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대회 출전 불발 통보? 母 박연수 '억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8 20:10:04
조회 4039 추천 4 댓글 24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 가 골프대회 참가신청서에 스코어를 잘못 기재해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배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며 이에 박연수가 불만을 제기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측은 송지아의 어머니 박연수의 불만 제기에 "신청 기간 마감 후 신청자 개인의 실수로 오기재가 확인되면 참가가 불가" 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송지아의 어머니인 박연수는 전날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통해 KLPGA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늦게시작한 지아는 프로입문을 최대한 빨리 하는게 소원이다. 엄마 고생 덜어준다고 국가대표나 상비군 패스하고 빨리 프로 되는 게 목표였고 아직 생일이 안지나서 프로턴을 못하는 선수들에게 쎄미를 미리주는 시합에서 5등안에 들겠다는 마음 뿐이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박연수, "회사에 입사서류 내놓고 면접도 못 본 것, 억울해" 


사진=박연수SNS


박연수는 "KLPGA 회장배를 위해 요즘 열심히 두배 더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그런데 시합 일주일 남겨놓고 참가를 못한다고 어젯밤 전화를 주신 KLPGA. 참가 신청서는 한달전에 접수했는데 타 시합스코어를 74타로 기재했는데 찾아봤더니 71타라서 못나간다 하신다"고 말했다.

그녀는 "고창 시합과 스코어가 헷갈려서 더 많이 써서 냈는데 (물론 100% 내 잘못 맞다) 시합이 열 번 있는 것도 아니고 수정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고 바로 컷이라니. 회사에 입사 서류 내놓고 면접도 못 본건데 억울하다"라는 입장이었다.

또한 "다음주 월요일이 시합인데 일주일 전 조 편성도 안나오고, 스코어 확인하고 밤에 연락 주시다니. 다른 협회들은 수정 할 수 있게 연락 주시는데. 스코어 확인 절차는 선수들이 자기 스코어보다 덜 적어서 문제가 되기 때문 아닌가. 스코어를 더 많이 써서 접수해서 시합에 못 나가다니" 라며 억울함을 토했다.


사진=박연수SNS


박연수는 또 KLPGA를 향해 "자격이 적합한지 부적합한지 미리 알려주셔야 수정도 할 수 있다.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왜 안했냐고 하시는데, 뭘 잘못 쓴지 모르고 있었는데 어떻게 수정을 하나요. 그 확인을 해 주시는게 KLPGA 아닌가요. 미리 라운딩도 해야하는데 조편성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는 부모님들" 이라 전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간절했던 시합에 못 나가는 지아 마음은 또 어떻게 해야 할 지. 바로 엄마라 진짜 미안하다. 제발 관행을 얘기 마시고 발전 있는 KLPGA가 되길 바란다. 누군가 한테는 정말 간절할 수 있는 시합이다"라며 일침했다.

