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써먹어야 하나 하면서 행복한 고민 하고 있었겠지

김주원 김형준 김성욱 못하는애들 진작 빼버리고
경쟁시켜서 잘치는 놈들 위주로 팀 굴렸겠지ㅋㅋ


쓸놈쓸 심하다는 김원형도 ㅅㅂ 타율 1할 찍고 있으면 뺀다

다른 감독이었으면 김휘집 가져올 일도 없었을 거고
안중열이 지금 엔트리에 들어있었을 수도 있다


야구는 선수가 한다고? 맞지
근데 그 선수가 너무 못하면 적당히 빼고 재정비 시간 주는건 감독 역할 아니냐?

난 이 팀 운영진이 가고자하는 방향을 도무지 모르겠음
프런트야구할거면 프런트픽인 박한결을 쓰던가 했어야지


홈런빵빵때릴때 1군 선수들 공 보면서 경험치 먹여야할때 수납시켜놓고 감 다 뒤져갈때 올려보고 못하니까 2군 보내버리고ㅋㅋ

2군이 그렇게 쉽게 가는거였으면 김주원 김형준 김성욱은 왜 안보냈던건데?

수비때매 쓴다던 김형준도 이젠 그냥 허수아비 다 됐는데 안중열 올리라 그렇게 말해도 죽어도 1군 안올리는 이유 한번 들어나 보고싶다

5등 가고싶다고 몸비틀거면 5월 타격 꼬라박을때 분위기 쇄신 목적으로 타코를 갈아버리던가 했어야지 타팀은 우리보다 괜찮은 파트도 코치들 갈아버리던데

외노자 바꿀 돈은 있고 감코진 갈아버릴 돈도 없으면 그냥 내년부턴 더블A에서 뛰는 저급 용병 싸게싸게 데려와서 키우던가ㅋㅋㅋ

손박박데권 가지고 할 수 있는 최악의 운영을 강인권과 그 사단이 지금 하고 있는데 단장 비롯해서 프런트 개똥고집 꺾으려면 진짜 결국엔 구단 매각밖에 길이 없는거냐?

개인적으로 단장이 강인권 잡은 것보다 이해안가는건 이호준 보낸거다
2군감독이나 수석코치정도 자리 주고 남겼으면 팀 이지랄까진 안났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