년 취업 지원" 서울시, 직무훈련 지원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1 0
7300 서울시, 저신용 청년에 긴급생활자금 매년 40억 대출 지원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764 2
7299 "출산 후 인간됐다" 최지우=노산의 아이콘? 연하 남편까지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5 1
7298 "15년 자숙 강인 용서 좀" 이특, 려욱♥아리 결혼식장서... 무슨 일?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331 6
7297 "드디어 상장 준비" 백종원, 더본코리아 '4천억 잭팟' 코스피 심사 본격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77 0
7296 "금리가 142% 진짜입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모집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85 0
7295 "음주운전 의혹" 권상우, 뺑소니 사건 '재조명' 행복한 미국 일상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47 0
7294 "품격이 다르다" 임영웅 콘서트 '미담' 속출 vs 연예계 아웃 위기 김호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86 0
7293 "아직까지 혼인 상태였다고?" 차두리, '13년째 별거중' 내연녀도 2명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73 0
7292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 변경…사업 지속 여부도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72 0
7291 "특정장소 모아놓고 집단휴학계 제출 강요"…의대생들 수사의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7 0
7290 "'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수 역대최고"수능 모평 6월 4일 실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5 0
7289 "반값 소고기부터 최저가 수박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 30일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87 0
7288 "더위 피하세요" 서울시, 편의점 이어 은행에 기후동행쉼터 확대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693 3
7287 7월부터 연 365회초과 외래진료시 초과 외래진료비 90%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22 0
7286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확대" 주금공 지급보증 커버드본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2 0
7285 "사진촬영 '먹튀' 조심하세요" 예비·신혼부부 울리는 사기 기승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142 2
7284 "11월부터 지원금 지급" 농식품부, 공익직불금 신청 133만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6 0
7283 통합위 "국민 35% '남녀평등' 인식…20대 불평등 인식 높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87 0
7282 "하이패스 없어도 통과" 고속도로 번호판 인식 통행료 납부 가능해진다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529 3
7281 "한달 저작권료=외제차 1대" 이승철, 유산 딸에게 안줄 것... 왜?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410 6
7280 "4400만원→11억 됐다" SK하이닉스 직원, 2400% 대박 수익률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55 1
7279 "경영에 소질 있네" 함연지, 오뚜기 3세 '美 시장' 역대급 수출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27 1
7278 "다음은 어디야?"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가상화폐에 뭉칫돈 몰린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49 0
7277 "지금 들어가면 되나요?" 외국인, 코스피 20조 순매수 '日 팔고 韓 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7 0
7276 "말장난도 정도껏" 김호중, 연이은 '증거 인멸 시도' 경찰 이 갈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58 4
7275 "구속은 1.9%뿐" 데이트폭력 올해 넉달간 4천400명... [9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5905 8
7274 "5집중 1집은 '적자 살림'" 고물가·고금리에 중산층 가구도 휘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10 1
7273 "최대 1억 포상금" 경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7월까지 특별단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46 0
7272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85 0
7271 "연 10%대 금리 적금 출시" 농협상호금융, 저출생 극복 위해 나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66 0
7270 "수익금 전액 기부" 뉴진스, 7개 대학축제 모두... 통 큰 결정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220 34
7269 "지방세 납부·발급 한번에" 서울시 납세앱 전자문서지갑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4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