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7 21:50:03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배우 전종서가 과감하게 골반을 노출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W코리아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전종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종서는 레이스 직물로 만들어진 화이트톤의 오프숄더 상의에 골반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 라인에 골반까지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전종서의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허리와 골반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으면서 그동안 제기되었던 '골반뽕' 의혹도 한 번에 불식시켰다.


사진=영화 버닝, W코리아 인스타그램


앞서 전종서는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 시구자로 등판해 레깅스 시구를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전종서는 남다른 골반 라인을 부각시키는 레깅스를 입어 일각에서는 골반뽕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패션쇼 의상을 통해 이런 '골반뽕' 의심을 완전히 잠재우게 됐다. 

과감한 의상을 입어 골반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우아하게 증명한 것이다. 패션쇼에서 보여준 전종서의 날씬한 몸매는 다시 한번 화제가 되면서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전종서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은 "버닝 때와 진짜 달라졌다", "운동으로 골반 키우기 힘든데 정말 열심히 한 듯", "골반뽕이라고 하더니 진짜 몸매였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영화 버닝에서 보여준 모습과 완전히 달라져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


다만 일각에서는 관능적인 몸매로 변한 전종서의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들은 "버닝에서 마른 몸매로 나왔을 때 독보적인 분위기가 너무 아쉽다", "오히려 마른 몸매라 야한 느낌보다 예술적인 느낌이 더 강했는데" 등의 의견을 남겼다.

최근 전종서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활발히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6에 출연한 그는 기존의 이미지와 정반대의 예능감을 뽐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도 도전하며 성공적인 사극 데뷔를 이루어냈다. 전종서는 이에 대해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권유로 우씨왕후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전종서는 이전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의 왕후 역할을 보여주며 드라마 인기에 결정적으로 공헌했다. 특히 우씨왕후라는 권위 있으면서도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특유의 관능적인 퇴폐미가 한층 더 부각되면서 자신만의 색을 더욱 견고하게 쌓아가고 있다. 사막여우를 연상케 하는 도도함과 시니컬함을 그대로 담은 매력적인 전종서만의 개성이 대중을 홀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왜 나만 안 되는데" 유승준, 또 '입국금지' 당해 법무부 상대 '소송' 돌입 ▶ "잘나갔는데 어쩌다" 아이스맨 이덕재, 허세 부리다 8억 탕진→파산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9349 "강남 10억 로또 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가 일정 청약 조건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1 0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9 0
9347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7 0
9346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73 0
9345 "왜 나만 안 되는데" 유승준, 또 '입국금지' 당해 법무부 상대 '소송'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63 0
9344 "내가 먼저 잡았잖아" '오타니 홈런볼' 소유권 주장... 소송 건 10대 소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77 0
9343 "집단 따돌림 당했다" MBC 개그맨 출신 천수정, 충격적인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28 0
9342 "2년 유급휴직+퇴직=위로금 3억원" SKT, '넥스트 커리어' 프로그램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60 0
9341 10월 1일 임시 공휴일…병원 가면 돈 더 내야 하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846 1
9340 "제왕절개 본인부담 없애고, 인공수정 '출산당' 지원" 저출생 복지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9 0
9339 "본인부담 5만원 수준 유지" 코로나19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61 0
9338 "최대 17만원" 월급 270만원 미만 근로자에 사회보험료 50% 지원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81 0
9337 "속아서 청소년 받은 모텔, 처분 안 받아"…복지부 법률안 의결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866 5
9336 "청년정책 한눈에 확인하세요" …강남구 '강남청년누리' 홈페이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9 0
9335 "수업은 거부, 국가장학금은 신청" 의대생 3천 200명...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21 1
9334 "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 시장금리 하락에도 8월 0.02%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6 0
9333 "3년간 10조 투입" 대형병원, 전문의·중증질환 위주로 확 바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2 0
9332 "고기가 이렇게 두꺼운데" 이마트, 2980원 '어메이징 더블버거' 실제 후기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5815 27
9331 "잘나갔는데 어쩌다" 아이스맨 이덕재, 허세 부리다 8억 탕진→파산 근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241 2
9330 "의료대란 때문에 암수술 7개월 밀려" 장근석, '갑상선암 초기증상' 뭐길래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82 0
9329 "오히려 이나은이 피해자였다" 에이프릴 前 스태프, 곽튜브 논란 '충격 폭로'  [27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167 95
9328 "4선 강행해도 승인 안 할 것" 유인촌,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에 '최후통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63 1
9327 "관상가 말 맞았네" 손담비♥이규혁 부부, 내년 4월 드디어 부모된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38 1
9326 "선남선녀 사는 궁궐" 반포 래미안, 낯 뜨거운 '찬양 비석'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1 0
9325 "최대 50% 할인판매" 9월 동행축제, 내달 6일 징검다리 연휴까지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06 0
9324 "자격증 따서 이직해볼까?"…국가기술자격 도전하는 직장인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57 0
9323 '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수수료 낮춘다…연말 2.0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82 0
9322 "1년간 스타벅스 음료 할인" 카카오 톡학생증 이용 대학생 혜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24 0
9321 "수도권行 청년, 지방보다 소득 35% 많아"…'삶의 질'은 저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18 0
9320 "최소 입찰가 50만달러" 오타니 50-50 홈런공, 경매시장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96 0
9319 메타,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 공개…"스마트폰 다음 디바이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43 0
9318 "농가당 2억4천만원 내외" 폐업 개식용업자에 마리당 60만원 지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47 0
9317 "이젠 맹장수술도 어렵나" 한밤중 급성 맹장염 중학생, 2시간 헤매다 수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31 0
9316 "첫 자율주행 택시 타보니"…급히 끼어든 앞차에 스르르 감속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7043 1
9315 "연초 대비 50% 싸다고?" 코리아 밸류업 지수, 100개 기업 '주가' 비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42 0
9314 "친형의 조카까지 챙겼는데" 박수홍, 친형 부부 세무사 A씨 '충격 증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84 0
9313 "루게릭 병원 완공 직전인데" 농구선수 박승일, 투병 23년만에 세상 떠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66 0
9312 "그가 돌아왔다" 흑백요리사 최강록, '화제성 1위' 탈락 여부 식당 위치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73 0
9311 "또 말장난" 민희진 前 대표, 하이브 '뉴진스 5년 프로듀싱' 거절한 이유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01 0
9310 "학교폭력 겪었다" 비율 4년 연속 늘었다…11년만에 2%대 올라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90 0
9309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 7월 출생아 1천516명 증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66 0
9308 "축구·콘서트로 82억 벌고, 잔디 관리엔 2.5억 쓴 상암월드컵경기장"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94 0
9307 "6개월 무이자·50만원 캐시백" 경기도, 소상공인 전용카드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43 0
9306 "양육비 안줘? 바로 출국금지,운전면허 정지" 양육비이행관리원 독립 출범 [1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8225 18
9305 "휴게소 최고 맛집 어디?" 도로공사, '휴게소음식 페스타 경진대회' 결과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53 0
9304 "급할때 아이 맡기세요"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내년 서울 전역으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51 0
9303 "산후조리원이 1천700만원?" 서울·경기에 56% 편중... '강남 최고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44 0
9302 "첫 심야 자율주행택시 시작" 카카오T 통해 호출... 이용방법, 요금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30 0
9301 "나도 25만원 넣어야할까?"…11월부터 청약통장 月납입인정액 ↑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27 0
9300 "대기업 자제로 태어나 눈치 안보나" 박문성, 정몽규 면전에서 사이다발언 [8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9007 4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