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실역 롯데마트를 털어옵니다.
개인적으로 가성지는 여기가 최고. 먹을거 많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되구여.

2.신천을 털어온다
신천에 새마을시장이라 그러나 거기도 녹색창 검색하면 맛잇는집 많은데야. 새우만두랑 깻잎닭강정? 뭐 그런걸 여친이 좋아햇던거 같네요.

근데 이거보다 제일 괜찮앗던건 신천역에서 야구장쪽으로 오다보면 건물인데 트럭처럼 생긴 PIZZA라고 대문짝만하게 위에 박힌 작은 피자집이 길가에 잇는디. 여기가 진쨔 맛잇습니다. 늦게가면 오래기다리니 아무리 늦어도 다섯시 반 전에는 가세요.

3. 야구장안에는 별다른게 없어여
뭐 버거킹..kfc.. 닭꼬치.. 공씨네.. 뭐 곱창집이랑 뭐 몇개 잇는데 다 그냥 배채우는거지 맛잇는건 아님
굳이 먹자면 삼겹살인데 =정식이 1.7이엇나 뭐 그랫던 듯 암튼 여기는 네이비 올라가는 중간층에 잇는데 여기도 가려면 6시전에 가야함 6시에만 가도 한시간 잇다 오라할걸요? 뭐 천천히 먹어도 상관없으신분들은 그래도 되고. 배달도 됨.

ps. 맥주는 맥주돌이 생맥을 드시던지=3000 아니면 그냥 야구장 안에 편의점에서 사세여 1리터 3500원이먄 딱히 비싼것도 아님(겆척은 6000원 개새들)

그리고 흡연충님들는 클리닝타임때는 내야 출입구가 연기로 가득찬 것을 보게되니 그 전 회에 나오던지 쥐 공격때 쾌적하게 나와서 흡연하시고 화장실도 마찬가지

그럼 마산에서 봐연
이렇게 적어놓고 난 이번 플옵 잠실 예매를 못햇다는게 함정...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