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부 일은 아무도 몰라" 윤민수, 파경 충격 '윤후 부모로서 최선'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1 19:05:03
조회 24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아빠 어디가' 윤후의 아빠, 가수 윤민수가 결혼 18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혼 사유에 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21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윤민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김민지는 "안녕하세요 윤후 엄마입니다"라며 차분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서 결혼하여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가족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파경 결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으므로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글을 게재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똑같이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사 보고 충격받았지만 응원한다", "가족이라는 형태는 여러 가지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윤후가 성인될 때까지 부부 둘 다 노력한 것 같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두 사람 간 이혼 사유를 추측하는 댓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이 먼저 "부부 사이 일은 둘만 아는 것", "윤후도 힘들 텐데 함부로 말하지 말자" 등 과한 논란을 자제하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윤민수 '신혼여행에서 눈 뜨니 아내 가버리고 없어'


사진=MBC


윤민수와 김민지는 아들 윤후가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일명 스타 가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비단 아빠 어디가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족들의 이야기를 풀어왔기에 이번 파경 소식은 더욱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일고 있다. 

특히 연상의 부인 김민지를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하여 첫눈에 반했다는 윤민수의 러브 스토리는 아직까지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결혼 당시에도 장모님이 반대했지만, 윤민수는 자신이 작곡, 작사한 포맨의 '고백'을 선물하면서 장모님의 마음을 돌렸다는 일화도 있다.

그간 '해피투게더'와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는 거침없이 부부 간의 다툼을 얘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 싸움이다.

윤민수는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는데 눈 떠보니 아내가 서울로 가버리고 없더라"라며 "신혼여행에 지인들이 찾아왔다. 그래서 같이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 아내가 혼자 서울로 올라갔더라. 정말 3일 만에 이혼할 뻔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아내 뱃속에 윤후가 있었다. 윤후를 임신한 상태에서 제주도 신혼여행을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후는 엄마 김민지에게로 가 사실이냐고 물었고 김민지는 냉랭하게 "어. 사실이야"라고 답해 당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부부 일은 아무도 몰라" 윤민수, 파경 충격 '윤후 부모로서 최선' 왜?▶ "전세금 아직도 못 받아" 새신랑 김기리 전세사기 피해 고백▶ "가장 좋아하는 사람"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 사진 공개▶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7613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25 1 0
7612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50 6 0
7611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5 6 0
7610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 14 0
7609 BTS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 차트 60위 첫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 13 0
7608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0 11 0
7607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0 6 0
7606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0 11 0
7605 "8만원에 만들어서 380만원에" 디올, 노동자 착취 정황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5 10 0
7604 "학대 사실무근"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5 6 0
7603 "너나 네 사촌이나" 손흥민, 토트넘 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농담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5 7 0
7602 "미군, 코로나때 '중국산 백신 믿지마세요' 가짜뉴스 유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0 7 0
7601 인니 축구 '기적 시리즈' 신태용 "역사 썼다…한국과 대결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0 5 0
7600 만삭 아내 살해 원인이 전략 게임? KBS '스모킹건'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0 6 0
7599 "무너지는 제주도 부동산" 이효리, 제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0 16 0
7598 "지금 사도 되나요?" 세종시, 14억→8억 '반토막' 아파트 등장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83 0
7597 "영양제 2000억원어치 팔아"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심경 고백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771 18
7596 "내가 누군지 알아?" 치킨집에서 난동 부린 손님, 알고보니 '이 사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10 0
7595 "사람이 죽었는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325 15
7594 "이런 비매너가..." BTS 진, 프리허그 행사 '기습뽀뽀' 여성 고발당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72 0
7593 "9월 컴백합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해 5인조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02 2
7592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282 27
7591 "스마트폰·USB 속 개인정보 무료로 파기" 해주는 '이 곳'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1 1
7590 "주주들 사랑해"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375 12
7589 "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6 0
7588 "10년물 경쟁률 1.03대 1"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천260억원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91 0
7587 "6천대 1 경쟁률"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16 0
7586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01 0
7585 "저출생 때문에" 10년새 반토막 난 10대 헌혈자,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0 0
7584 "헤어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누자" 분할연금 수급자 10년새 6.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11 0
7583 알리·테무 화장품·물놀이용품서 중금속…아이섀도 65배 납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5 0
7582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45 0
7581 "최정상 걸그룹이 어쩌다" 티아라 아름, 3700만원 안 갚아 '사기' 혐의 입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3 0
7580 "더 줘" 현대자동차 노조, 성과급 350%+1450만원에도 또 '파업 예고'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829 16
7579 "아이 지우라고" 뮌헨, 김민재 라이벌 日 수비수 '이토 히로키'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7 1
7578 "명예보다 돈이지" 탈옥한 김미영 팀장, 사이버 범죄 '경찰 출신' 충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862 5
7577 "분양만 받으면 대박" 제3판교, '금싸라기 땅' 노리는 현금 부자들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3 1
7576 "16일부터 자동차세 납부하세요"…총 1조6천억원 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8 0
7575 "PB 검색순위 조작" 쿠팡에 과징금 1천400억원…"즉각 항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7 0
7574 "동백전 기부하세요" 부산시, 5만원 이상 기부자에 추가 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8 0
7573 "시작가 160억원" 미술 경매에 반포 고가 오피스텔 분양권 등장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217 5
7572 "올해 내리긴 하나요?" 美연준, 기준금리 5.25~5.50% 또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9 1
7571 "공매도 내년 3월 이후 재개" 기관 상환기간·연장횟수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6 0
7570 "누가 의사들을 노예라 생각하나…명분없는 휴진 중단해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94 0
7569 "10만전자 가나요?" 삼성, AI칩 '원스톱'+종합반도체로 TSMC 추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2 0
7568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41년만에 10만→25만원 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2 0
7567 4월 나라살림 64조6천억원 '적자'…작년보다 19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6 0
7566 "나이 있어 기대 안했는데" 이정현, 둘째 '복덩이' 임신 경사났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9 0
7565 "돈도 집도 없다" 최강희, 가사도우미 알바 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9 0
7564 "이 집이래" 밀양 가해자, 김해 아파트 주소까지 공개 주민들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0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