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강력한 요구에 밀려 임선남 단장 결국 사임..

하트 사실상 이별 암시 sns 나온 상황에서 단장 바뀌어서 결국 용투 이상한 놈들로 데려오고 시즌 멸망 필요충분조건 1옵션 채움..

코치진은 자기 꼴리는 대로 배신자 출신 모창민 데려오고 데려오라는 경헌호 같은 코치들은 다 딴데 가거나 쥐 잔류함..

와중에 90년대 후진적인 야구인답게 새 감독 뜨면 fa 선물부터 당연히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모기업 사정 욕하는 언플 거하게 박고 팀 분위기 시즌 전부터 씹창남..

스프링캠프 시작하자 마자 작년에 9위 박은건 정신력이 약해서라고 국내 선발 육성한답시고 투수들 팔 갈기 시작 on..

정작 시즌 시작하니까 경기 운용 경험 없는 초보 감독답게 이동욱 강인권보다 더 신박한 방식으로 경기 말아먹기 시작..

와중에 불펜은 불펜대로 팔 갈아먹기 시작.. 김재열 김영규 등등 멸망..

결국 시즌 성적 7위로 시즌 마감.. 정작 21꼴데마냥 타율 순위만 1위고 나머지 지표는 다 꼴아박음..

그걸 또 호빠들은 강인권보다 순위는 올랐지 않뇨? (애초에 선수들 줄부상 없었으면 7위 이상 했을 전력) or 타격 지표 1위랍시고 후빨 시작..

프런트들은 감독 교체 마렵지만 작년처럼 언론에서 감독 무덤 소리 듣기 싫어서 한시즌씩 꾸역꾸역 더 맡김.. 그러는 동안 결국 프런트 실권 약해지고 감독 힘 비대해짐..

결국 발전은 없이 3시즌 동안 788 박고 멸망..

투수들은 김영규 김재열 류진욱 등등 다 팔 갈려서 구속 145도 잘 안 나오고 선발 불펜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타팀 이적 or 은퇴

이재학 이용찬은 진작에 늙은이 상태에서 은퇴.. 와중에 2군 투코 준다고 해서 그걸 또 받아먹음..

불펜이 이 꼬라지니 선발 육성 안되고 유리몸인 구창모는 팔 갈리다가 결국 은퇴.. 신민혁도 구속 예전만큼 안 나오지만 팀에 선발이 없어서 꾸역꾸역 5선발로 나오는 이재학 인생 살게 됨..

결국 팀 향후 미래 10년은 암흑기에 빠지고 보다 못한 구단에서 이호준 경질.. 그러나 이미 구단은 멸망에 비밀번호 찍고 있음..

김택진 결국 야구단 운영 의지 잃고 어디 증권사 담배회사에 구단 팔아버림..

그래서 결국 이호준이 나름 자신있는 파트라고 키운 타자 프차들 다 돈 없어서 팔려감..

끝

이호준 감독이면 사실상 이게 미래.. 차라리 제발 이종욱 감독이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