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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기술 한전kps 분석.

태수토스테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27 05:32:53
조회 3748 추천 27 댓글 20

1. 한전은 원래 흑자기업이었다.


그런데 이번 정부가 원전을 때려치우고 친환경을 한다고(?) 하면서 비싼 재료로 전기를 만들고,

전기비는 고정시켜버려서 적자운영중

4~6만원 하던게 2만원대까지 빠짐



2.  원자력은 현재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해당한다


친환경이라는게 내츄럴한, 자연스럽다는 뜻이 아님. 자연 날것이라는 의미가 젼혀 아님

자연 날것대로라고 하려면 사람들은 전기를 끄고 8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는 컨츄리 스타일로 살아야함

글로벌 친환경이 의미하는 친환경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식이고

여기에는 천연가스/원자력이 해당한다.


근데 천연가스는 더럽게 비싸서 당장 향후 십수년은 원자력이 더 좋아보임


참고로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에는 원전가동이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다.

제발 원전 친환경 아니라는 소리좀 그만좀 제발



3. 원자력 발전은 핵융합/핵분열 두가지 있음


핵융합은 아직 기술이 딸려서 못하고(1분인가 10초인가 유지가 고작임)

현재 사용하는 방식은 핵분열임. 천연 우라늄을 캐서 그걸로 쓰는것




4. 적어도 한국에서는 에너지 발전량 대비 가격은 원자력이 제일 싸다


원자력<석탄,석유<천연가스<풍력,태양광,수력




5. 지금 원자재값은 다 올랐는데, 우라늄만 엄청나게 싸다.


우라늄도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채굴을 못하고 광산을 닫아서 공급이 사라짐


그런데 수요도 적어서 단가가 지금 엄청나게 쌈


얼마나 싸냐면 채굴단가보다 그냥 시중물량 사는게 더 싸서 광산들이 채굴을 안하고 시중 우라늄을 사고있음;;


카메코(CCJ) 연간 보고서에도 나와있다.


나와있는 물량이 사실상 말라버리고 수요 급등하는순간 우라늄 가격도 폭등할것



6. 중국은 원전을 엄청나게 지었다


그것도 동해안 위주로. 음....




7. 한전은 엄청나게 많은 자회사가 있다


그중 유명하고 상장된건 한전 kps 한전기술 두가지다


한전 kps는 전기설비 유지/보수

한전기술은 원전건설 수주받아서 지어주는 곳



8. 한전의 전기 구매방법


매일매일 여러 회사들에게 입찰식으로 진행한다

우선 제일 싼 원자력 발전회사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원자력 회사에서 산 전기로 그날 일일 전기량을 충당할 수 없으면,

석유와 석탄  발전회사 전기 중 싼거로 또 골라서 사온다


겨울에는 보통 여기서 그치는데,

여름에는 에어컨 풀가동이라 석유,석탄 다쓰고도 모자라서 천연가스도 쓴다

그래서 전기비가 여름에 유난히 단가가 높은것


9. 한전의 전기료 계산방법

많이 안쓰면 일단 일정액 할인해줌- 최근 삭제됨

특정 전기량 구간까지는 싸다

그러나 그 위부터는 점점 올라가는데

1,2,3 식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1,2,4,8 과 같은 곱빼기 부과식으로 들어간다.

많이 쓰는 사람한테 비싼 원가값을 떠넘기는 구조

그러나 원전을 안 돌리고는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이제 전 구간 전기료가 다 상승중


10. 물가연동제

간단히 말해서 전기 발전에 드는 원자재 값을 전기값에 반영하겠다는건데

한전 최대주주인 정부의 인가를 받아야 올릴 수 있는 허수아비 제도

경제가 안좋고 선거시즌이 가까우면 정부는 절대로 이걸 올리지 않음. 오히려 민생 돕는다고 내린다.

적자라고? 뭐 알아서 하겠지~ㅋㅋ


11. 한국 전기비는 싸다

그냥 OECD 전체 기준으로도 싸다.


12. 전국민 전기 사용량은 꾸준히 상승추세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2%는 확실히 넘었음

kepco 들어가서 찾아볼사람은 찾아보셈


13. 전세계는 인플레를 두려워하는중

인플레가 길게 오면 - 주식은 통상적으로 하락하고, 산업금속과 귀금속은 퉁쳐서 상승


14. 민간기업은 원자력 관련 투자를 거의 하기가 힘듬

개인이 만들면 이거 사실상 핵무기인데 허가를 해주지 않음

원자력에 들어가는 부품만 만들고, 총괄하는 것은 당연히 정부부처


대표적으로 두산중공업



15. 한국전력 CEO가 바뀌었음

기존에는 김종갑- sk하이닉스 망해가던걸 무임금으로 ceo근무하면서 살려낸 대단한 사람

문정부에 가서 전기료를 올려야한다, 주주이익을 생각해야한다고 말하던 강심장


새로운 CEO는 정승일이라는 사람.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1/04/19/0014

탈원전을 해야한다고 하시는 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gGHPP8un-0

아울러 친문 정부의 일원으로 박정부때 돌연 사퇴했다가 이번정부에 돌연 복직함



16. 한국전력의 최대 발전회사 한국수력원자력도 ceo가..

https://namu.wiki/w/%EC%A0%95%EC%9E%AC%ED%9B%88(1960)

고리원전 폐쇄 담당.

