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두푼도 아니고" 임플란트 종류,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것' 비교해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5 22:15:03
조회 39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임플란트는 한 번 시술하면 10년 이상 사용해야 하므로 신중한 선택을 요한다.

자연치아에 비해 심미적, 기능적으로 전혀 뒤처지지 않아 선호하는 이들은 많지만, 그만큼 종류와 가격대도 다양해 고민을 안긴다. 

그렇다면 후회없는 임플란트 보철 종류를 택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결정 내려야 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임플란트 구조는 치아 뿌리 역할을 하는 픽스쳐, 연결 역할을 담당하는 지대주, 치아 모양을 본뜬 보철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KBS


임플란트란 인공치아를 심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지대 역할을 해줄 잇몸뼈 여부부터 살펴봐야 한다. 잇몸뼈는 멀쩡한데 단순히 치아만 상실한 환자와 잇몸뼈 자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는 시술 방법과 과정, 기간, 가격까지 매우 상이하기 때문이다.

만약 잇몸 뼈가 부족하다고 진단받았다면 뼈 이식 임플란트를 진행해야 하며 치조골이 손상되었거나 오랜 기간 치아를 잃은 경우에는 상악동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한다.

다음으로 음식물과 맞닿는 부분인 임플란트 보철물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임플란트 보철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골드(금), PFM, 지르코니아가 있다. 재료마다 장단점이 분명하기에 본인 구강과 재정적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재료를 찾는 것을 권장한다. 

보철 재료 선택은 심미성, 내구도, 가격에 따라 결정해야


사진=KBS


먼저 '금'의 경우 특유의 색깔이 있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보기 좋지 않다는 단점이 크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만큼 강도가 세고 수명도 긴 편이다. 또한 자연치아와 비슷한 강도를 가졌기에 턱 관절이나 맞닿은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고 특별한 금속 알레르기 반응도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다른 임플란트 보철 재료인 'PFM'은 내부는 메탈이고 외부는 도자기로 구성돼있다. 자연치아와 유사한 심미성을 지녔기에 육안으로 보이는 치아에 사용하기 좋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하여 저작 과정에서 깨질 가능성이 존재하고, 시간이 지나면 잇몸과 가까운 부분이 검게 보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르코니아'는 내구성이 금과 비슷할 정도로 단단하면서도 자연치아와 색깔이 같아 심미적인 기능까지 잡은 재료다. 또한 인체 적합성도 좋은 편이라 모든 치과 치료에 두루 적용이 가능하다. 

임플란트 보철 재료는 개인 치아 상태에 따라 의사의 권고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의료진과 심도있는 상담을 통해 적합한 재료를 결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표적인 양심치과의사 강창용 원장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이가 아프고 염증이 생겼을 때', '이가 흔들릴 때', '잇몸이 매우 크게 부었을 때' 중 2개 이상 충족한다면 임플란트를 고려해  보라고 전했다.



