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은 비닐끼리" 강남구, 강남역 등 4곳서 '폐비닐 분리배출' 시범사업

나남뉴스 갤러리

1/3

오싹오싹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여친.manga タダノなつ(MmmS268)작가 작성자 : 김전돋

"비닐은 비닐끼리" 강남구, 강남역 등 4곳서 '폐비닐 분리배출' 시범사업

나남뉴스

2024.09.04 11:05:03

조회 210 추천 0 댓글 0

강남구, 강남역 등 4곳서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이달부터 12월까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시범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6년부터 수도권에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폐비닐의 재활용률을 높여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서다.

지난 5월 기준으로 강남구의 일일 종량제 폐기물 225t 가운데 재활용할 수 있는 폐비닐은 30여t에 달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폐비닐 배출이 많은 강남역, 삼성동 음식특화거리, 압구정동 로데오, 영동시장 등 4곳을 중점관리구역으로 정하고 이 구역의 소규모 사업장 3천435곳에 폐비닐 전용봉투(30L) 60매씩 총 20만6천100장을 지난 3일 배포했다.

자원관리사가 매일 집중관리지역의 사업장을 방문해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며 배출 방법을 홍보한다.

아울러 강남환경자원센터와 협력해 폐비닐 선별 작업을 더 정교화할 계획이다.

라면스프, 믹스커피, 약봉지 등의 작은 비닐뿐만 아니라 스티커 붙은 비닐, 유색 비닐, 양파망, 이물질을 제거한 비닐, 뽁뽁이, 물을 사용하는 보온보냉팩 등은 모두 재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음식물 등으로 심하게 오염된 폐비닐은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한 뒤 분리 배출해야 하며, 랩·노끈 등은 재활용할 수 없다.

폐비닐은 전용 봉투에 버리되, 전용 봉투가 떨어졌다면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가급적 보라색)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

