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이란 본인이 1원이라도 가져갈수 있느냐의 확률임

아무리 급등세의 주식이라 할지라도 위험확률이 50%가 넘어가면
그종목에서 돈을 건져갈 확률은 돈놓고 돈먹기의 확률이 되버리고
상한가를 친 종목이 또 오를 확률은 희박함
또 연상을 친다고 하더라도 그 확률은 미미하기에 상한가 따라잡기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상한가를 친 종목은 일단 그 상한가를 먹거나 수익을 본 사람들이 언제든지 익절을 하고 나갈 준비가 되있다는 말이니까


주식을 해서 망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없는 확률에 목을 맨다는 사실임

누구나 일확천금을 꿈꾸지만 그런 확률은 당신이 서울대에 합격할 확률과 비슷한 확률임
사실상 불가능한 확률이라는것임

내가 지금 들어가서 1%라도 먹을 확률이 80%는 넘어야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으면서 장기적으로 누적수익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가는것임

TV에 나오는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보면서 본인도 그렇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는건
망상일뿐
극 찬티를 하다가도 멈춰서 익절을 하고 나가는게 이익일 확률이 1%라도 높으면 팔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상 국내 주식매매에서 종목추천은 의미가 없음

사후 결과론적 해석을 하면서 뒤쫒아 들어간 개미들이 올려주면서 빠져나가는게 대부분

그 사이클은 몇일이 될수도 있고 한달 혹은 몇달이 될수도 있음

그 사이클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이 느는시점과 빠지는 시점 다시 느는 시점의 사이클이 존재함

그게 내가 생각하는 확률을 높이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고

거기에서 더 확률을 끌어올리려면 전반적인 경제지식과 거시적 미시적 분석능력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