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오영수도 데뷔 1000일기념 커피차 받을 만큼
여자 팬덤들 진짜 극성임 그때가 오영수 망전 만루에서
병살치고 쪼개던 그 다음날이어서 나도 어이없긴 함
요즘엔 커피차보단 그냥 옷이나 신발 같은 선물 주는 추세임
(이때 편지는 금기됨, 부담감 느낀다고..하한선 기본 20만부터임)
홈 가면 경기전 2시간와서 눈 도장 찍는건 예전부터 했고
요즘엔 이때 대포는 암묵적금지 됐더라
자기 얼굴 선수한테 자기 얼굴 보여야해서 폰 사용만 주로함
그렇게 선수들 한테 눈도장 몇번 찍다 보면
디엠 받아주세요~ 해서 받아주는 선수들 있는데 이거도 받아주는 선수들이 보내는 수신호가 있다고 들었는데 기억은 안남
그리고 홈에서는 자기 선수 함성 젤 크게 그때만 보고 나머지는
덕질 촬영 쿠나 갤에서 자기 선수 반응 주로 봄..
솔직히 경기승패는 별로 안중요함
원정가면 자기선수들 응원함성 따로 있는 애들도 있음
원정 엔붕이들은 잘 들어봐
2군 덕질하는 애들은  더 극성인데 다음에 적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