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짜 사귀는 거 아냐?" 변우석♥김혜윤, 촬영 감독이 의심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30 17:25:03
조회 243 추천 0 댓글 2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촬영 감독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관계자에 따르면' 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의 윤대영과 신기창 촬영감독이 출연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해줬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했지만 여전히 팬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현장에서 변우석과 김혜윤 배우는 어떤 배우들인지 묻는 질문에 윤대영 촬영감독은 "변우석은 이 작품에 독을 품은 배우"라 답했다. 그는 "수년간 고생하며 준비하다가 촬영 직전 빠지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과정을 겪고 9년만에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았다더라. 매일 작가님과 전화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인성이 좋다"고 말했다.

감독들, "김혜윤, 남배우 돋보이게 연기하는 슈퍼스타"


사진=변우석SNS


신기창 촬영감독은 김혜윤에 대해 전했다. 그는 "김혜윤 배우는 연기 경력은 변우석 배우보다 더 많지만, 우석씨에게 계속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대중문화평론가 박현민은 "배우가 자기만 돋보이려 할 떄 판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김혜윤은 변우석에게 빠지는 서사를 온전히 홀로 해냈다"고 전했다.

남태진 PD는 "연출자 입장에서 여배우가 남배우를 돋보이게 하는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로맨틱코미디의 슈퍼스타다. 드라마를 먼저 본 저희 아내가 '김혜윤 너무 잘한다. 변우석이 다 돋보이게 만들어준다'고 하더라. 직접 보니까 진짜 연출자는 이 배우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겠다 감탄했다"고 말했다.

윤 촬영감독도 김혜윤을 칭찬하며 "드라마는 두 배우 한번에 찍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배우별로 나눠서 찍는다. 상대 배우가 연기할 때 리액션을 쳐주는 정도가 1에서 100까지면 김혜윤은 변우석을 위해 100까지 끌어올려 리액션 해준다. 상대배우의 연기를 끌어올려주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김혜윤SNS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눈빛이 감독들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또 윤대영 촬영감독은 "우리 어릴 때 첫사랑 같은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이 빠져들게 하지 않았나 싶다"고 회상했다.

그런가하면, 감독들은 변우석의 실물을 100% 담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 이에 진행자들은 "대체 실물은 어느정도냐" 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감독들은 '선재 업고 튀어'의 최고의 키스신으로 '현관문 앞 키스신'을 꼽았다. 

윤대영 감독은 "너무 오래 찍는 거 아니냐 할 절도로 길게 찍었는데, 키스를 엄청 오래했던 기억이 난다. 로코인데 멜로처럼 찍었다"고 전했다. 남PD는 '바닷가 방안 키스신'을 꼽았다. 윤대영 감독은 이에 '인물에 맞춰 각도를 변경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찾아 찍었다'고 회상했다. 



