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천 정신과 의사" 양재웅, '♥하니' 9월 결혼 앞둔 근황 병원 위치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8 18:45:03
조회 23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3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의 최근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밝힌 하니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양재웅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운이 좋아서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성장한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라며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하기로 했다"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양재웅 역시 지난 8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그는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냐"라는 질문에 "그 친구(하니)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예전에 하니에게 '나랑 결혼하면 어떨 거 같아'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땐 하니가 '누구의 아내로 사는 게 아직 준비가 안 됐다'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결혼 이야기는 꺼내지 않고 1년 정도 만났다. 그런데 갑자기 대화 도중 '나랑 결혼해줄래?' 하더라"라며 프러포즈의 순간을 전했다. 

이어 "하니가 1년간 고민했던 것 같다. 고맙기도 하고 멋있었다"라며 "이렇게까지 고민하고 답해준 것에 대해 멋지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양재웅의 어머니가 하니를 만났을 때 오히려 결혼을 만류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양재웅 어머니, 하니에게 '결혼 신중하게 생각해라'


사진=채널A


양재웅은 "하니와 다 같이 밥을 먹는데, 어머니가 하니 손을 잡더니 '결혼 신중하게 생각해요'라고 하시더라.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싶었다"라며 "하니가 빵 터졌다. 그 모습을 보더니 어머니도 웃으시더라. 그래서 서로 잘 지내는 모습에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마도 어머니가 30대 초반 여성에게 해주고 싶었던 얘기였던 것 같다"라며 며느리가 아닌 같은 여성으로서 건네준 조언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재웅은 지난 5월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는 하지 않고 있다. 

당시 게시물을 살펴보면 "모두가 전문가인 시대지만, 그래도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올해 만 42세로 하니와 10살 차이가 나는 양재웅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혼 여행지는 스위스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양재웅의 병원은 경기 부천시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양재웅의 형인 양재진 정신의학과 전문의는 진병원 병원장 자리를 맡고 있다. 

이 가운데 W진병원 홈페이지는 며칠 전부터 접속자가 폭주해 허용 접속량을 초과했다.



