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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펌) 김현정의 뉴스쇼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17.07.03 14:28:38
조회 1040 추천 29 댓글 5

http://www.nocutnews.co.kr/news/4808861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동희(MBC스포츠플러스 야구전문기자)

지금부터 2013 프로야구 시즌 플레이오프 때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2013년 10월 15일 플레이오프 1차전. 그러니까 두산베어스 대 LG트윈스의 경기가 있기 하루 전날, 두산베어스의 관계자가 심판한테 현금 300만 원을 건넵니다. 그 심판은 바로 다음 날 열릴 경기의 심판이었습니다. 돈거래가 이루어진 거죠. KBO는 이 사실을 파악했지만 올해 초가 돼서야 상벌위원회를 열었고요. 그것도 비공개 경고만 한 채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이 사실이 이제야 드러난 겁니다. 문체부도 진상 파악에 나섰다는데요. 이 내용을 끈질기게 취재해서 밝혀낸 한 분을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MBC스포츠플러스 박동희 야구전문기자인데요, 박 기자는 이게 시작일 뿐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 직접 들어보죠. 박동희 기자, 안녕하세요.

◆ 박동희> 안녕하세요.

◇ 김현정> 그러니까 2013년 플레이오프 첫 경기. 그 경기를 하루 앞두고 심판이 두산 관계자한테 먼저 돈을 요구했다고요?

◆ 박동희> 그렇습니다.

◇ 김현정> 어떤 식으로요?

◆ 박동희> 그날 오후 11시로 저희는 파악이 되는데요. 심판이 두산베어스 구단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 김현정> 사장에게 직접?

◆ 박동희> 갑자기 전화를 걸어서 대뜸 지금 술을 마시다가 다른 사람이랑 시비가 붙어서 싸움이 벌어졌는데 급하게 합의금이 필요하다. 돈을 좀 빌려달라 이런 요구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 김현정> 얼마요?

◆ 박동희> 300만 원으로 이제 진술 결과 나왔는데요.

◇ 김현정> 대가성이 있든 없든 구단하고 심판간의 돈거래는 그 자체가 금지가 되어 있는 거죠.

◆ 박동희> 그럼요. 야구 규약으로 따지면 아주 중범죄에 가깝습니다.

◇ 김현정> 그런 요구받으면 바로 신고하게 되어 있는 거죠?

◆ 박동희> 신고하라고 가르치는 사람이 심판인데 그 심판이 그런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행동이었습니다.

◇ 김현정> 다음 날 열린 그 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 박동희> 두산이 LG에 4:2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두산이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LG를 꺾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이러한 돈거래, 은밀한 돈거래가 있었던 사실을 KBO는 언제 인지한 겁니까?

◆ 박동희> KBO는 저희가 지난해 8월에 기사를 냈을 때 그때 비로소 알았다고 했는데요. 저희가 입수한 KBO 내부자료를 보니까 이미 KBO는 이 심판이 주변 지인들로부터 돈을 꾸러 다니고 또 각종 도박에 연루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그때 KBO가 외부에 이 사람 그냥 건강상의 이유로 심판에서 물러난다고만 얘기했었거든요.

◇ 김현정> 2014년에.

◆ 박동희> 강원랜드에서 싸움을 핑계로 돈을 받아서 도박자금으로 쓴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 김현정> 결국 그것도 도박자금이었군요.

◆ 박동희> 네.

◇ 김현정> 그러니까 박 기자님은 지금 이미 2014년 훨씬 전에 알았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어쨌든 공식적으로는 KBO가 올초에 이걸 알았다는 거잖아요. 한시 바삐 관련자들 다 불러서 진상조사 하고 필요하면 형사고발도 하고 뭐 이렇게 수사를 했었어야 되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처리를 한 겁니까?

◆ 박동희> 저희가 KBO 내부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던 건 KBO는 이미 이 심판이 구단으로부터 돈을 받은 계좌번호를 알고 있었어요. 이 사법기관에 요청을 해서 계좌를 살펴봤다면 다 밝혀낼 수 있었거든요.

◇ 김현정> 계좌를 가지고 있었어요?

◆ 박동희> 더 놀라운 사실은 그해 8월 이 심판과 관련된 기사를 썼을 때 그때 이 심판이 저희 기사를 보고 KBO측에 연락을 걸어서 만나자고 먼저 연락이 왔거든요. 실제로 만났어요. 그래서 만났는데 그냥 이 사람의 해명만 듣고 보내버린 거죠.