구는 시범사업이 끝나면 내년부터 상업시설 전체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 폐비닐 전용 봉투를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공급해 구민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폐비닐 재활용률을 높여 생활폐기물 감축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월 15만원, 연간 180만원 지급"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대상·신청은?▶ "비닐은 비닐끼리" 강남구, 강남역 등 4곳서 '폐비닐 분리배출' 시범사업 ▶ "제발 사주세요" 벤츠 전기차, 1년만에 '반값 가격' 충격 시세 근황 ▶ 2025학년도 수시모집 9일 시작…"공통 원서 미리 작성하세요"▶ "할인쿠폰+경품까지" 동행축제 연계 '전국 백년소상공인' 이벤트 진행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0948_26355_23.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756	"노후준비 끝판왕" 연금저축펀드, 月 50만원 납입→'11억' 직장인 인기 돌풍 [2]	나남뉴스	10.22	263	0
9755	"어마어마한 연봉" 오나미, '♥박민' 한강뷰 펜트하우스 남편 직업 뭐길래	나남뉴스	10.22	229	0
9754	"이혼 통보받았나" 율희, 최민환 결혼생활 '위기 몰랐다' 폭탄 고백 오열 [3]	나남뉴스	10.22	380	50
9753	"참가비 1인당 2만원" 아빠와 아들 함께하는 '군산 캠핑여행' 선착순 접수 [1]	나남뉴스	10.22	295	1
9752	경기도, 청년기본금융 지원대상 '3년→1년 이상 도내 거주' 완화	나남뉴스	10.22	170	0
9751	"흔들리는 지역에만 발송합니다" 지진재난문자, 앞으로 개선된다 [4]	나남뉴스	10.22	5842	2
9750	"야외활동 시 주의" 추워지자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증가	나남뉴스	10.22	152	0
9749	"국회의원·관료가 많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애플·테슬라	나남뉴스	10.22	186	0
9748	"급발진" vs "오조작" 공방 치열…ECU 전문가 증언 나선다 [1]	나남뉴스	10.22	172	0
9747	"연 최대 7만원 혜택" SSG닷컴, 업계 최초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나남뉴스	10.22	125	0
9746	"싸이버거 세트 400원 올려" 롯데리아 이어 맘스터치도 가격 인상 [60]	나남뉴스	10.22	7870	4
9745	방송작가 계약서 안 쓴 '나는솔로' 제작사, 과태료 150만원	나남뉴스	10.22	172	1
9744	"소득없어 못내요" 국민연금 가입연령됐는데 못내는 청년 3년째 15만명대	나남뉴스	10.22	184	0
9743	"샤워하는데 로봇청소기가 빤히..." '해킹 피해' 중국 제조사 어디길래?	나남뉴스	10.22	298	2
9742	"김민재 와이프 인스타 언팔 무슨일?" 4개월 전부터 조짐?... 팬 글 재조명 [7]	나남뉴스	10.22	4096	6
9741	"몰라보게 달라졌네" 문근영, 건강이상설 불거진 '다이어트' 최근 근황 [1]	나남뉴스	10.21	311	0
9740	"진짜 모르는 사이 맞나" 제시, 팬 폭행 가해자 '대만계 갱단' 신원 확산	나남뉴스	10.21	246	2
9739	"절대 아니라더니"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기소' 혐의 인정	나남뉴스	10.21	191	0
9738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이승기♥이다인, 여전한 '잉꼬부부' 최근 근황 포착 [40]	나남뉴스	10.21	3900	2
9737	"최근 가정사로 힘들어해" 김민재, 결혼 4년만에 '파경' 충격 딸 양육권은? [3]	나남뉴스	10.21	343	1
9736	"24시 콜센터·365챌린지 '외로움없는 서울'"…세대별 맞춤대책	나남뉴스	10.21	148	0
9735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좋은 죽음 7대 원칙' 발표 [16]	나남뉴스	10.21	6646	5
9734	"흑백요리사도 새얼굴도"…서울 대표 맛집 '서울미식 100선'	나남뉴스	10.21	155	0
9733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49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 [57]	나남뉴스	10.21	6470	11
9732	"한 캔 5천원꼴" 버드와이저·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가격 내달 평균 8% 인상 [1]	나남뉴스	10.21	247	0
9731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피해자에게 1억원 배상 확정	나남뉴스	10.21	183	0
9730	"외국인 노령연금 수급자 1만명 돌파"…중국인이 53.5%	나남뉴스	10.21	169	0
9729	"집이 100채나 있는데"…다주택자 건강보험료 체납 23% 증가 [16]	나남뉴스	10.21	5831	8
9728	연 2만건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 드론…올해부터 운영중단, 왜?	나남뉴스	10.21	116	0
9727	"'황금티켓증후군'에 결혼출산 늦어져…청년 사회진출 앞당겨야" [4]	나남뉴스	10.21	257	0
9726	"프러포즈 받았다" 남보라, 13남매 중 처음으로 '결혼' 깜짝 발표	나남뉴스	10.21	194	0
9725	"응급실 뺑뺑이 겪었다" 조민아, 아들 사고로 얼굴 긴급수술... 무슨 일?	나남뉴스	10.21	189	0
9724	"물집인 줄 알았는데" 매독, 일본 유명 여배우도 '확진' 초기 증상 뭐길래	나남뉴스	10.20	274	0
9723	"방탄소년단도 뛰어넘었다" 임영웅 콘서트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나남뉴스	10.20	191	0
9722	"왜 사서 고생하냐" 은가은, '♥5살 연하 박현호' 악플에 눈물 펑펑 오열	나남뉴스	10.20	229	0
9721	"혹시 이때부터?" 박지윤, '최동석 때문에 男동창과 연끊어' 과거 발언 재조명	나남뉴스	10.20	217	0
9720	"이용자 93% 만족" 서울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누적이용 4만 5천건	나남뉴스	10.20	173	0
9719	"서울시가 소개팅 주선" 우리카드와 함께 미혼남녀 '설렘 인 한강' [71]	나남뉴스	10.20	8004	11
9718	"밥상물가 잡는다"…CU, 990원 '가성비' 채소 9종 출시 [2]	나남뉴스	10.20	250	0
9717	"최고 4% 넘어" 인터넷은행서 손쉽게 돈빌린 20대 연체율 급등...	나남뉴스	10.20	166	0
9716	"5만전자, 막막한 개미들" 증권사는 오르든 내리든 "매수하세요" [1]	나남뉴스	10.20	315	0
9715	"피해자 62%, 갑질 참거나 모른 척" 감정노동자 보호법 6년 결과는?	나남뉴스	10.20	122	0
9714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가 전한 미담	나남뉴스	10.20	131	0
9713	"기준금리는 내렸는데"…4대 은행 주담대 금리 오히려 올랐다	나남뉴스	10.20	119	0
9712	"어눌한 한국어 희화화" SNL, 뉴진스 하니 국감 패러디 '뭇매' 무슨 일? [1]	나남뉴스	10.20	196	0
9711	"돈줄 막혀 전세도 안 나가" 금리인하 효과 없는 서울 아파트	나남뉴스	10.20	118	0
9710	"독도 쌀과자 예약하세요" GS25, 독도의 날 앞두고 한정수량 판매	나남뉴스	10.20	118	0
9709	"비슷한 전과, 뭐가 달라?" 고영욱, 배우 '이경영' 언급하며 불만 표출 [1]	나남뉴스	10.20	144	0
9708	"재산분할 어떻게?"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 가압류 신청	나남뉴스	10.20	133	0
9707	"지금이니?" 비트코인, '1억원 돌파' 코앞 美 증권위 ETF 옵션 '승인' [51]	나남뉴스	10.19	1206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