▶ "진짜 사귀는 거 아냐?" 변우석♥김혜윤, 촬영 감독이 의심한 이유▶ "음료 살 때 텀블러 쓰면 400원 혜택"…서울페이 개인컵 포인트제▶ "35세 이상 임산부에 최대 50만원"…하반기 달라지는 서울 정책은▶ 내일부터 연간 365회 넘는 외래진료는 환자가 진료비 90% 부담▶ "배달수수료 상생안 마련" 당정, 영세음식점 배달비 지원검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9993 "어떤 사기쳐야 성립되냐" 양치승, 헬스클럽 임대인 '무혐의'에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10 0
9992 "축의금 적게하고 겁나 X먹어" 김종국, 조나단 향한 막말 '인성논란' 터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1 0
9991 "남편 몰래 투표하세요" 美 대선, 트럼프·해리스 '운명의 날' 개표 결과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0 0
9990 "하루만 거쳐도 4%" 고금리 예금, 납입 한도 없는 '파킹통장'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7 0
9989 "선행도 남모르게 조용히"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 기부 뒤늦게 밝혀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 0
9988 "월드컵 못 나가도 괜찮다" 문체부, 정몽규 자격정지·홍명보 재선임 '요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 0
9987 "고환 있고 자궁 없어" 금메달 딴 알제리 女복서, '의료 보고서' 유출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 0
9986 "1천 500만원 입사 보너스" 쿠팡, 설비보전 인력 200명 이상 공채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573 3
9985 "프리랜서도 구직자도 누구나 가입" 국내 첫 온라인노조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52 0
9984 "카드사 앱서 유료 부가상품 조회·해지 한번에 끝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5 0
9983 "최대 5배 추가징수" 육아휴직급여·실업급여 부정수급 특별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4 0
9982 "최대 70% 할인" 쿠팡, 11일까지 '로켓직구 광군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63 0
9981 "AI로 C형 간염 합병증 고위험군 선별…정확도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6 0
9980 "35세→39세로" 국가유공자 자녀 '보훈특별고용' 연령기준 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0 0
9979 "어린이 안경 20% 할인"…서울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 0
9978 "지역화폐 20% 캐시백" '금테크' 수단 될라…단속 나선 지자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50 0
9977 "실손보험 비급여 비중 정형외과서 70%" 백내장 잡은 안과는 급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56 0
9976 "언니 취소, 동생님들 미안" '박수홍♥' 김다예, 사과문에도 논란 이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02 0
9975 "최선을 다했지만..." 이지혜, 셋째 '인공수정, 시험관' 결국 포기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33 0
9974 "서울에서 2~5억원대 매물" 구해줘홈즈, 생애 최초 '내 집' 매매 꿀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03 0
9973 "자영업자 존경스럽다" 레인보우 노을, 월 4000만원 벌어도 '진상 손님' 힘들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09 0
9972 "어마어마한 연예계 인맥" 과즙세연, '방시혁→래퍼 김하온' 무슨 관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22 0
9971 "월급 1000만원 받는다더니" 개그맨 이동윤, 250억 폰지사기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32 0
9970 "내 아이 돌려줘" 율희, 최민환 상대 '양육권·재산분할' 소송 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09 0
9969 "생굴·가리비 산지 직송" 쿠팡, '겨울 맛보기 수산대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20 0
9968 "동물 죽이면 최대 징역 3년"…'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마련 [1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955 22
9967 서울 24개 특급호텔서 쓰던 침대·가전, 주거취약계층에 지원...신청은?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725 3
9966 "비자발적 중단때도 110만원 지원" 경기도, 난임부부 시술비 25회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10 1
9965 "공부 잘하는 약?"…수능 관련 부당광고·불법유통 무더기 적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942 1
9964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 한눈에 비교"…공시제 시범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09 0
9963 "양파 1망에 4천원대 판매" 이마트, 김장물가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03 0
9962 "금리 최고 연 7.5%" 케이뱅크, 한 달 만기 '궁금한 적금' 출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76 0
9961 "10분만에 완판된 모델"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2차 판매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841 1
9960 "더는 취약계층 소득 아니다" 일용근로소득에 건보료 부과 검토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782 10
9959 "비난 욕설 삼가달라" 아반떼에 부딪힌 람보르기니 차주, 직접 입 열었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12 0
9958 "120억 펜트하우스 현금으로 사더니" 장윤정, 42억 꼬마빌딩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59 1
9957 탈모 치료용 웨어러블 패치 개발…"모유두 세포 23%↑"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86 0
9956 "동급생인데 최대 1살 차이…빨리 입학하면 ADHD 진단율 높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05 0
9955 "내년 의사 공급 어떡하나" 본과 4학년도 대부분 휴학할 듯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05 0
9954 "3자녀에서 2자녀로" 아이돌봄서비스 먼저 제공받는 기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40 0
9953 "내년부터 미혼도 가임력 검사 지원" 서울시, 저출생 대책 확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94 0
9952 "잘못 송금한 월세, '착오송금 반환지원'으로 돌려받았어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50 0
9951 "피부미용을 도수·무좀치료로 둔갑"…의료진·환자 270여명 검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25 0
9950 "무료검진 해드려요" 전국 누비는 '국민건강 지킴 트럭' 타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58 0
9949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되나"…관련 법안에 정부도 "취지 공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10 0
9948 "'나는 절로, 백양사' 과반이 커플 됐다"…12쌍 중 7쌍 호감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8450 17
9947 "고지없이 아이폰 통화녹음 가능" 통신사 '에이닷', '익시오'에 관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148 3
9946 "계약 2년, 단순 광고 모델" 양정원, '사기혐의'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204 0
9945 "남편의 절망이 여기까지..." 무보험 아반떼, 6억원 람보르기니 '쾅' 충돌 사고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2070 15
9944 "갑질 아니냐" 박수홍♥김다예, 예방접종 안한 직원 '저격' → 결국 삭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3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