◇ 김현정> 아니, 지금 어제 이 보도가 나온 후에 KBO가 입장을 냈는데 KBO는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더 심도깊은 조사를 해 보고 싶었지만 그 심판하고 A 심판하고 연락이 닿지를 않아서 못했다”는데요?

◆ 박동희> 납득할 수 없었던 건 그때 처음 이 심판이 찾아왔을 때 최소한 이 사람의 연락처나 거주지 정도는 알아놨다고 한다면 차후에도 조사를 할 수 있었을 텐데요. 지금에 와서 하는 얘기가 상벌위 오라고 했을 때 안 왔고 소재파악이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제가 봤을 때 이건 전형적인 조폭들이 꼬리 자르기 할 때 쓰는 이 말들이거든요.

◇ 김현정> 그럼 처음에 연락해서 찾아갔을 때 전화번호라든지 주소라든지 아무것도 파악을 안 했단 말이에요?

◆ 박동희> 찾을 수 없는 게 아니라 찾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게 더 정직한 발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 김현정> 그렇게까지 지금 보시는 거군요. 그런데 KBO는 말합니다. 우리가 이제 올 초에 비공개 조사를 해 보니 A 심판 개인이 저지른 갈취행위일 뿐 대가성 있는 승부조작이나 이런 건 없더라. 게다가 2014년에 이미 심판직에서 물러나 있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냥 비공개 경고 정도로 넘어간 거지 굳이 덮으려고 한 건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하던데요.

◆ 박동희> 그 얘기는 K스포츠 재단 사건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조사하겠다는 말이랑 똑같은데요. 이게 KBO가 이번 사건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지나치게 구단, 심판 위주의 시각인데요. 3월 2일에 상벌위가 열렸는데 상벌위 자체가 뭐냐 하면요. 말 그대로 벌을 주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사태를 조사하기도 하는 곳인데 이때 이 공식적인 게 바로 조사서인데, 제목은 조사서지만 사실상 조사서가 아니라 진술서예요. 심판이 한번 잠깐 만나서 했던 얘기. 두산 사장이 했던 얘기. KBO가 조사한 내용은 전혀 없고 양자의 진술만 나와 있어요. 그 사람들의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팩트체크를 했어야 하는데요.

◇ 김현정> 그렇죠.

◆ 박동희> 더 큰 문제는 KBO가 지금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에요. 이 심판이라든가 또 이 두산은 KBO 소속의 심판, KBO리그 소속의 구단이거든요. KBO가 엄정한 판단자가 아니라 그 자신부터 관련자이기 때문에 조사를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고요. 또 KBO도 “우리가 다 이 경기를 분석해 봤는데 승부조작에 관련된 건 없다”고 얘기했었는데요.

◇ 김현정> 해당 심판이 승부조작을 한 혐의는 없더라. 그래서 비공개 경고로 끝냈다는 거거든요.

◆ 박동희> 그런데 이게 사실 저희가 승부조작을 지난해에 취재해서 보도했을 때도 아주 베테랑 야구인들도 이게 승부조작인지 아닌지 사실 찾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야구가 공 하나로 승부가 바뀌는 스포츠이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제가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공개를 해 드리면 저희가 취재를 하고 있을 때 한 유력 언론사에서도 이 문제를 취재하면서 직접 강원랜드에서 꽁지, 흔히 말하는 도박자금을 대 주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과정에서 이 심판이 승부조작에도 개입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취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김현정> 잠깐만요. 한 언론이 단서를 잡은 걸로 박 기자가 알고 계시다고요?

◆ 박동희> 네, 알고 있는데요. 한 다음 주가 되면 저희 기사만큼이나 흥미롭고 또 심각한 내용의 추가기사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현정> 정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신고를 하지 않은, KBO에 신고를 하지 않은 돈거래 자체만으로도 이게 위중한 굉장히 중대한 문제인데, 이걸 KBO가 비공개 경고 정도로 덮고 넘어가려고 했던 게 하나 문제고.

◆ 박동희> 그렇죠.

◇ 김현정> 거기다가 만약 이 돈이 대가성이 있고 승부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면 이건 정말 더 어마어마한 사건이 되는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취재가 들어가고 있고 단서까지 나왔다. 이런 말씀이세요.

◆ 박동희>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알겠습니다. 그런데 비공개 경고로 끝나기는 했지만 이제 KBO 조사가 쭉 나온 결과들을 보면 하여튼 의문스러운 게 여러 가지가 있어요. 뭐냐 하면 플레이오프 1차전 전날 돈을 요구했고 돈을 건넨 것 외에도 일주일쯤 후에 이 심판이 두산한테 돈을 한 번 더 요구했다면서요. 그때 돈을 주지는 않았지만요. 이것까지도 이제 KBO가 밝혀내긴 한 거죠?

