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금융주들 공매도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특히 보험이 공매도 비율 쫙 올라갔고

은행도 뒤따라 비율 올라감

공매도 치는 주 세력은 외국인

삼성카드는  금융주 취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공매도율 압도적 1위 할 정도로 폭격이 엄청났었는데 

지금은 공매도량이 많이 줄어듬

최근 외국인이 던지는 물량은 공매도 주식도 있지만 지들 보유 주식이 훨씬 많음

내일은 모두가 알고 있듯 편출일이고

선제적으로 물량을 털어내서 내일 대량의 물량이 나올 일이 있을까 싶고

기관이 소소하게나마 계속 물량을 받아주고 있다는 점

개미가 많이 받긴 했지만  어느 정도 주가 하방 지지력은 있어보이는 점  

200일선 부근임

문제는 편출일 이벤트로 하락이 끝이 아니고 

5월 들어  전반적으로 금융주 공매도의 시작일 수 있다는 걱정이 있음

은행이나 보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른 것도 별로 없고 

배당도 현 주가 기준 5.6% 인 삼성카드가 여기서도 연이어 더 급락할 가능성은 적다고 보이지만

은행이나 보험은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오른 이유라도 있고 떨어져도 어차피 금리 인상은 할테니까 또 오르겠지

그러나 카드사는 금리 인상이 좋은 것도 아니고

매년 나오는 얘기지만 정부의 수수료 인하 압박

카드론 금리 인하

마이데이터 문제 등

악재가 있음 

그래서 이미 이 주가 수준이 아닌가 싶고

그래서 연기금도 꾸역꾸역 조금씩이나마 담고 있다고 생각이 됨

결론은

내일 사실 별 일 없이 그냥 보합 수준에서 놀아서 이제 가겠지 하고 담았는데

연말까지 별 재미도 없이 손가락만 빨게 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