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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고점 기준 예체능은 팝스타가 넘사벽인 이유 서울대 경제학 학사 연세대 금융공학 석사 학력을 가진 유튜버 피셜 사실 모든 예체능 계열 유명인들중 돈을 가장 잘버는건 팝스타가 맞다 (스포츠 스타, 유명 배우, 유명 작가 포함) 세계적인 인기라고 가정 할때 팝스타가 콘서트 월드투어로 뽑아먹을수 있는 수익이 너무 크다 예외적인 몇명이 있을수는 있어도 예체능 계열중 상위권만 봤을때는 무조건 팝스타다 뽑아먹을수있는 스케일이 조단위이기 때문에 게다가 음악 저작권료까지 있다 (작사 작곡도 하는 싱어송라이터 기준) 심지어 스포츠 선수 같이 젊을때만 할수있는거랑 다르게 음악은 50대 60대 늙어서도 다 콘서트 활동이 가능하기에 활동 가능한 기간도 훨씬 길다 건강 관리만 잘하면 평생 해먹을수 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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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992만 2000원" 이준석, 국회의원 월급부터 혜택 모조리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8 09:05:04
조회 340 추천 3 댓글 3


개혁신당 의원 이준석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국회의원 월급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7일 MBN '가보자GO'에서는 이준석 의원이 출연해 자신의 집 내부를 최초로 공개하는가 하면, 6월분 월급이 얼마인지까지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이준석 의원에게 "국회의원 얼마나 받냐"고 물었고, 이준석은 "이거 딱 초등학생 질문이다. 아저씨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대답하면 월급만 물어본다. 지난달 처음으로 통장에 돈이 찍혔는데 992만 2000원 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는 첫 월급을 타서 어디에 썼냐는 질문에는 "통장에 그대로 있다. 쓸 시간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저희 대신 써 주는 거 잘한다. 영수증 처리하고 깔끔하게 써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준석은 안정환의 말에 "그럼 내가 일주일에 한번씩 게를 준비해놓겠다. 계모임 말고 게모임 하자"고 받아쳤다.

국회의원 월급, 대기업 임원수준 이라고? 


사진= 이준석SNS 


이준석은 이날 국회의원의 혜택이 무려 180개나 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아닌 게 90%다. 혜택은 공항 의전실 사용이 가능하고, 관용 여권으로 중국 등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준석 의원이 공개한 월급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무척 뜨거웠다. 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국회사무처에서 공개했던 '2024 국회의원 수당 등 지급 기준'에서는 국회의원 1인당 최소 연봉은 약 1억 5690만원 이었다.

구체적인 내역으로 일반수당 월 707만 9000원, 관리업무수당 63만 7190원, 상여금 1557만 5780원, 명절 휴가비 849만 5880원, 특별활동비 78만 4000원, 입법 활동비 313만 6000원이었다. 


사진=가보자go 방송화면 


해당 금액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으로 작년보다 1.7% 인상된 금액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각에서는 국회의원 혜택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보였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특권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권 중 최고의 특권이라 불리는 것은 바로 '무노동 유임금' 이다. 구속되더라도, 재판을 받더라도 월급이 꼬받꼬박 지급 되는 것. 

또 현행범인 경우가 아니면 회기 중에는 국회 동의가 없이는 체포나 구금되지 않는 '불체포 특권'도 가진다. 부분적으로 검찰기소를 면제받을 수도 있으며 혐의가 있어도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면책특권'도 있다.

의원마다 보좌관 2명, 선임비서관 2명, 비서관 4명을 둘 수 있으며 인턴도 1명 둘 수 있다. 차량유지비, 통신비, 사무실 운영비도 국가에서 전액 지원된다. 이에 사회 곳곳에서는 국회의원의 이러한 특혜와 특권을 없애야 한다며 범국민운동이 벌어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있다. 



▶ "세후 992만 2000원" 이준석, 국회의원 월급부터 혜택 모조리 공개▶ 총알 아닌 파편?…'귀에 거즈붕대 뗀' 트럼프에 총알 피격 논란▶ 서울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열흘 만에 310가정 신청▶ "어느 게 재활용이죠?"…쓰레기 투기에 멍드는 서울 관광지▶ 내년 의사 국시에 전체 11%인 364명만 접수…의사 배출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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