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중딩때 왜소하면서 나보다 약한애들 괴롭히고 쌘애들한테 굽히는 스타일이엿음

중학교 2학년떄까지 그렇게 살다가

중3때 그게 심해져서  같이 놀던 질이 별로 안좋은 친구들한테 손절당함 (일진은 아니엿음)

그 뒤로  다구리  맞을뻔하고 여러번 일이 있었는데 우리학교 전교조새끼들이 악수시키고 끝내고 그러면서 복싱도 한 2,3년한듯

근데 나도 할말없지 내가 하던짓인데 솔직히 선생들도 웃기긴했을거임..

근데 그이후로 먼저 시비걸거나 누구 괴롭히거나 절대 안그럼

고등학교때도 한번 싸웟는데 고1 학기초에 왜소하다고 얕보면서 패드립 계속 치더라 하지말래도 계속하길래 패고

그 이후로는 오히려 선생님들한테 개기거나 새로사귄 조용한 친구 괴롭히면 내가 나선듯 

성인되서는 사실 20대초반에 고삐리가 내 면상에 침뱉어서 싸움...

담배 내려가서 피라고하니까... 친구 비흡연자라고 ㅇㅇ

암튼 여러명이서 달려드는거 나야 운동했으니까 해결 봣는데 아는형 부른답시고 중학교때 내친구 괴롭혔던애 와서 그냥 몇마디 나누다가

경찰오고 대충 마무리하고 합의봄... 경찰도 나보고 아직어려서 그런가본대 싸우지말라고 그런건 무시하라고하면서 뼈부러진 상대방 애들한테 대충 합의하라고함

일단 난 0원 한푼도 안줫음  걔넨 먼저 침뱉고 여러명이서 덤벼들어서

그이후로 지금까지 약자를 괴롭히거나 무시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불합리적이면 대화로 풀려고함...

그냥 유튜브에 학교폭력 얘기 나와서 써봄...

어쩌면 그렇게 깝치고 다닐때 왕따당하고 한번 고생해본게 다행이라 생각이 들긴하다..