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순 라인업이 고정적이다

-> 저격성 전략이나 투수들 올려서 상대하기 쉽게 한다, 잘칠때는 분위기 좋으나 못칠때는 너무 다같이 침체되면 게임이 터진다

2. 선발의 부재

-> 23시즌부터 내내 국내선발진 부진으로 류진욱,김영규,이용찬을 보직 상관없이 시즌내내 갈았음, 그 악역향으로 올 시즌 들어가기전 김영규 선발 돌릴려고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모든 리스크 생김,,->그럼 그전에 시발 준비를 해야지;

3. 남들 다 공략하는 투수진 공략을 못함

-> 이건 타순 고정이랑 관련이 있는데 당연히 올리는 타자만 올리니 상대적으로 약점 노출이 심하다 그러면 그 약점을 보완 할 수 있는 맞춤 타격따윈 없다.

4. 20시즌부터 이어지는 2선발 외국인의 문제점

-> 임선남은 1선발급이나 타자 외국인 잘뽑는 걸로 언론에서 포장질을 하지만 현실은 2선발은 거의 국내5선발급을 데려옴 겨우 이닝 먹이는 애들위주 오죽하면 일본 독립리그라도 뒤져야 하는데 메이저에서 불펜만 겨우 연명하는 애들 데려옴

5. 감독이 전략이 뻔하다

-> 심심하면 히트앤런 or 상대투수가 자멸중인데 도루지시로 분위기 다 뺏김 -> 상대가 이미 그 전략을 다 알고 있으니 맞춤으로 이미 포수가 예측하고 던짐 그래서 거의 주자 아웃 심함 ex)원인 제공자 : 김성욱, 김주원

6. 불펜의 보직이 없다

-> 이겨야 하는 상황에 올리는 투수, 지고 있는상황에 이닝을 끌어야하는 투수, 선발이 초반에 터져서 이닝을 초반부터 끌어야하는 투수 -> 이런 역할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7. 지방도시로 인한 코치진부재?

-> 애초에 감독을 선임할때 이런 부재가 있으면 구단측에서 코치진을 선수 수급 하는 마음으로 알아봐야 했다. 타팀들은 바보 병신이라 코치진 수급에 열을 올리겠음? 이러한 영향으로 진종길 같은 철밥통 같은 사람이 아직도 이팀에 남아있음

결론은 강인권은 이번 시즌 끝으로 정리해야 내년에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고 지금 1할 되는 애들이나 불펜에서 평점 5점 밑으로 된 애들은 다 2군 쳐 보내서 올스타 전까지 폼 돌아오게 빌어야한다

코로나 시절 존나 우울한 그때 20시즌부터 이팀 챙겨본 나로썬 진짜 올해가 제일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