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가 흔들리는게 조정인지 아니면 과평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주가 이외의 지표는 명확히 슈퍼싸이클임

이번주 한국 미국 열연재 지난부 대비 여전히 상승중

한국 가격도 이제 미쳐서 톤당 120만원까지 올랐다


그런데 더 긍정적인 시그널은 중국 철강 가격이 하락새로 돌아섬

중국에서 하락새 시작됬으면 이거 가격 폭락의 시발점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공산당에서 철강값이 너무 올라서 철강 수요사업이 힘들어질수 있으니
철강값을 낮추라고 명확하게 철강사에 시그널을 보냈고

이걸 반영해서 가격이 그냥 인위적으로 조정된거지 시장상황이 바뀐게 아님

즉 원자재(철강석) 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는데 강제로 철강값만 떨어진 상황임.

그렇다면 중국 철강사의 선택은?

당연히 감산임. 애초에 공산당의 목표가 인위적인 철강생산 감산이고

결국 중국 수출물량의 감소로 이어지고

철강값이 미쳐 날뛰고 있는 미국에서는 철강 부문에서 슈퍼232조 철폐에 대한 압박이 커질수 밖에 없음

지금 미국 철강이 한국철강에 비해 미프가 50% 껴있는 상황임


이번에 대통령의 방미도 있었고 서로 선물도 주고 받는 분위기니

트럼프의 업적이었던 슈퍼 232조를 철폐함으로써 서로 윈윈 가능한 상황




아무튼 일시적 조정은 들어가지만 아직 시장 상황 여유롭고

슈퍼 232조 철폐 검토 어쩌고 바이든이 말만 꺼내고

담날 상한가는 그냥 확정인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