▶ "부천 정신과 의사" 양재웅, '♥하니' 9월 결혼 앞둔 근황 병원 위치는?▶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 권은비, 워터밤 여신 '백업댄서➝24억 건물주'▶ "수학 천재 맞네" 이지현, 'ADHD 아들' 경시대회 수상 근황 깜짝 공개▶ "나락 1주년입니다" 주호민, 얼굴 가리고 '새 유튜브 채널' 개설 복귀▶ "배우에게 갑질 당했다" 박슬기, 매니저 싸대기 때린 '남배우' 폭로 누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9692 "잠정 유예 결론" '디딤돌대출 축소'? 서민들 반발에 결국 중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5 1091 1
9691 "커터칼로 목" '하니♥'양재웅 병원, '의료사고 논란' 결국 국정감사 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0 81 0
9690 "아직도 먹고 싶은 맛" 흑백요리사, 1위팀 '마라크림짬뽕' 밀키트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6 0
9689 "살다살다 이런 진흙탕이..." 최동석, 박지윤 '성 관련 범죄 의혹' 고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8 0
9688 "연 12% 적금 특판" 새마을금고, 고금리 막차 '5만좌' 선착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3 0
9687 "이승기 번호 드릴게요" MC몽 설립 소속사, '연예인 전화번호' 담보 불법대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1 0
9686 "모른다더니 뽀뽀 쪽" 제시, 팬 폭행 '가해자' 코알라 인스타 영상 일파만파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21 7
9685 "5만원 숙박 할인권" 충주에서 가을여행 '야놀자'로 예약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7 0
9684 "한우 전품목 반값 행사" SSG 닷컴, 추가할인에 배송비무료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2 0
9683 "대출 3천만원까지" 토스, '서울 소상공인' 위해 신속드림보증대출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81 0
9682 "회사가 20% 납입지원"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신청, 접수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80 0
9681 "15% 특별할인" 경남도, 온라인전용상품권 '경남e지' 최대 50만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0 0
9680 "당장 어렵다" 작년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10만명 첫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4 0
9679 내년부터 20∼34세 청년, 2년마다 정신건강 검사한다 [1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0571 21
9678 "무료숙박권 당첨?" 유사콘도회원권 상술에 속지 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66 0
9677 "25만세대, 건보료만 '따박따박…국민연금은 반년 이상 체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1 0
9676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출산시 바로 주면 재정 42조원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84 0
9675 "투샷 실화? 오래살고 볼 일" 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인정' 무슨 일?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857 15
9674 "디딤돌대출의 배신" 금리인상 이어 대출 한도까지 축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06 0
9673 "최고의 가수였는데" 김호중, 발목 통증에도 '구속 연장' 안타까운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72 0
9672 "입술 안 지워지는 꿀팁" 최화정, '레드립' 백화점 쇼핑 노하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41 0
9671 "재준아 잘 있었지?" 김재중, 입양 사실 '몰랐다' 친부모가 먼저 연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69 0
9670 "구수한 맛이 일품" 6시 내고향, '가바쌀 누룽지' 인기열풍 판매처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22 0
9669 "호스트바 그만 좀 다녀" 박지윤·최동석, '카톡 공개' 점입가경 폭로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5 0
9668 "담임 맡기 싫어요"…초·중·고 담임 6명 중 1명은 기간제,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65 0
9667 "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29 0
9666 "인공 번식 시달리다 죽기까지…" 판다 외교의 어두운 진실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692 23
9665 디즈니, 놀이기구 줄 설 필요 없는 60만원대 '번개 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45 0
9664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보령 여행하고 최대 7만원 지원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18 0
9663 "한해 고독사 4천명 육박"…장년은 '관계빈곤' 청년은 '일자리'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32 0
9662 반세기 넘게 베일에 싸였던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60 1
9661 "전국에 진짜 가을비 찾아온다"…차고 거센 북풍에 기온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25 0
9660 "산타에게 편지 쓰면 답장" 서울에 산타우체국 생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9 0
9659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직접구매보다 비싸…취소·위약금 불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8 0
9658 "방송용 NO, 진심이었다" 박나래, 김충재 현여친 '정은채' 앞 짝사랑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5 0
9657 "교통비 2만원 드려요" 우리은행, '우리틴틴'으로 청소년 지원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46 0
9656 "1타 강사 믿었는데..." 부동산 경매, 유명 학원 알고보니 '투자 사기' 충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458 2
9655 "저금통인데 2% 이자까지" 토스뱅크, 청소년용 '저축 습관' 통장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1 0
9654 "어떻게 아픈 엄마 핑계로.." 이진호, 이수근에 '병원비' 명목으로 거액 빌려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58 0
9653 "더이상 못 참아" 이상아, 전남편 김한석 '작심 저격' 최근 근황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6 0
9652 "소름돋는 악플 수준" 한소희, 혜리 악플러 부계정 의혹에 '강력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7 0
9651 "혐의 모두 인정" 황의조, '불법 촬영' ... 징역 4년 구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48 2
9650 김문수 "출산 전 배우자 육아휴직 추진…1주 단위 단기 휴직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50 0
9649 "재산 쓰고 가겠다" 노인 4명 중 1명,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054 12
9648 "통합소득 상위 0.1%, 평균 18억원 벌어"…이중 126명은 면세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6 0
9647 쿠팡,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18종 예약판매…23일까지 배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55 0
9646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주택 1천240호…신혼 '미리내집'도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39 0
9645 "중도해지 거부·위약금 과다" 국내결혼중개 1인당 346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36 0
9644 "내년부터 한국서도 스타링크 된다"…가입자 폭발적 증가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82 0
9643 성인 1만명에 연 35만원씩 '디지털 평생교육 이용권'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