KLPGA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홈페이지 공지에 따라서 참가 신청 종료 후 검수를 하고, 스코어 오기재로 확인돼 신청자에게 안내한 것. 기간 내에는 신청서 수정을 얼마든 할 수 있다. 신청 기한 끝난 후엔 수정이 어렵다고 명시되어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 '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대회 출전 불발 통보? 母 박연수 '억울' 무슨 일?▶ "어마어마한 비주얼" 한예슬, '♥10살 연하' 웨딩드레스 신부 결혼식은?▶ "먹기만 해도 살 빠져" 이세은, 15kg 감량 성공 '다이어트 식단' 공개▶ "비싸다고 말렸는데" 김숙, 최강희 홍대 단독주택 '4억→40억' 껑충▶ "팔자 바꾸려 관상성형" 이상아, 콧구멍 보이면 '재물운' 나가 솔직 고백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3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9077 "추석 쓰레기 배출일 확인하세요" 16일엔 배출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03 0
9076 "전기차 무상 특별 안전점검 받으세요" 국내외 14개 車브랜드,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64 0
9075 "침수 범람 3시간 전에 알려준다"…강남구 AIoT 모니터링 시스템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6272 2
9074 "도봉이 빛나는 밤에" 21일~27일 도봉구 '등 축제'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72 0
9073 "기간만큼 정책혜택 누려" 서울시, 군복무자 '청년연령'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58 0
9072 "추가요금 없다" 기후동행카드로 공항철도 인천공항역 하차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62 0
9071 "상위 제외 80%나 70%도 가능할 것" 전국민 25만원, 지급 어디까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02 0
9070 "당분간 월 2천원" 배민 배달비 혜택 '배민클럽' 유료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82 0
9069 "추석 이후 대단지 대거 분양"…강남권 '로또 청약'도 잇따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04 0
9068 국민연금 받아서 기초연금 깎인 노인 약 60만명에 달해... 무슨 일?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566 0
9067 "마지막 60% 할인" 추석 선물세트, 막바지 파격 '가격 경쟁' 비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88 0
9066 "진짜 반값입니다" 도미노 피자, 단 하루 'SKT T day' 50%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08 0
9065 "한국인들 너무해" BTS 슈가, 58개국 아미 '지지 선언' 검찰 약식기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43 0
9064 "사실은 알거지" 회사원A 유튜버, '1년에 1억 썼다' 쇼핑중독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30 0
9063 "알고보니 재테크 고수" 이시언, 전세사기→17억 자가+오션뷰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18 0
9062 "자신감 없어져... 독거노인" 44세 '조인성' 결혼 안하는 이유, 바로 이것?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16 0
9061 "삐약이 광고계 블루칩 되다" 신유빈, 우유부터 치킨·햄 광고까지 싹쓸이 [6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9070 32
9060 "19일에 내세요" 추석연휴 중 대출만기·공과금 납부 자동연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76 0
9059 "추석 귀성 이동은 16일 오전, 귀경은 18일 오후에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52 0
9058 지자체 공무원 38만3천명으로 '동결'수준 유지…국장급기구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66 0
9057 "혈중 비타민D 농도 충분하면 사망위험↓…암환자에 더 효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90 0
9056 내년 기초생활수급·차상위 어린이 1만명에 '환경보건이용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47 0
9055 "인천서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하면 자동차 바퀴 잠근다"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6785 19
9054 "5인승 이상 차량, 소화기 의무 비치" 12월 1일부터... 구매, 설치 어디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73 0
9053 "보험료 독촉에도 미납하면 계약 해지…잔고확인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64 0
9052 배우자·자녀있는 여성, '솔로'보다 취업비중 작고 소득 낮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70 0
9051 양육비 3천만원 밀리거나 3회 안주면 출국금지·명단공개한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96 0
9050 "한순간에 가장 됐다" 사강, '사별' 후 골프 쇼핑몰 사업가 변신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51 0
9049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50 0
9048 "지금은 못 죽어" 박수홍, '♥김다예' 예비 딸 아빠 '눈물 펑펑'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18 0
9047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 김윤아♥김형규, '각방살이' 충격 근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40 0
9046 "심상치 않은 분위기" 안문숙, '♥임원희' 8살 연상연하 핑크빛 기류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02 0
9045 "재벌가 5세와 열애설" 이강인, 파리서 데이트+야구경기 직관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28 0
9044 "신화 이민우 누나가게" 황재균, '헌팅포차' 논란에 '진상조사' 민원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33 0
9043 "일반식품을 '갱년기 영양제'로"…허위·과대 광고 194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97 1
9042 "뺑뺑이사망 벌어지는데" '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00 0
9041 "재대출 가능합니다" 소액생계비대출 전액상환자, 금리까지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86 1
9040 "한부모가족 안정적인 양육 위해"…지원비 늘리고, 선지급제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68 0
9039 "20대 고용보험 가입자 24개월 연속 감소"…40대도 10개월째 줄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67 0
9038 "원스톱 안심돌봄120 개통·전담지원센터" 서울 공공돌봄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52 0
9037 "역대급 폭염에" 8월 주택 전기료, 작년보다 평균 7천520원 더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56 0
9036 "해외 숙소 무료 취소 가능해요" 야놀자, '캔슬프리' 정식 서비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48 0
9035 "최대 100만원 지급" 강동구, 중위소득 120%이하 위기가구에 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41 0
9034 "5G보다 느린 LTE, 요금제는 더 비싸…1천300만명 바가지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45 0
9033 "본인 뜨려고 사람 이용해" 박은영, 전현무 과거 행각 '폭로' 무슨 일?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4639 11
9032 "여자 있다" 이태곤, 드디어 '결혼' 임박했나 이상형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70 0
9031 "약만 24알 먹는다" 설인아, 무쇠소녀단 심각한 '건강이상' 상태 충격 고백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5527 6
9030 "잘생겨서 반했다" 은가은, '♥박현호' 5살 연상연하 '연애' 풀스토리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341 1
9029 "어마어마한 재력"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속앓이' 재산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74 0
9028 "서로 첫눈에 반해" 유도 김민종, 미모의 일반인 여친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