회사 이름에서 원자력 빼는것 고려.

근데 해외로는 원전 수출 주도?

이번 한전 ceo들 다 갈아치워졌는데 이분만 연임됨

ceo임명은 주주의 권한이고 한국전력과 계열사 최대주주는? 정부.

+ 고리원전 관련한 이슈가 다 이분 임기때 일어난 일


대충 관련기사는

https://www.yna.co.kr/view/AKR20120214174900051

http://www.thevaluenews.co.kr/m/view.php?idx=163383


찾으면 더 있으니 알아서 찾아들 보셈.



17. 정부는 원자력을 싫어한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방사능/일본 엮어서 아주 잘 써먹는중

'삼중수소'

'일본원전해양수방류'

등등으로 찾아보면 정치인들 이야기와 과학자 이야기가 서로 다르다.

그럼 누가 맞을까?...



18.한전은 전반적으로 배당을 줄때 천원정도를 주려고 한다.

주는 해의 연평균이 그정도 된다. 

그런데 힘든 시기에는 적자운영하면서 국민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니,

2만원 기준으로 5%지만 10년에 2번정도, 20년정도에 4번이라도 못받으면 4%다.


즉 4번의 정부 사이클에서 한번쯤 트롤링을 감안하면 2만원에 사도 배당 4%짜리 주식으로 보는것이 무난하다.



19. 원전 수주는 불규칙적이다

누군가 나한테 닌텐도의 이번 새로나온게임 판매실적을 예측해보라면 할 수 있다.

대충 이전 대표작들은 가격은 이정도에 몇장 팔렸고, 이번작품은 기대를 더 받으니 더 팔릴거다 등등


그런데 원전은 각 국가에서 짓는다고 해야 기회가 생기는거다.

원전이 노후해서 못쓸정도가 되야 새로 짓는데, 지금 바이든정부에서 원전 수명제한을 늘렸다.

즉 정부 맘대로다.

그리고 짓는다고해도 한국에 수주한다는 보장이 없다.

최근 우후죽순으로 짓는 중국, 기술개발에 열 올리는 유럽/미국 자국 기업을 통해서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한다고 해도 한국에 유리하다는 보장이 없다.

삼성이 해외에 뭐 지어주다가 원자재 값 올라서 적자로 지어주고 말아먹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20. 한전 회계는 엉망이다

엉망인 이유는 지주사의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한전kps, 한전기술 모두 자회사인데 별도로 상장되어있다.


그래서 두 회사의 자산/판매실적이 재무제표에 혼용되어있다.


pbr이 0.2~0.3 수준이지만 정확히 이게 한전것인지 어떤지 알수가없다.

특히 공기업이기 때문에 CEO가 계속 바뀌고

CEO가 정부 공무원이기 때문에 자기 일 아닌건 절대로 안한다.

재무제표의 자산항목같은걸 꼼꼼히 따져볼거라고는 기대도 안한다.


미국주식은 자회사 상장, 지주사 같은걸 잘 안하기도 하고 

실적도 분리해서 기술하는데 우린 다 기술하는 이상한 시스템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이 회사를 분석하려면 세 회사를 몽땅 분석해야 한다는 것


21. 한전은 자회사가 너무 많다....

즉 한전에서 적자가 날때 어떤 똥쓰레기 자회사가 문제인지 우리는 장부상으로는 알 수가 없다. 안써줌.

이번에 실적이 올랐다면? 수력/태양광에서 이익인가? 원자력에서 이익인가? 아 몰랑.

그리고 민간기업처럼 닫아버릴 수도 없다. 그거는 정부기업이고, 닫으면 정부 민심 흉나니까.


22. 원전이 많은 동네는 경영난에 시달린다.

원전이 있어도 결국 거기서 나는 수익은 해당 지자체에 세금으로 내게 되는데,

원전을 안 돌려버리니 지자체에 돈이 없다.

원전을 안 돌리니 주변 산업단지도 정지.


23. 한전 공과대학 설립

공공 의대를 운영하는 것처럼

이것도 아마 그분 자식들 이름달고 공무원증 하나씩 찔러주려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된다.

수능 안보고 면접으로 뽑는다는데 무슨...

여기서 나오고 한전에 취직시킨다는데 일을 행여나 잘 하것다.

그리고 여기 비용은 한전이 대야 한다.


일단 지금 1조 넘게 썼다. ^^

그리고 현재 미완공상태.

점점 더 쓰겠지?



24. 해외 투자자 소송 이슈

https://www.yna.co.kr/view/AKR20210507082500502

최대주주인 정부가 의도적으로 한전을 조지는 가능성이 있긴 있다.(ㅈ국 눈치라던가...친환경 마피아라던가.)

이걸 해외 투자자(미국 등)소송을 통해서 최대주주 횡령/배임 이슈로 조질 수 있긴한데

그렇게 조진다고 해도 한전이 국영기업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반미감정 부추기면서 또 그짝세력이 시끌시끌해 질 수도 있고,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전기료는 못올리구요~ 원전 돌릴게요

라고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는데 대체 언제 돌리려는지.