◆ 박동희> KBO가 밝혀내기보다 두산 사장의 말을 그냥 들은 정도죠.

◇ 김현정> 그래요. 진술을 들은 건데. 그래서 여기서 드는 의문이...정말 이 심판이 도박에 빠져 있고 뭐 이런 상황이었다면, ‘두산베어스에게 딱 두 번 돈 요구한 게 다였을까?’ 그리고 ‘두산에만 요구했을까?’... 이런 의문이 들어요.

◆ 박동희> 아주 합리적인 의문이신데요. 제가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고요.

◇ 김현정> 전혀 아니다. 두 번 뿐만이 아니다.

◆ 박동희> 저희가 두 구단을 가지고 취재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확정자료는 없는데요. 수사기관이 만약 수사를 벌이게 된다면 이 두 개 구단 아니, 그 이 이상의 구단도 이 심판에게 돈을 보낸 사실이 밝혀지지 않을까 싶고요.

◇ 김현정> 박 기자님이 확보한 건 일단 최소 두 구단.

◆ 박동희> 제가 확보한 건 두 구단이고 지난해 8월 제가 이 문제를 취재했을 때 저희가 취재했던 구단은 두산이 아니었습니다.

◇ 김현정> 그렇군요. 그래요. 이게 참 뭐 충격적인 이야기인데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KBO 측이 이 모든 상황들을 일부러 축소시키고 덮을 필요는 없는 건 아닌가요? 왜 그러는 겁니까?

◆ 박동희> 그렇죠. 늘 생각이 드는 게 어떤 사항에 대한 축소와 은폐로만 일관해 왔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본인들과 관계된 사람을 지켜주려고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어떤 추가 구단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부분을 다 광범위하게 한데 종합해서 보게 되면 KBO는 야구구단 아니면 선수들이나 팬보다는 특정인을 지켜주기 위해서 계속 은폐하고 축소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김현정> 특정인이 누구입니까?

◆ 박동희> 딱 한 일주일 정도만 기다려주시면, 검경이 수사를 통해 함께하게 된다면 내일이라도 왜 그랬는지 밝혀질 수 있다고 봐요.

◇ 김현정> 그 정점에 누군가 한 인물이 있고 그를 향해서 그를 지키기 위해서 KBO가 어떤 조직적으로 은폐, 축소를 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 지금 이런 의심을 하신단 말씀이에요.

◆ 박동희>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 정점에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뭐 야구를 깊이 아시는 분들은 이미 짐작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장차관 바뀌면서 새로 꾸려진 문체부, 문체부가 진상조사에 나섰다는데 이 부분을 주의깊게 들여다 보고 있는 거죠.

◆ 박동희> 문체부가 들여다보고 있기는 한데 KBO가 어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이미 지난해 저희가 이 기사를 썼을 때 이미 문체부에 자료를 보냈다”라고 했는데요. 액션이 없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지금 KBO 사무총장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신한국당 국회의원을 할 때 의원 보좌관으로 2년간 근무했던 분이고요.

◇ 김현정>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그러니까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보좌관 출신인 거거든요.

◆ 박동희> 보좌관 출신이고 이분은 각종 이력을 표기할 때도 보좌관을 굉장히 자랑 삼아 내세웠던 분이고요. 지난 해 8월에 KBO가 그 자료를 보냈을 때 문체부에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던 것도, 그 당시에 문체부 차관이 김종 씨었어요. 만약에 이 그런 힘이 없었다고 한다면 이런 2012년, 2016년 두 번이나 대형 승부조작 사건이 터졌는데 이 자리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있었을까요?

◇ 김현정> 그러니까 지난 정권에서 김기춘, 김종 뭐 이런 식으로, 뭔가가 문체부까지 올라가도 권력에 의해서 막히고 막히고. KBO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어도 그쪽에서 뭔가 차단이 된 건 아닐까 이런 추정을 하고 취재를 하시는 거예요. 그런 박동희 기자님. KBO의 어떤 이런 뿌리 깊은 병폐, 구조적인 병폐가 있는 거라면 이번에 드러난 이 의혹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 박동희> 앞으로 더 분노하고 더 충격적인 일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일들을 계기로 해서 환골탈태를 해야지만 프로야구도 바로 정상궤도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현정> 이번 건은 시작일 뿐이다, 이런 말씀... 알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박 기자님, 고맙습니다.

◆ 박동희> 네, 고맙습니다.

◇ 김현정>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전문기자입니다. 이 모든 사건을 수년 동안 취재해 온 박동희 야구전문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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