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재명은 일 잘한다는 이미지를 가져갔음. 그리고 반문을 대놓고는 안하는데 문재인한테 없는걸 자기 상징자본으로 이미획득했음. 

문재인 지지율이 떡락한 지분중에 제일 큰건 부동산 못잡은거임. 이거때매 골수애들이 떨어져나가서 지금 지지율 된거

20대 남자같은건 대가리숫자도 얼마 안되고 개네들 솔직히 2016대선때도 문재인 찍은 비율 40%도 안됨. 

대깨문들중에 문재인한테 이탈한애들은 문재인이 다른 분야 정책이 싫은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부동산 정책에 미온적이고 소극적인게 마음에 안드는거임.

한국인들은 전부다 부동산에 미쳐있음. 

한국인 인생은 평생을 다 바쳐서 아파트 한채 얻는게 인생의 목적인 사람이 대부분임.

아파트 못산 사람은 평생의 허탈감에 시달림. 자기 평생 벌어도 못벌돈을 아파트 이미 산 사람들은 2~3년만에 뚝딱 집값 상승분으로 얻어버리니 당연한거겠지.

이 욕구를 문재인과 청와대 먹물진보들이 너무 우습게 생각했던거. 노무현때랑 똑같음. 노무현도 본격적으로 무너진건 집값 못잡은거. 

이 부분에서 이재명은 존나 똑똑함. 수도권 그린벨트를 풀어서라도 공급 폭탄 때려넣고, 2주택자는 뚝배기 완전 박살내버릴꺼라고 이미 수 차례 예고했음.

그리고 사람들이 이재명만큼은 진짜 그럴거 같다는 이미지를 갖고있다. 하천계곡 평상 펴놓은 상인들 포크레인으로 평상 다 밀어버리고 이런 쇼맨쉽 보여줬던거

모란시장 개고기사장들 전부다 골목 뒤로 밀어버린거, 이런게 다 하나하나 이재명 이미지를 만들었음.

윤석렬같은걸로 절대 못잡음. 야당에서 이재명 잡을 카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