=====

한전은 결국은 한계가 뚜렷하다.

해외에 수출하는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

정치적인 요소도 관련되어 있고, 타국가가 한국보다 기술이 좋아지면 그순간 땡이다.


전기료 상승+원전가동으로 원가절감

이 두가지를 통해 보는 이득만이 전부라 생각하는것이 편하다.


그런데 전기료 인상은 지금같은 시기에는 절대로 불가능해보인다.

다음 정권이 바뀌어도 마찬가지다. 세금 올리는 정권이라고 포퓰리즘 공격당하기 딱 좋으니 절대로 못 올린다.


따라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건 원전가동뿐이다.

내가 작년에 계산해봤을땐 원전을 돌리면 2조 적자가 2~3조 흑자로 전환된다.

한국전력 시총이 지금 2.5만원에 약 16조 정도이고 

배당을 천원~2천원정도로 가정하면


거의 안망하는 국가기업이니 배당수익률 3%까지 주가가 오른다고 생각해봤을때

주당 3.3만원~6만원까지가 예상되는 주가다.


시총 대충 20~35조 사이 어딘가.


성장가능성이 전혀 없는 배당주는 한국에서 보통 PER10정도로 끝나는걸 감안하면 타당한것 같다.


뭐 터무니없는 호재가 겹치면 광기를 타고 per20~30의 고성장주 취급받으면서 10만원 이상 뚫을수도 있지만,

그런건 배제하고.



문제는 원전 가동에 대한 부분이다.

원전을 돌린다고 해도 일정량은 석유/석탄에 의존해야 하는데,

지금 국제 원자재값이 죄다 오르고 있다.

아마 더 오를거같다.

그러면 여기서 나오는 적자폭은 당연히 더 커진다.


원전에서 나오는 흑자폭은?

우라늄값 상승으로 줄어든다.


당장 재무제표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내가 조사한바에 따르면 물가 상승,하락이 한전 재무제표에 반영되는건 대략 반년 뒤라고 한다.(정확히 기억은 안남...궁금하면 ir전화해보셈)


전통적으로 한전은 여름 수익 좋음(많이써서 전기료 상승), 겨울 수익성 구림(안써서 전기료 확 줄어듬)이다.

올해 겨울즈음에 지금 물가가 반영된다고 생각하면...역대급 적자를 볼 지도 모른다.


그리고 원전이 무슨 방구석 가스레인지도 아니고 맘대로 켜고꺼고 헐수있는 것도 아니고,

가동량 줄인걸 다시 돌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공무원 특유의 행정방식과, 관련된 부품기업들의 수주, 점검 등등까지 고려하면 연단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내년에 정권이 바뀌고나서 바로 한다고 해도 내후년 봄~여름.

빨라도 내년 겨울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원래 나는 이걸 5년에 6만원정도로 보고 시드의 20%까지 넣어놨었는데,

1달전쯤 다 팔았다.


조정이 강하게 오면서 한전보다 더 좋아보이는 주식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한전은 인플레가 오면 타격을 굉장히 크게 보는 주식인데(인플레 왔다고 전기료 못올림/전기생산단가는 오름)

인플레를 고려하면 주식포지션을, 특히 원자재값에 영향을 많이 받는 놈들은 정리해야하고,

인플레가 오지 않는다면 미국이 굳이 욕먹으면서 금리를 올리지 않을테니 미국 성장우량주에 투자하는게 낫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얼마전에 생각해보니 배당주가 국채보다 안전하려면 적어도 국채수익률의 3배는 기대수익이 나야 하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oomberg&no=852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기술적 해자가 있냐 하면 그건 잘 모르겠고,

뛰어난 CEO가 운영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은 전부 의대가거나 해외로 도망가고 있어서 기술이 크게 발달하지도 못할거같고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배당밖에 기대수익이 없는데, 

세금 떼는거 생각하면 2만원대 초반에 사야 간신히 수익권이다.


근데 그럴거면 국채 사지 뭣하러 이걸 삼.



지금 한전 관련주 주가가 오른다고?


그거 그냥 몇일전에 -the great disaster- 가 천조국가서 몇마디 나눈거에 오르는거지

시총 조단위 회사 한전, 한전기술, 한전kps가 규모 몇백억따리 계약 체결한거 있다고 해봐야 순이익으로 치면 100억도 안될거같은데 

연단위로 들어오는 수입도 아니고 아이고 의미없다.


오히려 지금 들어가면

주식 장 재미없어서 간보던 틀딱아재들이 

한전 사고 가즈아 하는 나로호에 동반탑승자살하는 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닐수도 있겠지만!


어쨋건 지금 상황에서 연말까지 놓고 봤을때 컨센보다 심각한 적자가 날 가능성이 높고


난 조금이라도 질 가능성이 있는 싸움은 하지 않을거니까 나에게는 더이상 투자고려대상이 아님.

https://www.youtube.com/watch?v=10GFqVcdYsc

아무튼 다들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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