▶ "한두푼도 아니고" 임플란트 종류,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것' 비교해라▶ "자도자도 피곤해" 만성피로, '유산균' 부족 증상 면역력 키우려면▶ "손만 잡았는데" WHO, 엠폭스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백신 접종 예약은?▶ "미리 예약하면 80% 더 싸다" 컬리,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판매 ▶ "다른 결제방식도 이용 가능" 아이폰, 애플페이 말고도 허용하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10565 "호텔모텔 혼자 있고 싶어 간 것" 최민환, 전처 '율희' 녹취록 정면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0 38 0
10564 "출연료 1억 못받아" 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시어머니와 같은 일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35 0
10563 "혼인신고 50만원 받으세요" 연말정산, 초혼·재혼 상관없이 '혜택'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38 0
10562 "2명 이상 낳으면 연금 더 받는다" 국민연금, 쏠쏠한 '출산크레딧'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62 0
10561 "2000만원 산후조리원인데" 원더걸스 혜림, 둘째 출산 '눈물 펑펑'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31 0
10560 "2028 준비됐나"…측근,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시사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489 4
10559 "서울 도시계획·주택·부동산 정보 한눈에"…'도시공간포털' 오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60 0
10558 "이역만리서 마주친 드론에 북한군 떼죽음"…연일 최전선 투입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2482 5
10557 "3G 속속 종료하는 해외 통신사들"…한국 조기 종료 탄력 전망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932 0
10556 "임기 내 월급 모두 기부" 부산 장준용 동래구청장, 1년 모아 '1억' 내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53 0
10555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1.96% 오른다"…용산·강남은 3%대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42 0
10554 "19금이지만 선 넘더니"…방심위, '이혼숙려캠프' 의견진술 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87 0
10553 "부자되기 '바늘구멍' 되고나면 '철옹성'"…연간 계층상승 18%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51 0
10552 "가정폭력 부모가 주거분리 자녀 못찾게" 접종증명서 주소란 삭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48 0
10551 "월급 1억2천이든 10억이든 건보료 月424만원"…낮은 상한선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48 0
10550 "서울에서 가성비 제일 좋아" 5억원으로 구매 가능한 84㎡ 아파트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72 0
10549 "기다리다 보니 군면제" 나인우, 군대 간다더니... 최근 병역 면제받아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2801 4
10548 "고의 체납 아니다, 억울" 이혁재,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에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81 0
10547 "전처 사망 뒤에..." 김성수, 싱글대디 아빠로 키운 딸 올해 대입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39 0
10546 "생각보다 더 심각해" 고현정, 건강이상 '혼절' 응급실行 무슨 병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4 0
10545 "이게 웬 나라망신" 지드래곤·아이유·봉준호, 탄핵찬성 CIA 신고당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70 2
10544 "출근도 안 해" 송민호, 공익요원 '부실근무' 충격실태 재입대 가능성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48 1
10543 "게임을 시작합니다"…오징어게임2 런던 시사회서 박수·환호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5422 2
10542 "노쇼고객에 취소수수료 부과" 캐치테이블 '예약금 0원 결제' 도입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5664 3
10541 "한국인 친구 찾아요"…당근 관련 검색 1년새 4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82 1
10540 "우체통 40년 만에 바뀐다"…투함구 2개에 작은 소포까지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15 0
10539 "한국의 맥베스 부인"…英매체, 尹탄핵소추에 김건희 여사 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85 0
10538 "구글 한판 붙자" 오픈AI '챗GPT 검색' 모든 이용자에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4 0
10537 "육아휴직 급여 100만원 더 인상" 내년부터 최고 250만원까지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2 0
10536 "정보사출신, 모든게 기밀"…성별 빼고 다 속인 남편 '혼인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15 0
10535 "책임회피 않겠다더니" 윤석열, 18일 소환 출석요구서 우편 '수취거부 반송'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38 0
10534 "시세 8억 빌라 1채 집주인도 청약시 '무주택자'" 달라진 비아파트 기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90 0
10533 "6시간 미만 수면→'골룸' 된다" 25년 뒤 충격적인 변화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70 0
10532 "유튜브 채널 해킹 폐쇄" 샤이니 태민, '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31 0
10531 "이제 1억도 싸다" 비트코인, 비상계엄 '8800만원→1.5억' 또 최고가 경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39 0
10530 "알고보니 유부녀" 레인보우 김재경, 작년 여름 극비리 '결혼' 신랑 누구?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992 7
10529 "예비부부 선택지 대폭 확대" 서울시 공공예식장 지원사업 신청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231 0
10528 "로또복권 1등, 당첨 조작할 수 있다?" 사실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54 0
10527 "챗GPT로 수능 국어 풀었더니 97점" 만점 다가서는 AI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30 0
10526 "아이에게 주식 선물하세요!" 키움증권, 크리스마스 맞이 '미국주식 증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12 0
10525 "노후준비 언감생심, 직장에선 '빌런' 몰려" X세대 10명 중 6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17 0
10524 "탄핵 찬성, 고통스럽지만 후회 안해" 한동훈, 대표직 사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0 0
10523 "도산공원서 새해 소원 빌어요"…라이언 춘식이 '복 배달'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10 0
10522 "월 최대 200만원 지급" 불법광고물 수거 감시단 모집, 지원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0 0
10521 "20% 할인쿠폰 준다" 롯데온, 중기부 '12월 동행축제' 참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04 0
10520 교육부, 유보통합시 '3∼5세 추첨 선발, 4지망까지 지원'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6 0
10519 "노인끼리는 살기 싫어" 실버타운, 세대공존형 주거단지 '대만족'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54 0
10518 "이렇게만 해도 연 5% 충분" 노후자금,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7 0
10517 "9개월동안 행복했다" 박시은, 남편 '진태현'과 극복한 아픔...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41 0
10516 "아빠가 돈 다 날려" 미달이 김성은, 엄마 대신 '가사도우미' 일까지? 근황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3795 18
뉴스 ‘전참시’ 아역 배우 유나, 든든한 ‘굿 파트너’ 엄마-매니저와 유쾌 발랄 일상 전격 공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